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漢北大得枝脈 종주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 도평,와수,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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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중급 |
⊙ 산 행 지 |
각흘산(838.2m), 악희봉(725m), 대득봉(大得峰:630.4m), 태봉(56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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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재 지 |
강원도 철원 |
⊙ 날 짜 |
2011.10.23(일) |
날 씨 |
맑았다가 흐렸다가 |
⊙ 모임장소 |
07:30 도봉구민회고나앞 의정부방향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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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자 |
다올 |
⊙ 산행코스 |
▲ 갈현고개-태봉-588.7봉-하토동 두물머리(한탄강, 김화 남대천(우))
▶지맥구간: 갈현고개-김화 남대천(우) // 약?.?km ▷접속구간: // 0.0km
▲산행시간: 중간지점까지 진행후 갈현고개 원위치 약 5시간 50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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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대득지맥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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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점심도시락 |
♣ 상세일정 |
교통편 갈때(8,600원): 집앞-(마을버스:\600)-도봉구민회관앞-(72번버스:+\300)-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100)- (3002번버스:\6,500)-문혜리-(농촌버스:\1,100)-갈현고개 올때(8,900원): 갈현고개-(농촌버스:\1,100)-신철원 지포리 시외버스터미널-(3002번버스:\6,000)-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72-3번버스:\900)-창동역-(저녁식사후 1157번버스:\900)-집앞
- 07:37 도봉구민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72번버스 탑승
- 08:13 의정부시외버스 터미널 하차
- 08:25 와수리행 3002번버스 탑승
- 09:48 문혜리 하차
- 10:07 지포리발 와수리행 농촌버스 탑승
- (07:30, 08:10, 08:40, 09:20, 10:00, 10:50, 11:30, 12:00, ...)
- 10:11 갈현고개(가로개, 43번국도) 하차
- 10:12 지맥산행시작
- -(절개지 민가 좌측으로 진입)
- 10;14 성황당
- 10;22 묘지
- 10:28 임도 갈림길(직진 오름길)
- 10:35 잣나무숲
- 10:37 바위지대(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 오름)
- 10:42 둔덕봉
- 10:48 둔덕봉
- 10:52 바위지대
- 10:53 바위전망대
- 11:03 휴식후 출발
- 11:12 갈림능선(우측 희미한 내림길로)
- 11:15 임도(직진하는 임도를 계속 따라도 됨, 좌측 능선으로 진입)
- 11:21 무명봉
- 11:23 다시 임도 만남
- 11:27 태봉(▲560.1m, 삼각점, 벙커, 아래에 태봉활공장)
- 11:38 휴식후 임도 따라서 출발
- 11:46 임도/절개지 능선 갈림길(임도를 계속 따라도 되고, 우측 절개지 능선으로 진입)
- 11:50 송신탑(우측으로)
- 11:51 삼각점(▲)
- 11:57 좌측 쇠전봇대옆 임도 공터(임도 우측의 능선 개척, 그냥 임도 따르는 것에 추천)
- 12:00 출발
- 12:04 철깃대
- 12:20 좌측 임도와 나란히 하는 희미한 능선
- 12:25 임도 십자안부(임도 따라서 직진 오름길)
- 12:36 오름길 둔덕봉1
- 12:45 오름길 둔덕봉2
- 12:50 오름길 둔덕봉3
- 12:59 임도 좌측 570봉(지도상 갈말읍 글자의 '갈'자 지점 봉우리, 벙커)
- 지맥산행중간종료
- ※(지맥은 좌직진 능선길을 개척진행 해야하지만 여기서 지맥길을 끝내기로 하고 우측 능선으로 내려감)
- 13:06 임도
- 13:12 건너편 570봉(무명봉)
- 13:38 휴식후 하산 출발
- -(이후 갈현고개로 원위치하며 계곡 야생식물 탐사)
- 16:04 갈현고개 원위치
- 16:43 와수리발 지포리행 농촌버스 탑승
- 16:54 지포리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17:25 3002번버스 탑승 귀가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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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답 대득지맥 능선길
- ...
- -588.7봉
- 00:00 하토동 두물머리(한탄강, 김화 남대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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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수리발 지포리행 농촌버스
- (...13:40, 14:20, 15:00, 15:50, 16:30, 16:50, 17:10, 17:50, 18:20,
- 19:20, 20:0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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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발 와수리행 시외버스(3002번) ...의정부터미널까지는 35분 소요
- 06:00 06:50 07:50 08:50 09:45 10:50 11:50 12:50 13:45 14:50 15:50 16:50 18:10 19: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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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수리발 동서울행 시외버스(3002번) 매시정각(06:00 ... 20:10) 출발
- 와수리-학포리-지경리-문혜리-신철원(25분 소요)-강포리-운천-
- 야미리-성동2리-신장-양문-만세교-경복대입구-포천터미널-군단앞-
- 대진대학교-송우리-축석고개-의정부성모병원-의정부터미널-
- 장암주공아파트-7호선수락산역-4/7호선노원역-어린이대공원후문
- (5호선아차산역)-동서울터미널(2호선 강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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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원=>내대리=>동막리/상사리(시내버스)
- 신철원→07:00(동막,상),11:00(상) 12:00(내대),13:10(동막),
- 15:10(내대),18:00(동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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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원택시부:033-452-5300, 개인콜택시:033-452-0488
- 와수리콜택시:033-458-2279/8866, 개인콜택시:033-458-3311/3352
- 와수 택시:033-458-7766, 철원 택시:033-458-2200
- 지경리택시부:033-458-0169
- 육단리 택시:033-458-8999, 근남 택시:033-458-3525
- 문혜개인택시부:033-452-2818, 신수리택시:033-458-3330
- 포천이동택시:031-532-8901/8934, 이동콜택시:031-532-4951/53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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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오늘 산행은 지난해에 알바로 인하여 대득봉 아래 군도로인 임도고개에서 갈현고개까지만 진행하고 멈췄던 대득지맥을 잇는 세 번째 산행이다.
♣ 대득지맥은 한북정맥이 수피령,복주산을 지나 광덕산에서 정맥은 남으로 보내고, 남서쪽으로 산줄기를 하나 떨구어 박달봉, 각흘산에 다다라 명성지맥은 남쪽으로 흘러보내고, 다른 산줄기 하나를 서북쪽으로 떨구어서 악희봉,대득봉 을 지나서 한탄강과 김화 남대천(우)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2.2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도봉구민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72번버스에 환승하여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기다렸다가 와수리행 3002번버스에 탑승하여 문혜리에서 하차한다.
 [문혜리 버스정류장(농촌버스시간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신철원 지포리에서 하차하여 농촌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5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겠지만 지포리에서 탑승하는 곳이 어디인지 몰라서 알고 있는 문혜리에서 하차한 것이다. 나중에 알아보니 지포리발 와수리행 농촌버스는 우체국앞에서 출발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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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혜2리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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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혜 택시부] 옆에는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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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현고개] 10시 정각에 신철원 지포리 우체국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10시07분경 문혜리에 도착하였고 갈현고개까지는 4분여가 소요되었다. 갈현고개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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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내려온 건너편 임도] 2010년 11월에 대득지맥 2차 산행후 거의 1년여만에 이곳에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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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현고개] 갈현고개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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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가 명확하지 않아서 절개지옆 민가 좌측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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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피 열매] 밭에는 오가피 열매가 익어서 주렁주렁 달려 있다. 예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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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당] 절개지 상단에는 성황당 건물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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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당에서 바라본 지맥능선] 성황당에서 바라본 지맥능선이다. 우측의 작은 능선으로 진입해 들어가면 지맥능선과 민가 지붕이 맞닿은 곳이 나타나는데, 가시덤불 때문에 진행이 어렵다. 능선 우측 아래 밭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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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 내려선후 갈현고개 방향으로 되돌아본 그림] 중앙에 보이는 빨간지붕의 민가 우측으로 진입해 들어왔는데, 그냥 직진하여 짧은 능선을 우회하는 이곳으로 오는 것이 나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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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맥 진행방향] 묘지 방향으로 오르는 것이 오르기가 쉽다. 묘지를 지난후에 좌측 능선으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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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돌아본 갈현고개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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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갈림길] 임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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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갈림길] 임도를 가로질러서 등로가 나타나고, 홀로 나불거리는 신경수님의 분홍색 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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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나무 숲길] 호젓한 잣나무 숲길이 잠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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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지대] 암릉지대가 나타나고, 희미한 등로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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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른 오름길] 가파른 오름길이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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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덕봉] 올라서면 얼굴에 땅방울이 흥건하게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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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덕봉2] 또 나타나는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능선 따라서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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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지대] 암릉지대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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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지대 전망대] 암릉지대를 올라서면 갈현고개방향 전망이 좋은 곳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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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지대 전망대] 조망이 좋아서 잠시 휴식한후 다시 출발한다. 그렇게 가파르지 않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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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우측 내림길로)] ※요주의지점 분간이 안되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 내림길 등로가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지점이다. 또한 분홍색 신경수님의 띠지가 나불거린다.(마지막으로 본 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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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임도 갈림길(좌측 능선 진입)] 우측 아래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난다. 갈현고개에서 이어지는 임도다. 버섯 보려 왔다는 아줌씨 한 분을 만난다. 일행을 찾고 있는 중인가 보다. 인사만 하고 헤어지고 ... 여기서 588.7봉께까지는 계속 임도를 따라도 되지만 굳이 좌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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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봉] 정점인 무명봉을 찍고 내려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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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만남(임도 따름)] 조금전 헤어졌던 임도를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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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벙커봉)] 태봉으로 여겨지는 봉우리가 임도 좌측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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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560.1m, 삼각점, 벙커봉, 아래 활공장)] 벙커 위쪽에 삼각점이 있고, 아래쪽에는 활공장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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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공장용 쉼터의자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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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560.1m, 삼각점, 벙커봉, 아래 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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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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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혜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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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활공장]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활공장 표지석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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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학산 조망] 북서쪽으로 금학산이 조망되고 그 우측으로는 멀리 고대산 능선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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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해야할 대득지맥 능선 조망] 진행해야할 송신탑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대득지맥 능선 잠시 휴식후 우측 임도 따라서 다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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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신탑 직전] 임도를 따르다가 송신탑 직전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임도를 계속 따라가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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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신탑(우측으로)] 송신탑에서는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를 찾으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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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송신탑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삼각점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좌측 아래에 동행하는 임도를 기준 삼아서 능선을 개척하여 진행해야 한다. 덩굴들 때문에 진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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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옆 공터 전봇대로 내려서서] 임도가 꺾이어 내려가는 지점에 잡초가 점령한 공터가 있고, 전봇대가 보초를 서고 있는 곳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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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옆 공터 전봇대] 임도는 아래로 내려가므로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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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옆 공터 전봇대]지나온 방향으로 바라본 그림(보이지 않는 좌측 상단이 삼각점이 있는 곳) 이그림의 뒤쪽으로 개척산행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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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깃대] 철깃대가 나타난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능선을 찾아서 내려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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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와 만남] 바로 좌측 옆에서 임도를 다시 만난다. 굳이 능선을 고집하며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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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십자안부] 임도 십자안부로 내려서게 된다. 좌측은 모르겠고, 우측은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통과가 안되는 곳이고, 임도 따라서 직진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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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둔덕봉1] 계속 임도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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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둔덕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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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둔덕봉3] 둔덕봉이라고 해봐야 임도에서 보면 낮은 절개지 봉우리를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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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좌측에 570봉] 임도를 계속 따라 가려다가 좌측 570봉께로 올라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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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0봉(벙커 위, 지맥-직진하는 능선길로)] ※요주의지점 벙커 위 지점으로 잡초가 점령하고 있는 570봉이다. 잡초 때문에 조망이 안 좋다. 대득지맥 산행은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계속 진행해도 되겠지만 어느 지점이 민통선안이 될지 모르겠고 혼자이다 보니 더 이상 진행하기가 싫어져서 여기서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여기서 지맥을 계속 진행하려면 직진하는 능선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기로 마음먹었으니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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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만남] 여기서도 임도를 따라가면 다시 대득지맥 능선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지만 우측 건너편 봉우리로 올라가서 주변 조망만 해보고, 갈현고개로 되돌아 가면서 산속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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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570봉]나뭇가지 사이로 조망이 조금은 나아보이는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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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 내려온 벙커봉인 570봉] 우측으로 이어지는 대득지맥 능선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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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와 나란히 하며 이어지는 대득지맥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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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7봉 방향(북쪽방향)] 588.7봉까지 진행해보려 했었지만 ... 가기가 싫다. 간식을 먹으면서 한동안 휴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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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리방향] 지경리방향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진행해왔던 방향 숲속으로 진행하며 산속을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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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개나무(?)] 헛개나무인지? 누군가가 나무를 잘라서 나무 껍질을 벗겨 간 흔적이 뚜렷하다. 산속에서 7~8마리의 멧돼지 가족과 만난다. 멧돼지들이 알아서 피해간다. 이후 부대 후문까지 갔다가 되돌아서며 산속을 살피느라 2시간 30여분을 할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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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현고개] 갈현고개로 어렵사리 회귀한다. 와수리에서 15시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버스가 오질 않아서 16시 45분께 다음 버스에 탑승하고 귀가길에 오른다.(신철원 지포리에서 3002번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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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이 궁금하여 진행해본 대득지맥 잔여구간
- 결국은 588.7봉까지도 진행해보지 못하고 중간에서 중단하였다.
- 산속에서 멧돼지 가족도 만나고 호젓한 산행길이었다. 혼자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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