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상기생,桑寄生,mistlet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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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 암수딴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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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동청(凍靑),기생목(寄生木),우목(寓木),기동(寄童),겨우사리,기생수,기생자,기생,북기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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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상기생(桑寄生),곡기생(槲寄生),기생초(寄生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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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남부 지방에 주로 분포, 높은산 나무 위 (한국 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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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시기 |
2~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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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결실기) |
10~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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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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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
고혈압,동맥경화,산후요통,신경통,항암제,자통(刺痛),요통,부인 산후 제증,동상,당뇨,중풍,심장병,강장,진통,안태(安胎),관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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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전초(가지와 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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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줄기와 잎을 봄과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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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루페올,아세틸콜린,올레아놀릭산 등이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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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
♣전초를 상기생(桑寄生)이라 하여 특히 고혈압과 동맥경화,암의 치료에 사용하고 신경통,부인병,치통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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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 |
♣하루에 전초 30~40g을 물 700ml에 넣고 달여 차 대신 마시면 좋고, 겨우살이 전체를 10배의 독한 술에 담가 1년간 두었다가 하루에 2~3번 조금씩 마셔도 좋다.
▶한방에서 열매를 약용으로 쓰며 특히 뽕나무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는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여 그 약용가치가 더욱 크다. - 枝葉(지엽)을 桑寄生(상기생)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초봄에서 겨울 사이에 채취하여 거친 가지를 제거하고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곡기생-Oleanolic acid, β-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과 lupeol, β-sitosterol 및 일종의 flavonoid 배당체가 분리되었다. 상기생의 잎에 붙은 莖枝(경지)에는 quercetin 및 abicular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祛風濕(거풍습), 益血(익혈), 安胎(안태)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근골위약, 偏枯(편고-반신불수), 각기, 風寒濕痺(풍한습비), 胎漏血崩(태루혈붕), 산후 유즙분비부진을 다스리며 鬱血性腎炎(울혈성신염), 월경곤란, 객혈, 나력, 심장 諸病(제병) 및 早期肺病(조기폐병), 子宮脫垂(자궁탈수)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8g을 달여 복용하거나 산제로 하며 또는 생즙, 술에 담가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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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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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겨우살이는 한국 원산으로 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경기도지방의 방언으로 기생하며 살아가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참나무류,팽나무류,오리나무류,밤나무,자작나무류,뽕나무 등에 기생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반기생 식물이며,여름에는 반그늘에서 자라고, 겨울에는 광선을 많이 받는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라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크기는 높이 40~60cm, 지름 1m 정도이고, 잎은 가지끝에 마주나기하고 두껍고 피침형이며 길이는 3~6cm,폭은 0.6~1.2cm로서 둔두 원저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잎자루는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끝에 맺혀 4월에 피고 정생하며 화경이 없고 노란색이며 작은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는 8~10월에 성숙하며 반투명의 장과로 되며 과육은 점성이 강하다. 둥글며 연한 노란색이며,지름은 6mm 정도로서 끝에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줄기는 기생성 상록수로서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고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차상(叉狀, 깍지낄 차)으로 2~3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뿌리는 숙주목에 기생하는 기생식물로 나무껍질은 황록색이다. 번식은 매우 어려운데 그 열매를 먹은 조류의 배설물을 통해서만 전파되어 발아하는 것 같은데, 참나무 등의 줄기에 상처를 약간 내고 끈적끈적한 종자와 함께 땅에 묻어 놓으면 발아한다.(노목(老木)에 기생한다. 재배특성상 이식이 대단히 어렵지만 최근에 와서는 매실나무,살구나무,모과나무,자두나무,감나무 등에 상처를 내고 숙성한 열매를 이식하여 재배에 성공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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