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대추주
♧ 과실은 2~4cm의 타원형이며 녹색의 과실이 익으면서 홍갈색으로 변한다. 껍질은 얇으며 과육은 사과와 흡사하다.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건조한 과실을 대도(大棗)라고 하며 한방에서 이용되고, 건과는 익은 대추를 더운 물에 담갔다가 볕에 말린다.
[재료]
대추 300g, 소주 1.8ℓ
[만드는 방법]
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다.
② 마른 행주로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 재료를 병에 담아서 밀봉한다. 과실 자체에 당미가 풍부하기 때문에 설탕은 안 넣어도 된다.
④ 음용은 1개월 반이면 된다.
⑤ 최소한 3개월이 지나야 숙성된다. 과실은 건지고 여과해서 보관한다.
[마시는 방법]
투명한 유리색의 술이 되며 대추 특유의 엷은 향기가 있다.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 스트레이트가 좋으며 칵테일에는 향기가 강한 것을 피한다.
[효용]
기침에 뛰어난 효과, 진정제, 강정제로 이용
참고문헌: 임웅규,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오성출판사,2003,179쪽
<>
LIST
'산야초·독초 자료 > ★산야초 참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형별 음식 궁합(곡류) (0) | 2020.02.26 |
---|---|
딸기 종류와 복분자딸기&서양산딸기 (0) | 2020.02.24 |
마가목주 (0) | 2020.02.18 |
감귤주 (0) | 2020.02.17 |
영지버섯주(不老草酒)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