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신경·정신·불면증

용안육(龍眼肉)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0. 1. 19.
SMALL

용안육(龍眼肉) 효능

  중국 원산으로 무환자나무과 용안의 둥글고 모양이 용의 눈과 비슷하다하여 용안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깨끗하게 말린 것을 선택하고, 검은 빛깔을 띠며 윤기가 흐르거나 반건조한 것은 황금빛을 띠는 것을 선택한다.
  흐르는 물에 씻은 뒤 1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충남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소주와 궁합이 좋으며, 차로 끓여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약간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따뜻하다.(甘溫)

불면증
심신안정(혈을 보하고, 기운을 볻돋아준다)
♣ 지나친 생각으로 심자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 소화불량
♣ 묽은 변을 볼 때
♣ 병후 기운 없을 때
♣ 빈혈
♣ 권태
♣ 땀을 제어할 수 없을 때
♣ 산후 기혈이 허약하고 부종이 생길 때
♣ 옴균억제
♣ 강장작용
♣ 항산화작용
♣ 면역기능 활성화작용
♣ 5장의 사기를 없애고 안정하게 하며 고독을 없애고 3충을 죽인다.
♣ 그 맛은 비(脾)에 들어가 의지를 강하게 한다.

♣ 용안육주(龍眼肉酒)
   용안육주는 호박색으로 달콤한 맛이 난다. 용안육주는 자양, 강장, 진정, 건망증, 병후회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 

용안육(龍眼肉)은 용안은 말 그대로 용의 눈이란 뜻으로 열매가 동물의 눈처럼 생겼고 열매의 껍질에 해당하는 가종피가 매우 두꺼워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안육은 무환자나무과의 열매로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용안육은 씨를 그대로 둔 가종피(假種皮)나 용안의 껍질을 없앤 종자의 얇은 씨껍질인 가종피를 벗겨 건조한 용안육이 있는데, 가종피를 벗겨 건조한 용안육을 주로 이용한다. 용안육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불면증, 건망증, 소화불량, 빈혈이 있을 때에 사용한다. 또한 병후에 기운이 없고, 산후에 기혈이 허약하고 부종이 생기거나 할 때에 사용한다.

용안육을 살짝 씻어 물기를 뺀 후에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그늘에 보관한다. 한달이 지난 후에 건져 체에 밭쳐 꼭 짜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여기에 꿀을 넣어 저장하였다가 먹는다. 다른 과실주나 계피주, 대추주 등을 섞어서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안육주 [龍眼肉酒] (두산백과)



♣ 영양성분

니아신
0.30mg

나트륨
76.00mg

단백질
0.60g

당질
12.5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16mg

비타민 B2
0.15mg

비타민 B6
0.03mg

비타민 C
11.00mg

비타민 E
0.39mg

식이섬유
0.00g

아연
0.16mg

엽산
5.23㎍


69.00mg

지질
1.20g

철분
3.10mg

칼륨
458.00mg

칼슘
39.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8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용안육 (쿡쿡TV)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