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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고혈압

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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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송라과 지의류

 
별명

소나무겨우살이,여라(女蘿),송락,가락지 송라,설풍,송상기생

 
생약명

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

 

분포지    
꽃피는 시기  
수확기(결실기)

 
용도

약용,식용

 
약용

,자궁염,고혈압,두통,림프선염,지혈(혈변,외상출혈),고열,결핵,기침 가래,악성 피부염,염증,땀띠,습진,무좀,간열 제거,해독,살균작용,학질,머리가 아프고 눈이 벌게지는 데,나력(瘰癧),뱀에 물린 상처,이뇨제,해열제(폐결핵),강심제,진해제,거담제

 
사용부위

줄기

 
채취 및 조제

가을에서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

 

성분

우스닉 산(usnic acid)

 

약효

 
용법

줄기(松蘿)
  (암,자궁염,고혈압,두통,림프선염,혈변,외상출혈,고열,결핵,기침 가래)-하루에 송라 6~9g에 물 700ml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악성 피부염,염증,땀띠,습진,무좀)-말린 것을 가루 내어 바른다.
  (제약부문)-우스닌산을 뽑아서 살균제를 만들어 상처,화상,무좀,땀띠 등에 바른다.


 

     
출처

 

 
해설

송라(소나무겨우살이)는 송라과의 지의류로 깊은 산 1,000~1,500m 고지대 중에서 습하여 안개가 잘 끼고 눈이 많이 오며 숲이 우거져 그늘진 곳의 가문비나무,분비나무,소나무 등 침엽수 고목의 줄기나 죽은 가지에 아주 드물게 붙어서 뒤엉키듯 처져서 자라며, 실처럼 가늘고 2갈래씩 계속해서 가지를 치며 흰 녹색을 띤다.
길이 15~50cm에 지름 0.5~1.5cm 정도의 가늘고 긴 실 모양이며 노랗거나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을 띤다. 밑동은 약간 두껍고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가느다란 가지가 2갈래씩 드문드문 갈라져 나온다. 끝가지는 짧고 숙주 나무 줄기 위를 기듯이 붙으며 가지 위에 자라는 것은 아래로 늘어진다. 줄기와 가지에 1~2mm 간격으로 굴고 허연 마디가 촘촘히 있으며 속은 비어 있다. 무성해지면 숙주 나무의 숨쉬기를 막고 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나무가 죽기도 한다. 포자는 포자 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으며 무색을 띤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약초도감)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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