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까리 (피마자(蓖麻子))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대극과 | |
별명 |
아주까루,피마주,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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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피마자(蓖麻子) (? 피, 삼 마, 아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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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 |
꽃피는 시기 | 8~9월 | |
수확기(결실기) | 9~10월 | |
용도 | 약용,관상용,식용,공업용 | |
약용 |
설사,완하,변비,진정,거담,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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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종자,뿌리,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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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열매는 10월경 채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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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지방유가 대부분이며 리시닌,리신 및 리파제가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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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
♣피마자는 주로 기름을 짜서 설사약으로 사용하지만 용량과 용법을 조절하여 설사약 또는 변비약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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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 |
♣피마자는 기름을 짜서 설사용으로 성인 1회 20cc로 복용하고,변비 치료용으로 5~10cc를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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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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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완하(緩下): (느슨할 완, 아래 하) 완만하게 내려주는 효능임 |
※ 변비는 변이 순조롭게 나오지 않는 증세로서
원인은 식사성 변비
기능성 변비(경련성 변비, 이완성 변비)
기질성 변비 등이 있다.
병적인 변비가 아닐 경우 즉,
수분이나 섬유질이 부족하여 생기는 식사성 변비는
식사나 운동, 생활습관을 바꿔서 개선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장 경련(과민성 대장증상) 변비나
고령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장 기능 또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이완성 변비,
장 협착증 및 폴립,직장.결장암으로 인한 기질성 변비증도 올 수 있으므로
만병의 근원인 변비를 간단히 생각하면 안된다.
현대의학에서는 조금씩 변비가 있는 것은 병의 범주에 넣지 않고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관장과 하제를 사용한다.
병적인 원인이 없는 이른바 기능성 변비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생긴 변비로서
건강상태가 의심이 되는 경우 한방약은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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