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실새삼덩굴(토사자(兎絲子))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18. 8. 28.
SMALL

실새삼덩굴(토사자(兎絲子)) 효능

새삼씨라고도 한다.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자라면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피고,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토사자의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옛날 허리가 부러진 토끼가 새삼 열매를 먹고 허리를 고쳤다하여 토사자라 불리었다 한다.(실새삼은 콩과식물에만 기생하고, 미국실새삼은 아무 식물에나 기생한다.)

간,신장기능 강화
시력향상
성기능향상
♣ (신장이 허약해서 생긴)성교불능증
♣ 유정(저절로 정액이 흐르는 경우)
♣ 몽정
♣ 음경 속이 찬 것
♣ 뼈건강 향상
♣ 허리 힘 향상
♣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 오줌소태
♣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
♣ 설사
♣ 당뇨병
♣ 입맛이 쓰고 입이 마르며 갈증 나는 데
♣ 비위에 열이 있는 증상
♣ 기미 제거
♣ (간이 허약하여 생긴)풍증 치료

♣ 토사자를 그대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하루에 6~12g을 산제 · 환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오자(五子:토사자,오미자,구기자,복분자,사상자(또는 차전자))는 삼지구엽초(음양곽)와 함께 먹으면 약성이 배가 된다.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