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괸절염] 으아리 (위령선(威靈仙))

으아리 (위령선(威靈仙))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미나리아재비과
별명	응아리,선인초
생약명	위령선(威靈仙) (위엄 위, 영묘할 령, 신선 선)
분포지	전국의 산 아래 풀밭
꽃피는 시기	6~8월
수확기(결실기)	9월
용도	약용,식용,관상용
약용	각종 신경통,관절염,각기,천식,파상풍
사용부위	뿌리,전초(잎,줄기,꽃)
채취 및 조제	뿌리를 가을이나 이른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
성분	프로트아네모닌이라는 강한 자극성이 있는 성분 함유 그외 아네모닌,사포닌,스테롤,락톤,페놀류 등 함유
약효	♣각종 신경통,관절염,각기 등에 좋고, 천식,통풍,절상,파상풍,악종,발한 등에도 좋아 수족마비,언어장애,편도선염,유행성이하선염,황달 등을 치료하는 데 쓰임
용법	♣잎,줄기,꽃 등의 전초 40g에 물 1리터를 넣고 푹 끓여서 차처럼 매일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좋다. ♣약재 가루를 약 3mm 정도의 환으로 만들어 한밤중에 생강탕과 함께 10~20알씩 복용하면 좋다. ♣위령선 3~6g을 전탕하여 복용하며,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에는 30g까지 사용한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에는 사인(砂仁)과 설탕을 같이 넣고 끓인 물을 목에 물고 있다가 서서히 넘긴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각기(脚氣): (다리 각, 기운 기) 비타민 B1,티아민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 다리에 신경염이 생겨 통증이                심하고 붓는 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리                면 신경 조직, 특히 팔과 다리의 신경이 약해지고 근육                이 허약해지며 심하면 심장병이나 경련이 나타나고 몸                이 붓는다.                유종. 비타민 B의 부족(不足)으로 다리가 붓는 병(病) 통풍(痛風): (아플 통, 바람 풍)                손. 발의 관절(關節)이 붓고 아픈 요산성(尿酸性)의 관절                염(關節炎). 피 속에 많은 요산(尿酸)이 생기어, 여기에                냉(冷). 외상(外傷). 피로(疲勞) 따위가 유인(誘因)이 되                어 요산염이 관절(關節) 연골(軟骨)이나 코. 귓불의 연골                (軟骨)에 침착(沈着)되어 일어남. 육식(肉食)을 즐기는                비만형(肥滿型)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發生)함. 급성(急                性)과 만성(慢性)의 두 가지가 있음 절상(折傷): (꺾을 절, 다칠 상,상처 상) 뼈가 부러져 다침 악종(惡腫): (악할 악, 종기 종)                창양을 앓는 기간 중에 나타나는 구토. 심(心), 위(胃) 2                경에 속함. 열독내공(熱毒內攻), 비위허한(脾胃虛寒), 기                혈양허(氣血兩虛), 위완정담(胃脘停痰), 울결상비(鬱結                傷脾) 등으로 생김. 심(心)에 있으면 심번(心煩), 신열(身                熱), 홍종작통(紅腫作痛), 구토 등이 있음. 비(脾)에 있으                면 더러운 냄새만 맡아도 구역이 남. 또 창양이 곪을 때                화끈거리면서 아프면 위기(胃氣)가 허해서임. 기혈이 모                두 허하면 구역이 나면서 혀끝이 건조함 발한(發汗): (쏠 발, 땀 한) 병을 다스리려고 몸에 땀을 내는 일

※ 관절염은 관절 안에 여러 세균이 침투하여 일어난 관절의 염증으로
             노인성 관절염이나
             무릎 관절통과 관절염
             뼈가 쑤시는 관절염
             등 여러 관절염이 있다.
    외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며 열과 함께 관절의 운동 장애가 생겨 움직이기가 힘들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다. 나중에는 관절 속에 고름이 괴어 결국에는 뼈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관절이 변형되거나 관절 속에 물이 괴기도 한다.
    병이 계속되면 관절은 더욱 굳어지고 나중에는 완전히 굳어 걷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급성일 경우에는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환부를 고정시키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에 차도가 있으면 조금씩 관절 운동을 한다. 급성기가 지난 후에는 운동을 조금씩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