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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간장병

[간장병] 제비꽃 (지정(地丁),근근채(僅僅菜))

by 고산마루(다올) 201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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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지정(地丁))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제비꽃과  
별명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

 
생약명

지정(地丁),근근채(僅僅菜)

 
분포지 전국의 양지바른 들판과 야산  
꽃피는 시기 4~5월  
수확기(결실기) 6~8월  
용도 약용,식용,관상용  
약용

관절염,소종,지사,이뇨,임파선염,황달,간염,설사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전초  
채취 및 조제

5~7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하거나 생으로 사용. 4~5월에 어린 잎이 돋아날 때 채취하기도 한다.

 
성분

메틸헤프틴 카보네이트,배당체,후라보노이드 함유

 
약효

뿌리관절염,소염에 아주 좋고, 치통,지혈,악창,소종,지사,이뇨,최면작용,설사,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임파선염,황달,간염,수종 등에 효과
생잎
은 종기나 독사에 물렸을 때에 치료약으로 사용

 
용법

말린 제비꽃과 질경이의 전초를 반반씩 섞어 진하게 달인후 헝겊에 적셔 환부에 온찜질하면 효과가 있다.

말린 전초
를 1회에 5~10g을 약 300ml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반으로 달여서 아침저녁 식후에 2~3주 정도 복용하거나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종기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생풀 전체를 잘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소금을 약간 뿌리고 잘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지정(地丁): (땅 , 넷째 청간 )
근근채(僅僅菜)
:(겨우 , 나물 )
소종(消腫):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임
               부종(浮腫)을 삭히며 해독을 한다. (부종이란 종기)
악창(惡瘡)
:악성 종기. 창(瘡)은 외상(外傷)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저(疽)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어 악성 종기를 의미함
수종(水腫)
:몸 안에 수습(水濕)이 고여 얼굴과 눈, 팔다리, 가슴과
               배, 심지어 온몸이 붓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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