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나무 효능
잎자루 부위에 매의 발톱 같은 가시가 있어 매발톱나무라고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이 동그랗거나 달걀 모양이며 강원도와 울릉도에서 자라는 것을 왕매발톱나무(var. latifolia), 잎이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털 같은 톱니가 있는 것을 섬매발톱나무(var. quelpaertensis)라고 한다. 열매는 길이 1cm 정도의 타원상 장과이고 9월 말-10월 중순에 붉게 익는다. 잎과 가지는 약재나 염료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발톱나무 (두산백과)
★(뿌리,뿌리껍질,줄기,줄기껍질)
♣ 위장염
♣ 세균성이질
♣ 장티푸스
♣ 소화불량
♣ 황달
♣ 간경화복수
♣ 비뇨계감염
♣ 급성신염
♣ 편도선염
♣ 구강염
♣ 폐염
♣ 기관지염
♣ 결막염,눈 염증
♣ 자궁출혈
♣ 임파결핵
★(경엽(莖葉))
♣ 차
♣ 염료(달인 물: 노란색)
★(열매-비타민C 등 함유):잘 익은 열매를 갈은 즙에다 설탕이나 꿀 등을 넣어서 끓이지 않고 만든 잼
끓이면 비타민C 파괴됨
♣ 신경쇠약
♣ 잇몸 출혈
♣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
★이용방안
• 조경수로 식재하고 있다.
• 뿌리 및 莖枝(경지)를 小蘗(소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매발톱의 전초에는 alkaloid를 함유하며 根皮(근피)는 대량의 berberine 외에 palmatine, columbamine, jatrorrhizine 및 oxyac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도 berber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3-9g을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는다. <외용> 煎液(전액)을 點眼(점안)하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 또는 煎液(전액)을 가열하여 바른다.
★ 유사종
• 왕매발톱나무 : 울릉도와 강원도에서 자라며, 잎의 원형 또는 난상원형이다.
• 섬매발톱나무 : 잎이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 매자나무 : 예리한 톱니가 고르지 않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다.
• 연밥매자나무
• 당매자나무
[네이버 지식백과]매발톱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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