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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참당귀(생약명:당귀(當歸))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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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富歸)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산형과 당귀속(Angelica) 숙근성 두해 또는 세해살이풀(2~3년생) (Angelica gigas Nakai)  
별명 부귀(富歸),조선당귀,당귀,토당귀,한당귀,대당귀,숭엄초,신감채
 
한약명/생약명 당귀(富歸)/ 문귀(文歸),대근(大芹),건귀(乾歸, 하늘 ,돌아올 )

분포지 전국 산지의 계곡이나 습한 땅  
꽃피는 시기 8~9월(자주색)  
수확기(결실기) 가을(10월)  
용도 식용,약용  
약용 치통,부인병 치료(월경불순,월경통),빈혈,진정,진통,두통,신체허약(식욕증진),혈액순환(활혈작용,혈압강하)>보혈작용,항암효과,관절통,복통,변비,타박상,학습기억 개선,항종양,간 보호,항균  
사용부위 뿌리

 
채취 및 조제 가을 또는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잘게 잘라 사용

성분 데쿠르신,데쿠르시놀,피넨,β-에우데스놀,엘레몰 등을 함유 

뿌리에는 쿠마린과 그 배당체 성분으로 decursin, decursinol, decursinol angelate[참고문헌:1-3], umbelliferon, nodakenin, nodakenetin, bergapten, imperatorin, isoimperatorin, xanthotoxin, xanthotoxol, scoparone, columbianadin, scopoletin[참고문헌:4-5], peucedanone[참고문헌:6], 4”hydroxytigloyldecursinol[참고문헌:8],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diosmin[참고문헌:6], 폴리아세틸렌 성분으로 octadeca-1,9-dien-4,6-diyn-3,8,18-triol[참고문헌:10] 등이 함유되어 있다. 지상부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quercetin, luteolin, kaempferol[참고문헌:11]과 쿠마린 성분으로 gigasol[참고문헌:12] 등이 함유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당귀 [-當歸, Korean Angelica]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영양성분

 
니아신
0.30mg
나트륨
76.00mg
단백질
0.60g
당질
12.5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mg
비타민 A
0.00㎍
비타민 B1
0.16mg
비타민 B2
0.15mg
비타민 B6
0.03mg
비타민 C
11.00㎍
비타민 E
0.39mg
식이섬유
0.00g
아연
0.16㎍RE
엽산
5.23mg

69.00mg
지질
1.20g
철분
3.10mg
칼륨
458.00mg
칼슘
39.00mg
콜레스테롤
0.00g
회분
0.80mg


영양성분 : 100g 기준 60kcal
[네이버 지식백과]당귀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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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보신,보혈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을 도와주며 냉증이나 부인질환에 좋아 월경조절,월경통을 치료
빈혈,타박상,혈전성 동맥염,두통,관절염,진통,진정,허약체질 등에 사용

♣뿌리 15g을 물 700ml에 넣고 중불에서 반으로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외용에는 달인물로 환부를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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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안
▶주로 약용식물이지만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根(근)을 當歸(당귀)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뿌리에는 decursin, decursinol, 과실에는 imperator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和血(화혈), 補血(보혈), 驅瘀血(구어혈), 調經(조경), 鎭靜(진정)의 효능이 있다. 관절통, 신체허약, 두통, 眩暈(현운), 월경불순, 복통, 跌打損傷(질타손상), 腸燥便秘(장조변비), 捻挫(염좌)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발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 보혈과 보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얼굴색이 창백하고,입술과 혀 및 손발톱의 색이 옅으며,

      현기증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차고, 월경이 순조롭지 못하며

      색깔이 옅고 양이 적으며 한기를 잘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건망증과 불면증이 생기고 맥이 약하고 빠르며 식은 땀을 잘 흘리며

      몸의 관절부위(허리,무릎)가 약해 통증을 느낀다.


보혈과 보신에 효능이 있는 약재로는

      당귀,숙지황,백작약,천궁,작약,당상,백출,백복령,감초 등이 있다.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 방향성 초본으로 마땅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아 당귀(當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뿌리를 당귀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씨앗은 차가운 곳에 두어야 휴면을 깨고 발아할 수 있다. 2~3월에 냉장고 등을 이용해 얼였다 녹였다를 해주면 된다. 재배도 많이 하며 약용하려면 꽃대를 키우지 않은 당귀를 수확해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참당귀가 중국당귀나 왜당귀에 비해 단맛은 약하고 매운맛이 강하다. 자주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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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산골짝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당귀는 전국적으로 재배가능하나 중부 이북지역의 서늘한 고산지역이 유리하고, 일당귀는 따뜻한 중·남부지방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질은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질양토 또는 사질양토가 좋다. 충분히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점질토에서는 뿌리의 발육이 좋지 않으며 모래땅에서는 잔뿌리가 많이 생겨 우량품을 생산할 수 없다. 이 작물은 연작을 싫어하므로 한번 심어서 수확한 곳에는 2-3년동안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이 좋다.
크기: 높이가 1-2m정도에 이른다.
: 근생엽과 기부의 잎은 엽병이 길며, 기수 1-3회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고 겹톱니가 있으며 정소엽은 엽신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작은잎자루가 있고 표면의 맥위와 가장자리가 거칠며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초가 타원형으로 커진다. 엽병의 기부는 칼집처럼 되어 기부를 감싼다.
: 8-9월에 큰 겹우산모양꽃차례가 가지와 줄기끝에서 발달하며 15-20개로 갈라지고 끝에 20-40개의 자주색 꽃이 달린다. 총포는 1-2개로서 엽초처럼 커지며 소총포는 5-7개이고 가늘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폭이 5mm로서 넓은 날개가 있으며 늑(肋)사이에 유관이 1개씩 있다. 분과
줄기: 높이 1-2m이며 직립하고 자줏빛이 돌며, 세로맥이 있다.
뿌리: 굵은 뿌리와 함께 분지된 뿌리가 있다.
번식방법: 비옥한 땅에 파종하여 당년에 수확할 목적으로 직파를 한다. 파종은 봄에도 할 수 있지만 가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배특성
1)재배기술
①채종: 채종포는 서북향의 적습한 양토 또는 사질양토로서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선정한다. 심는시기는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한다.
②육묘이식재배 ▶모판만들기 및 파종: 본포 10a에 모판면적은 흩뿌리할 때는 5-6평, 줄뿌림할 때는 10평이 소요된다. 가을에 경엽이 시들면 대묘, 중묘, 소묘로 선별하여 중·소의 묘는 25개 뿌리를 한 단으로 묶어 땅 속에 가식 저장하였다가 다음해 이른 봄 3월 하순에 심는다.▶정식: 3월 하순-4월 중순 사이 이랑넓이는 1.2-1.5m로 만들고 재식거리는 18-20㎝의 포기사이를 둔다.▶시비: 정식 후 4월 하순-5월 상순경에 10a당 560㎏정도의 잘 썩은 인분뇨를 물에 붉게 타서 주거나 두엄 375㎏정도를 주고 7-8월에 깻묵 75㎏, 닭똥 75㎏, 초목회 56㎏을 주되 생육후기에 주로 인산, 칼리질의 비료를 준다.▶직파재배: 당년에 수확할 목적으로 직파하며 파종은 봄보다 가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밭 10a에 비료를 넣고 2-3회 갈아서 1.2-1.5m의 두둑을 짓고 흙을 고른 다음 이랑나비 45-50㎝간격으로 골을 치고 줄뿌림 한다.

2)관리: 웃자란 것은 일찍 제거하며 중경제초는 2-3회 실시해 잡초를 제거한다.

3)수확: 정식한 그해 늦가을 11월경에 경엽이 노랗게 변했을 때 캐어 매달아 말린다. 약간 건조하면 45-50℃의 물에 담갔다가 다시 60℃에서 5-6분간 담갔다가 꺼내어 말린다. 우량품은 뿌리의 몸이 크고 굵은 뿌리가 많고 연하며 육질은 황백색으로 외면은 약간 붉은 색을 띠고 향기가 있어야 한다.
(발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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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고 전체에 자줏빛이 돈다. 뿌리는 크며 향기가 강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1∼3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진 다음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색이다. 끝의 작은잎에 작은 잎자루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잎몸이 퇴화하고 잎집이 타원형으로 커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5장이며 끝이 뾰족하고 5개의 수술이 있다. 총포는 1∼2개이고 잎집처럼 커지며 소총포는 실처럼 가늘고 5∼7개이다. 열매는 10월에 맺으며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으며 능선 사이에 유관(油管)이 1개씩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를 당귀라고 하며 약제로 사용한다. 당귀는 중국산을 안젤리카 시넨시스(A. sinensis), 일본산을 왜당귀, 한국산을 참당귀라고 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당귀 (두산백과)


(유사종)
개구릿대(Angelic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개당귀(지리강활, A. purpuraefolia T.H. Chung): 뿌리쪽과 잎이 분기되는 줄기 부분이 자줏빛을 띄며 흰꽃이 핀다. 뿌리에서 흰색 즙이 나오며 악취가 나고, 잎 줄거리는 갈라지는 부분이 붉은빛을 띠므로 다르다.(맹독초)
갯강활(Angelic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곁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고본(L. tenuissimum Kitagawa): 향기가 강하고,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갈래는 선형, 엽초가 있다.
궁궁이(Angelica polymorpha Maxim.): 엽초에만 털이 있고, 잎은 끝이 뾰족하며 결각 모양의 톱니, 잎자루는 흰색이고, 긴 타원형의 엽초가 발달했다.
기름당귀(Ligusticum hultenii Fernald): 금강산 이북의 해변에 나며, 줄기는 속이 비었다.
삼수구릿대(Angelica jaluana Nakai)
신감채(Ostericum grossesettatum (Maxim.))
왜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일본 원산으로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자루와 잎자루는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제주사약체(Angelic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주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자줏빛 꽃이 핀다. 키가 큰 것이 결점이나, 쓰러지지 않는다. 엽병을 생으로 까서 먹고 한참 있다가 물을 마시면 물맛이 달다.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꽃이 핀다.
흰바디나물(val.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 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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