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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방광·요도염

인동덩굴(금은화 金銀花)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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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금은화 金銀花)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인동과(Caprifoliaceae) 인동속(Lonicera)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Lonicera japonica Thunb.)
 
별명(이명) 인동초,눙박나무,이화,인동
 
한약명/생약명 금은화(金銀花),인동등(忍冬藤),금은등(金銀藤),은화자(銀花子)

분포지 전국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곳  
꽃피는 시기 6~7월(백색에서 노란색으로, 꽃말:사랑의 인연)  
수확기(결실기) 9~10월(둥글고 검은색)  
용도 약용,식용,관상용  
약용 (효능) 화농성질환,염증,해열,해독,소종,이질,수렴,이뇨,항균,항바이러스,항진균,(약효) 꽃(금은화):티푸스균,녹농균,포도상균 등 세균에 대한 강한 억제작용이 있어서 화농성질환,염증 등의 치료제로 사용
해열,해독,종독,세균성 적리,장염,이하선염,치루 등의 치료
잎,줄기(인동등)
:청열,해열,열독,창독,전염성간염,근골동통,소장의 경련을 풀어주고 고초간균, 포도상구균의 생장을 억제
열매(은화자)
:청혈,청량,해독,거습열,장풍,적리
대상포진
 
사용부위 꽃잎(꽃 피기 전 꽃봉오리),덩굴줄기,열매

 
채취 및 조제 은 6~7월 꽃 피기 전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장기간 보관할 필요가 있을 때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불에 흑갈색이 될 정도로 볶아서 저장하여 사용한다.
덩굴줄기
는 여름,가을에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썰어서 사용한다.
열매
는 10~11월에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한다.


성분 루테올린,이노시톨,사포닌,타닌,리니세린,후라보노이드,알카로이드 등이 함유


약효 및 용법 ♣각종 염증이나 화농성 질환에 금은화 30~60g(말린 것은 40~50g)에 물 500ml를 넣고 달여서 하루 3회 나누어 복용한다.

(민간요법): 각종 종기,창독,부스름 등에 줄기,잎,꽃,덩굴을 채취하여 생것 100~150g(말린 것은 40~50g)을 열탕으로 달여서 하루 3회 복용하여 치료한다.
인동녹차:겨울에 잎을 따서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져낸 뒤에 잘게 썰어 그늘에 2~3일간 말려서 인동 녹차로 음용한다. 인동 녹차를 한 탄계 더 가공해 이용한 것으로 말린 잎을 솥에 넣고 약한 불에 바삭바삭할 때까지 볶아서 인동 차를 만드는데, 끓인 물에 조금씩 넣어 따뜻하게 해서 수시로 마시면 맛이 달고 건강에도 좋다.

(으름덩굴 달인 물):으름덩굴에 대추를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말린 으름덩굴과 대추를 각각 10g씩 준비해 500ml의 물을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하루에 3번 식전에 마신다. 한 번에 많이 달였다가 냉장고에 보관해 자주 마시면 좋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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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이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8cm, 나비 1∼3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대에 달린 잎은 깃처럼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약 5m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하며,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향기가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길이 3∼4cm이다. 화관통은 끝에서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 밑에는 잎처럼 생긴 포가 마주난다. 포는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1∼2cm이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10∼11월에 검게 익는다.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한다. 밀원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오리를 금은화라고 하여 종기·매독·임질·치질 등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작용이 있다고 하여 차나 술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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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북한(함경도 제외), 일본, 대만, 중국


특징
1차식생이며 울폐된 숲에서는 나무에 기어올라 자라며, 늦게 난 잎은 때로 상록으로 월동하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끝이 둔한 예두이며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3~8cm × 1~4cm로, 톱니가 없고 잎자루는 길이 5mm로 털이 많다.


꽃은 6~7월에 피고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는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길이 10~20mm로 마주나기하고, 작은포는 길이 1mm이고 꽃부리는 길이 3~4cm로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되며, 겉에 털이 있고 판통 안쪽에 복모가 있으며, 끝은 5갈래로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서 뒤로 말린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8mm로 검은색이고 9~10월에 성숙한다.

줄기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일년생가지는 적갈색이며 속은 비어있고 황갈색 털이 밀생한다.


생육환경
산야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 또는 양토가 좋으나 토질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건조한 곳에서도 충분한 햇볕만 받으면 생육이 왕성하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도 강하다.


번식방법
번식은 분근이 가장 용이하다. 대량의 묘목을 얻기 위해서는 삽목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발근율이 높고 3~9월까지 일반 노지에서 가능하다.


이용방안
• 척악지 녹화 또는 아치 등에 감아 올리는 경계용 생울타리로도 적당하다.
• 경엽(莖葉)은 忍冬藤(인동등), 꽃봉오리는 金銀花(금은화), 과실은 銀花子(은화자), 꽃봉오리의 수증기 증류액은 金銀花露(금은화로)라 하며 약용한다.

(1) 忍冬藤(인동등) - ① 가을과 겨울에 엽(葉)이 달린 덩굴을 채취하여 작은 다발로 묶어서 또는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잎에는 lonicerin, 즉 luteolin-7-rhamno-glucoside와 luteolin 등의 flavonoid류가 함유되었고 줄기에는 tannin,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淸熱(청열), 解熱(해열), 通經絡(통경락)의 효능이 있다. 溫病發熱(온병발열), 熱毒血痢(열독혈리), 전염성간염, 癰腫瘡毒(옹종창독), 筋骨疼痛(근골동통)을 치료한다.

(2) 金銀花(금은화) - ① 인동덩굴의 꽃봉우리로서, 5~6월 맑게 갠날 이른 아침에 이슬이 마를 때를 기다려서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그늘에 말린다. ② 성분: 꽃에는 luteolin, inositol 약 1%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 saponin, tannin을 함유한다. ③ 약효: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溫病(온병)으로 인한 發熱(발열), 熱毒血痢(열독혈리), 癰瘍(옹양), 腫毒(종독), (나력), 痔漏(치루)를 치료하며 또 外感發熱咳嗽(외감발열해수), 장염, 細菌性赤痢(세균성적리), 痲疹(마진), 耳下腺炎(이하선염), 패혈증, 瘡筋腫毒(창근종독), 맹장염, 外傷感染(외상감염), 小兒 毒(소아비독-汗疹(한진))의 치료에 쓰인다. 凉茶(양차-상기 증상을 억제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차)로서 복용하면 暑氣滯(서기체), 感冒(감모), 腸(장)의 전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3) 銀花子(은화자) - ①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손으로 만져보아 뜨겁고 점성이 약간 있을 정도로 볶는다. ② 약효: 淸血(청혈), 祛濕熱(거습열), 淸凉(청량), 해독의 효능이 있다. 腸風(장풍), 赤痢(적리)를 치료한다.

(4) 金銀花露(금은화로) - 淸熱(청열), 養血(양혈), 消暑(소서),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暑溫口渴(서온구갈), 熱毒瘡癤(열독창절), 癰疽(옹저), 梅毒(매독), 血痢(혈리)를 치료한다.


유사종
▶털인동(var. repens Rehder) : 새로 자란 가지와 잎에 갈색털이 있는 것.
▶잔털인동(for. chinensis Hara) : 잎의 가장자리외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상순(上脣)은 반 이상 갈라지고 겉에 엷은 홍색이 도는 것.
▶붉은인동(for. rubra): 붉은 꽃이 피는 것.


병충해정보
병충해: 줄나비 유충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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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식물이나 울타리 등을 올라타고 자라는 목본성 덩굴 식물로 난형의 잎이 한 마디에서 마주 달리고 좁은 통 모양의 흰색 또는 노란색 꽃이 달리는 특징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분류군이다. 우리나라의 인동덩굴속 식물들에 비해서 줄기는 덩굴지며, 열매는 둥글고 검게 익으므로 구분된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정원에서 재배하던 식물이 야생에서 자라기 시작해, 걷잡을 수 없이 분포를 넓히고 있어 자생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있다. 특히 대서양과 멕시코 만을 끼고 있는 동부와 남부지방에서 그 피해가 큰데, 이 지역에서 칡덩굴과 더불어 가장 관리하기 어려운 잡초로 여겨지고 있다.

줄기는 망태기 등을 만드는 데 쓰고, 잎과 꽃을 한약재로 쓴다. 중국에서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써 왔다. 미국의 한 제약회사에서는 식품보조제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염증, 감기, 감염 증상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최근 본 분류군의 식물의 꽃에 추출한 화합물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기존의 항염증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신약 개발에도 잠재성이 높은 분류군이다(Kang et al., 2010).
[출처:네이버-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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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덩굴로 자라는 반상록성의 활엽수이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잔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나 있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피침 꼴 또는 계란 꼴에 가까운 타원 꼴로 끝이 둔하면서도 약간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밋밋하며 앞뒷면에 약간의 털이 생겨나 있다.

꽃은 2~3송이씩 끝부분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흔히 가지 끝에 모여 피는 것처럼 보인다. 꽃은 대롱 모양으로 3cm 안팎의 길이를 가졌으며 끝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다. 그중 아래에 자리한 하나는 다른 것보다 더 길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꽃은 처음에는 희게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변한다. 그래서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꽃이 지고 난 뒤 지름이 7~8mm의 둥근 열매가 2개씩 나란히 달려 익으면 검게 물든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비탈의 덤불 속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꽃을 금은화, 줄기와 잎을 인동등(忍冬藤) 또는 금은등(金銀藤)이라고 한다.

사용부위
꽃과 줄기 및 잎을 각기 다른 질환의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은 6~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쓰고 잎과 줄기는 가을에 채취해 볕에 말린 후 잘게 썬다.

성분
루테올린(Luteolin), 이노사이톨(Inositol), 로니세란(Loniceran), 타닌(Tann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꽃은 해열, 해독, 소종, 수렴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이질, 장염, 임파선염, 각종 종기 등이다. 잎과 줄기는 해열, 이뇨, 해독, 소종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근골통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황달, 간염, 각종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1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잎과 줄기는 10배의 소주에 담가 복용해도 좋다. 종기에는 꽃이나 잎을 가루로 빻아 개어서 바른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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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덩굴성 낙엽 관목, 잎은 호생, 엽신은 광피침형 또는 난상 타원형, 엽병은 길이가 5㎜, 털이 존재

꽃은 양성화, 6~7월 개화, 처음은 백색이나 나중은 황색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과실은 장과, 지름 7~8㎜, 9~10월 흑색 성숙, 구형.

용도
디자인용-삼국시대의 건축과 공예에 장식무늬로 사용하였다.
차용-줄기와 잎을 말려 차로 사용한다.
원예 및 조경용-덩굴식물로 우수하다.
가구용-바구니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약용-(꽃) 맹장염, 간염, 장염에 사용한다.
(잎) 뜨거운 재속에 넣었다가 꺼내 비벼서 종기에 붙이면 속의 독을 빨아낸다.
종기, 화상, 류마티스 등에 사용한다.
인동물에 목욕하며 습창, 관절통, 타박상에 효과가 있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구형
극축길이는 50-60㎛, 적도면지름은 50-60㎛
발아구는 3 공형
표면무늬는 자상.

어원
겨울동안 잎이 낙엽지지않고 싱싱하게 살아 있어 겨울을 견디었다해서 붙여졌다. 처음에 흰꽃이 피었다가 며칠후 노랑색으로 변한다하여 금은화. 두개씩 쌍으로 핀다고 하여 이화(二花)라고도 한다.

민속, 속담, 격언

귀신을 다스리는 명약이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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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덩굴(忍冬-, Lonicera japonica)은 한반도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흔한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길이 5m이다. "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금은화"(金銀花),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 등으로도 불린다.

가을 또는 겨울까지 잎이 붙어 있으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기고, 소지는 적갈색, 털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털이 나 있다. 어린잎은 양 면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 없어지고, 뒷면에 약간 남아 있는 것도 있다.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나 나중에는 노란색으로 변하고,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붙고, 가지 끝에 밀생하는 것 같다. 포는 잎 모양, 타원형, 난형, 길이 1~2cm이다. 꽃받침통은 털이 없고, 갈래는 난형, 끝에 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3~4cm, 입술 모양으로 겉에는 털이 있고, 안쪽에는 누운 털이 있으며, 그 중 1개는 길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수술은 5개,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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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Thunberg (인동과 Caprifoliaceae)의 꽃봉오리 또는 막 피기 시작한 꽃이다. CP에는 금은화 이외에 산은화(山銀花)라 하여 회점모인동(灰氈毛忍冬) Lonicera macranthoides Hand.-Mazz.,홍선인동(紅腺忍冬) Lonicera hypoglauca Miquel 또는 화남인동(華南忍冬) Lonicera confusa de Candolle의 꽃봉오리를 수재하고 있고, 중국의 중약재시장에서 많은 양이 유통되고 있다. 꽃봉오리 또는 막 피기 시작한 꽃으로 꽃봉오리는 작은 막대 모양 또는 깔때기 모양이고 꽃은 입술모양이며, 길이 1.5~3.5cm이고 윗부분은 지름이 약 0.3cm이며, 아랫부분은 지름이 약 0.15cm이다. 바깥 면은 황백색~녹백색이고 오래 저장한 것일수록 색은 진하다. 확대경으로 볼 때 연한 갈색의 털이 밀생하고 꽃받침은 녹색으로 끝이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은 털이 있고 길이 약 0.2cm이다. 수술은 5개로 황색이고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는 털이 없다. 특유한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담담하며 약간 쓰다.
[출처:네이버-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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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동덩굴속(Lonicera) 식물은 전 세계에 200여 종이 분포하며, 주로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북부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자생한다. 중국에는 98종이 있는데, 이 속에서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모두 19종으로, 중국의 화동, 중남, 서남 및 요녕, 하북, 산서, 섬서, 감숙 등지에서 재배되며, 한반도, 일본에도 분포하며, 북미에도 재배 및 야생종이 있다.

금은화는 ‘인동’이라는 명칭으로 맨 처음 《명의별록(名醫別錄)》에 상품으로 기재되었으며,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서는 이 종을 중약 금은화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수록하였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하남, 산동, 광서, 광동 등이다.

인동덩굴의 주요 활성성분은 유기산류,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플라본, 정유 등이다. 《중국약전》에서는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금은화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을 1.5% 이상, 루테올로사이드를 0.1%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인동덩굴의 꽃봉오리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과민, 이담(利膽), 간 보호 및 고지혈 개선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금은화에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양산풍열(凉散風熱) 등의 작용이 있다.

함유성분
꽃봉오리에는 페놀산 성분으로 chlorogenic acid, iso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luteolin, hyperoside, lonicerin, luteolin-7-O-β-D-galactoside, quercetin-3-O-β-D-glucoside, luteoloside,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성분으로 lonicerosides A, C, 3-O-α-L-rhamnopyranosyl-(1→2)-α-L-arabinopyranosyl hederagenin-28-O-β-D-xylopyranosyl-(1→6)-β-D-glucosyl ester, 3-O-α-L-arabinopyranosyl hederagenin-28-O-α-L-rhamnopyranosyl-(1→2)-[β-D-xylopyranosyl-(1→6)]-β-D-glucosyl ester, 3-O-α-L-rhamnopyranosyl-(1→2)-α-L-arabinopyranosyl hederagenin-28-O-α-L-rhamnopyranosyl-(1→2)-[β-D-xylopyranosyl-(1→6)]-β-D-glucosyl ester, 정유성분으로 linalool, 1,1’-bicyclohexyl, 세코이리도이드 배당체로 loganin, 7-epi-loganin, sweroside, 7-epi-vogeloside, secoxylogan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항병원미생물
금은화에는 비교적 광범위한 항균작용이 있는데, 황색포도상구균, 백색포도상구균, α-연쇄구균, β-연쇄구균, 대장균, 고초아포간균, 유문나선간균 등 그람양성균주에 대해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 금은화는 in vitro 및 in vivo에서 I형 단순포진바이러스(HSV-1), 기니피그의 대식세포바이러스 및 조류독감바이러스(AIV H9N2형)에 대해 각각 상이한 정도의 억제작용이 있다. 금은화의 알코올 추출액과 물 추출물 및 초음파 추출물은 in vitro에서 배양된 신생아 신장세포 NB324K에 대해 항바이러스 감염 능력을 뚜렷하게 증강시킨다.

2. 항염, 항과민
금은화는 난백과 카라기난으로 유도된 Rat의 발바닥 종창을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으며, 또한 파두유로 유도된 Rat 육아종의 염증성 삼출물과 육아종 증식을 뚜렷하게 억제한다. 금은화의 물 추출물은 난청단백(OVA)으로 유도된 Mouse의 과민성 소장 융모 염증을 완화시키며, 체내 인터루킨-4(IL-4), OVA-sIgE의 농도 및 IL-4/인터페론-γ 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외주임파조직의 단핵세포 중 인터루킨-12의 발현을 억제한다.

3. 혈소판응집 억제
금은화의 물 추출물은 in vitro에서 아데노신이인산(ADP)으로 유도된 혈소판응집에 대해 길항작용이 있는데, 그 유효성분은 클로로겐산, 이소클로로겐산, 카페인산 등의 페놀류 화합물이다.

4. 항고지혈
금은화는 in vitro에서 콜레스테롤과 결합하는데, 금은화의 열수 추출물을 복용하면 장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5. 면역조절
금은화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칼시뉴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in vitro 및 in vivo에서 대식세포의 탐식률을 증가시킨다. 금은화는 또한 우혈(牛血)과 우유 속 호중구의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탐식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6. 간장 보호
금은화의 메탄올 추출물은 CCl4로 인해 간 손상이 유도된 Rat에 대해 보호작용이 있으며, 혈청 알라닌아미노기전이효소(ALT)와 아스파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AST)의 상승을 억제한다.

7. 기타
금은화에는 지혈, 불임, 항산화, 장운동 억제 등의 작용이 있다.

용도
금은화는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청열해독(清熱解毒, 화열을 깨끗이 제거하고 몸의 독을 없이함), 양산풍열[凉散風熱, 인체 내에 쌓인 풍열(風熱)을 풀어 줌] 효능이 있으며, 옹종정창(擁腫疔瘡, 작은 종기와 부스럼), 풍열감모[風熱感冒, 감모(感冒)의 하나로 풍열사(風熱邪)로 인해 생긴 감기]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감기, 유행성 독감, 상부호흡기 감염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금은화는 중국위생부에서 규정한 약식동원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금은화는 약용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은데, 특히 급성 호흡기증후군(SARS)에 대해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시장의 수요도 비교적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여러 지역에 인동덩굴의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하여 금은화의 가장 적절한 채취 시기는 개화하기 전이 가장 좋으며, 이 시기에 금은화의 클로로겐산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지역적으로는 중국 하남성의 금은화에 가장 많은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역적 특성과 약재품질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약재의 산지를 명확하게 표기해야 하며, 지역별로 약재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보장해야 한다.

중국의 남방 각지에는 여러 종의 동속식물이 분포한다. 보고에 따르면 회점모인동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의 함량이 정품 금은화에 비하여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중국약전》에도 중약 금은화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 가운데 하나로 기재되어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중약 금은화의 식물자원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동덩굴의 줄기도 약으로 사용하는데 인동등이라 불리며, 청열해독, 소종(消腫) 등의 작용이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인동의 겨울 낙엽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의 함량은 금은화 약재의 1.4배, 인동등의 9.1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라본의 함량은 금은화의 2.8배, 인동등의 7.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엽, 금은화, 인동등 이 세 가지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함량을 박층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측정한 결과 매우 유사하였다. 인동 잎의 항균실험을 통하여 인동 잎에는 플라본이 비교적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그 항균효과가 클로로겐산보다 우수하였다.

인동덩굴은 의약적 가치 이외에 보건용으로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금은화를 이용한 액상음료는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있으며, 구강세균에 대한 억제력이 좋아 구강세정제, 치약 등 구강용품의 원료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출처:네이버-세계약용식물 백과사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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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명 인동덩굴은 겨울을 참고 이겨낸다(忍冬)는 의미다. 눙박나무 또는 겨우살이덩굴이라고도 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그 생태를 알아야 붙일 수 있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바로 겨imagefont사리너출이다. 겨울을 극복하며 삶을 겨우 이어가는 덩굴이란 뜻이다.

인동덩굴은 남부지방의 온난한 난온대지역에서 지상부 일부 줄기와 잎이 겨울에도 푸른 상태로 살기 때문에 반상록(semievergreen)으로 분류한다. 눙박나무의 이름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넝(눙)쿨의 박(덩굴)처럼 사는 나무’라는 의미에서 생겨난 이름으로 보인다. 인동(忍冬)이란 명칭은 중국 한자에서 유래한다. 고대 벽화 속에는 인동이라고 지칭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한자 표기는 같을지라도 지금의 인동덩굴 자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박처럼 덩굴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험한 세상을 참고 이겨낸다’는 한자 명칭에서 그 의미를 찾고 있을 뿐이다.

인동덩굴은 숲 가장자리와 같이 양지바르고 습윤한 토양을 좋아한다. 이르면 5월, 늦으면 7월에도 꽃이 피며, 드물게는 그 이외의 계절에도 한두 송이 피는 바람에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다. 꽃은 차례차례로 피는데, 그 꽃이 두세 가지 색으로 변하면서 피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 백색 또는 엷은 자백색으로 피지만, 꽃가루받이가 되면 황색으로 변한다.

17세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향명 금은화초(金銀花草)란 기록이 있으며, 인동덩굴 꽃의 기혼과 미혼을 알려주는 명칭이다. 인동덩굴의 이와 같은 색의 조화는 결혼했고, 임신했다는 사실을 벌, 나비들에게 전하는 은밀한 신호체계이다. 결혼했는데, 중매쟁이가 자꾸 찾아온다면 그것은 도리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지 않겠는가!

인동덩굴보다 꽃도 크고 색깔도 화려한 붉은인동(Lonicera periclymenum)이라는 서유럽산 화훼식물이 있으며, 그 향기는 면세점에 진열되어 있는 짙은 향수에 버금간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은은한 것을 내팽겨치고 지독하리만큼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었다. 강한 만큼 그 폐해도 크고, 타락하게 된다. 인동덩굴의 향기는 소란스럽지 않다. 향기는 백색일 때가 더욱 미묘하고 은은하다.

학교 정원에다 값비싼 붉은인동 대신에 아직도 값이 매겨져 있지 않은 인동덩굴 다발을 키워보면 어떨까. 숲 가장자리처럼 햇살이 잘 드는 따뜻한 정원이라면 어디든 잘 산다. 그냥 심어서 내버려둬도 잘 산다. 단지 메마르지 않도록 해주면 된다. 인동덩굴은 지금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미국과 뉴질랜드, 호주의 온대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변에 귀화해서 자생한다.

우리에게 살가운 인동덩굴이지만, 그곳 사람들은 외래침투식물종(invasive alien species)으로 취급하면서 경계의 눈초리가 매섭다. 터전을 잡은 인동덩굴이 그곳을 떠날 일은 없다. 조금 뒤늦게 낯선 땅에 자리 잡았을 뿐이다. 그것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옮겨진 것에서 유래하니, 인동덩굴의 문제는 아니다.

인동덩굴은 꽃의 아랫부분 화통(花筒) 깊숙한 곳에 향기 나는 꿀을 가득 담고 있다. 동네 아이들이 꽃잎을 따서 꿀을 빨아먹기도 한다. 아이들은 아직 꽃가루받이가 일어나지 않는 백색 꽃을 따먹으려고 서로 다투기도 한다. 일본명 수이카주라(吸葛, 흡갈)는 아이들의 그런 놀이에서 유래한다. 속명 로니체라(Lonicera)는 16세기 르네상스시대의 독일 식물학자(A. Lonitzer, 1528~1586) 이름에서 유래하며, 북반구 온대식생의 주요 구성원이다. 종소명 야포니카(japonica)는 일본이란 뜻으로, 일본에서 채집된 표본을 이용해서 1784년에 명명한 것에서 비롯한다.
[출처:네이버-한국식물생태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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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눙박나무라고도 하는 인동덩굴은 인동과에 속하며 덩굴지는 낙엽관목으로서 제주도에서는 반상록성이 된다.

함경북도만 제외하고는 전국의 산기슭에 흔히 자생하는 식물로 얼핏 보아서는 한 나무에 흰색과 노란색의 두 가지 색의 꽃이 함께 피는 나무로 착각되기 쉬우며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향기로운 꽃나무다.

처음에는 흰 꽃이 마디마디 한 쌍씩 피었다가 며칠 후면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두 가지 색의 꽃이 핀 것처럼 보이게 된다. 따라서 말하기를 흰 꽃은 은(銀)이요, 노랑은 금(金)이라 하여 은이 금으로 변한다는 표현에서 길한 꽃으로 여겼다.

인동덩굴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온대권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서 겨울에 낙엽지지 않고 상록으로 월동되므로 중국명인 인동초(忍冬草)가 우리 이름의 인동덩굴이 된 것인데 「동의보감」에는 '겨imagefont사리너출'이라 했고 「산림경제」지에는 '겨으사리너튤', 「광제비급(廣濟秘芨)」에는 '겨우사리풀', 「임원십육지」에는 '겨으imagefont이녀출', 「방약합편」에는 '겨아사리너출', 「물명고」와 「조선산야생약용식물」에는 '인동덩굴'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겨우살이란 겨울 동안 낙엽지지 않고 잎이 싱싱하게 살아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서, 즉 겨울을 견디었다 하여 인동(忍冬)이라 풀이하고 있다. 낙엽 지는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김새나 모양 또는 느낌으로서 얻은 이름들이 있는데 이들 중에는 꽃술로 인하여 불리게 된 이름으로 할아버지의 수염 같다 하여 노옹수(老翁鬚), 해오라기 같다고 노사등(鷺鷥藤), 줄기로 인하여는 왼쪽으로 감긴다고 좌전등(左纏藤), 수양등(水楊藤), 꽃빛으로 인하여 금은등(金銀藤) · 금채고(金釵股), 꿀이 있어서 밀보등(密補藤), 약효로 인하여 통령초(通靈草) 등 많은 별명이 있다. 이렇듯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널리 이용된 식물이었다는 말도 된다.

인동덩굴은 옛날의 찬란했던 고대 예술문화의 유산에서도 그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인동무늬라 하여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고대의 그리스, 로마, 아시리아, 인도, 중국 등 많은 건축이나 공예의 장식무늬로써 쓰였던 것을 남기고 있다.

이 조각의 기법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그 예로 고구려의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평남(平南) 강서(江西) 지방의 고구려의 중묘(中墓) 벽화에 새겨진 인동무늬와 평남 중화(中和)지방의 진파리(眞坡里) 1호분의 벽화에서도 인동무늬가 새겨져 있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 삼국시대에 많은 문물이 일본에 전해질 때 인동무늬도 함께 전해져 나라(奈良)의 법륭사(法隆寺)에 있음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흥미 있는 것은 유럽에서는 다른 나무에 휘감겨 붙는 것을 중요시하여 Woodbine 또는 Woodbind라고 하는데 다른 나무에 파고들 만큼 단단하게 감겨붙기 때문에 불변의 굳은 사랑의 상징으로 삼았다 한다. 한편으로는 꽃 모양이 나팔(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어서 trumpet flower라고도 부르며 꽃에 꿀이 있어 벌이 즐겨 모이는 밀원식물이라 하여 일반적으로는 Honeysuckle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식물 전체를 말할 때는 Woodbine이라 하고 꽃을 말할 때는 Honeysuckle이라 하는 것은 모양보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이름으로 동서양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 밖에 고대 건축이나 공예 등 조각에 도입된 것을 납득하게 하는 이름이 독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불리고 있는데, 즉 옛 이름을 Caprifole(goat-leaf)라 하여 이는 인동덩굴잎을 염소나 산양이 즐겨 먹었기 때문이라 한다.

고대문명이 번성했던 중동지역의 유목민이었던 그들이 목초였던 인동덩굴을 중요시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동양권에 들어와서는 인동무늬는 단순한 장식의 의미밖에 부여할 수 없었던 반면에 약초로서의 의미가 강했으며 약초에 얽힌 중국의 전설도 있다.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인동덩굴을 금은화(金銀花)라 부르게 된 유래는 어떤 작은 고을에 의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결혼 후 수년이 지나도 자식이 없어서 자식을 얻는 데 좋다는 약이면 무엇이든 먹고 신통하다는 짓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했다. 신에게도 부처에게도 간절히 빌었다. 그 정성이 하늘에 상달되어 천제가 아이를 점지해 주었는데 낳고 보니 딸 쌍둥이였다.

큰 딸을 금화(金花), 작은 딸을 은화(銀花)라 이름 지어 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자라줄 것을 기원했다. 두 자매는 무병하고 어여쁘게 커갔다. 또한 어찌나 의가 좋았던지 서로가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을 맹세하며 살아서는 한 자리에서 자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히자고 굳게 약속했다.

16세가 되어 그 미모가 소문나 혼담이 쇄도하건만 절대로 떨어져 살 수 없다고 사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언니 금화가 병이 나서 고열이 나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의원도 가망이 없다는 중병의 진단을 내렸다. 동생 은화는 있는 정성을 다해 언니를 간병했지만 차도가 없었다. 병의 전염을 우려하여 따로 떼어놓으려고 부모는 애썼지만 막무가내로 언니 곁을 떠나지 않던 동생도 같은 병으로 함께 않아 눕게 되었다.

이틀 후 두 자매는 함께 죽고 말았는데 숨을 거둘 때 두 딸은 "우리가 죽으면 반드시 약초가 되어 이 세상에서 이런 병으로 죽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두 딸을 함께 장사지낸 다음해 봄에 무덤에서 한 줄기 가냘픈 덩굴식물이 돋아나더니 여름에 흰 꽃과 노랑 꽃이 피었다. 이것을 본 마을사람들은 금화와 은화의 화신이라 믿어 금은화(金銀花)라 이름 붙여 부르게 되었다.

임종 때 남긴 「죽어서 반드시 약초가 되어 이런 병으로 죽는 이를 구하겠다」던 말을 상기하여 사람들은 약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본초강목」에도 인동덩굴이 오시병(五尸病)을 고치는 명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시병이란 귀신의 기운이 몸에 덮쳐서 오한과 고열이 나고 정신이 어지러워져서 마침내는 죽게 된다는 무서운 병이다. 그래서 귀신을 다스리는 약이라 해서 통령초(通靈草)라고도 불렀다.

금은화의 유래는 꽤 신빙성이 있었던 것 같다.

일본에서는 진화제(鎭花祭)라 하여 1,000년 이상 계속되어온 국가적인 대제(大祭)의 하나인데 평안조(平安朝) 이후에 생긴 풍속으로서 역신(疫神)을 달래는 제사이다.

처음에는 궁중에서 행하던 봄 행사로서 음력 3월, 꽃이 질 무렵이면 흩어지는 꽃잎 따라 역귀(전염병 귀신)가 흩어지므로 삼륜명신(三輪明神)에게 이를 진정시켜 달라고 비는 제사라 한다. 이때 바치는 제물 속에는 백합뿌리와 인동덩굴이 포함되는데 백합은 백합병의 영약이요, 인동덩굴(금은화)은 중국 전설의 유래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모두가 귀신을 다스리는 (역신(疫神))효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민간요법으로는 인동잎을 뜨거운 재 속에 넣었다가 꺼내 비벼서 종기에 붙이면 속의 독을 빨아낸다고 하고 종기로 열이 심하고 번갈증이 심할 때 해독제로 잎이나 줄기를 달여 먹으면 크게 효험이 있다고도 한다.

옴이나 피똥(혈리(血痢))에도 유효하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옛적에는 인동주(忍冬酒)라 하여 인동덩굴이나 잎과 생감초(生甘草)를 함께 넣고 끓인 물을 종기의 해독약으로 먹었다 하며 인동꽃을 술(소주)에 담가 빚은술(금은화주(金銀花酒))은 신장병의 약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민간요법에는 인동덩굴을 삶은 물은 피부병에도 효험이 있다 하며 화상(火傷)에도 달인 물로 찜질하면 화기가 가시고 쉽게 새 살이 돋아난다고도 한다.

또 다린 물은 류마티스에 양치질하면 뛰어난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인동덩굴의 잎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2차 대전 말엽에 차(茶)로서 많이 이용되었는데 우리조상들도 옛날에 인동잎을 차로서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 같은 항생제가 없었던 옛날에는 종기의 해독 및 배농약으로 인동덩굴은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오늘날에도 인동이나 금은화는 화농성 종기의 세척제로 쓰이며 정혈, 해독, 이뇨 등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한 이 항균작용을 이용하여 중국에서는 인후부의 염증에 양치질약으로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얻었다고 하며 호흡기계통의 감염증, 급성 세균성 설사, 외과의 화농성 질환에 쓰며 최근에는 장(腸)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여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고대에 찬란했던 인동무늬는 불교문화권에 밀려 연꽃, 국화 무늬로 자리를 양보했지만 약초의 위치는 오늘도 건재하여 농촌에서 민간약으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네이버-한국민속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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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차
인동덩굴은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차로 이용할 수 있다. 금은화의 개화기인 5∼6월에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리고 잎과 줄기는 가을 내지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이나 그늘에 말린다. 말린 재료는 한지봉지 등에 넣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차로 이용한다. 또 여름에 채취한 인동덩굴의 꽃은 그대로 생것을 이용할 수가 있어 풍미를 돋을 수 있다.

차의 분량은 물 600mℓ에 건조한 꽃 8∼10g(생것은 10∼15g)을 넣고 뭉근한 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그리고 한방에서 일반적으로 인동덩굴의 잎과 줄기를 말린 것을 인동(忍冬)이라 하는데 이 인동을 이용할 때에는 10∼15g을 넣고 끓여 역시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벌꿀이나 흑설탕을 취향에 따라 가미하여 마신다.
[출처:네이버-차생활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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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차 건강기능 효과
분류      : 인동과
한문명   :인동(忍冬)
이용부위:꽃, 잎, 줄기
하루용량:꽃 8∼10g, 잎줄기 10∼15g, 2∼3잔
효능      :청열(淸熱), 해독(解毒), 항염증(抗炎症), 항균(抗菌), 이뇨(利 尿), 항암(抗癌)

이용법
인동덩굴은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차로 이용할 수 있다. 금은화의 개화기인 5∼6월에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리고 잎과 줄기는 가을 내지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이나 그늘에 말린다. 말린 재료는 한지봉지 등에 넣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차로 이용한다. 또 여름에 채취한 인동덩굴의 꽃은 그대로 생것을 이용할 수가 있어 풍미를 돋을 수 있다.

차의 분량은 물 600mℓ에 건조한 꽃 8∼10g(생것은 10∼15g)을 넣고 뭉근한 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그리고 한방에서 일반적으로 인동덩굴의 잎과 줄기를 말린 것을 인동(忍冬)이라 하는데 이 인동을 이용할 때에는 10∼15g을 넣고 끓여 역시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맛내기를 할 때에는 벌꿀이나 흑설탕을 취향에 따라 가미하여 마신다.

효능
① 몸의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항염증 작용을 한다. 이뇨작용과 억균작용을 하고 부스럼, 악창, 옴, 이질, 위암, 대장염, 위궤양, 열병초기, 편도염, 결막염 등을 치료한다 『동의약학』.

② 해열, 통경의 효능이 있고 온병발열(溫病發熱), 열독혈리(熱毒血痢), 전염성간염, 옹종창독(癰腫瘡毒), 근골동통, 장염, 외감발열해수, 패혈증(敗血症) 등을 치료한다 『향약대사전』.

③ 청열해독, 초기발열, 종기, 창독(瘡毒), 맹장염, 지혈, 이뇨, 화농 등에 대해 약효가 있다 『한국약용식물도감』.

④ 오래 묵은 기를 흩어지게 하고 땀을 나게 하며 소갈증(消渴症)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⑤ 금은화는 소염, 청혈(淸血), 이뇨, 살균 등의 작용이 있어 열이 있는데 땀이 없는 증상과 화농성질환, 급만성임병, 매독, 설사, 농창, 옹저, 개선, 중독, 악창 및 인후종통 등을 치료한다 『본초학』.

⑥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몸이 붓는 것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거뜬해지고 장수한다 『향약집성방』.

⑦ 덩굴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감기 초기의 열로 인한 이질, 갈증과 옹저를 치료한다. 또 금은화는 옹저를 썩 잘 낫게 하고 곪기 전에 삭게 하며 곪은 것을 터뜨리게 한다 『방약합편』.

⑧ 민간에서는 혈변에 이용하고 종기의 독을 죽이며 해독제로도 이용하였다. 또 꽃으로 담근 술은 신장병에 좋다고 한다.

적응
청열(淸熱), 해열, 해독, 항암, 항염증, 억균(抑菌), 이뇨, 전염성, 간염, 장염, 편도선염, 결막염, 패혈증(敗血症), 소갈증, 창독(瘡毒), 지혈, 부기(浮氣), 통경(通經), 이질, 위암, 맹장염, 인후종통
[출처:네이버-차생활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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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주[ 忍冬酒 ]

요약 인동 꽃봉오리로 담근 약용주.
가양주로 분류된다. 인동은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로 한방에서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였고 인동덩굴의 꽃을 '금은화(金銀花)' 라고 하여 종기·매독·임질·치질 등에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작용이 있어 차나 술로 이용하였다.

재료는 인동 꽃봉오리 500g, 설탕 200g, 소주 1.8ℓ이다. 인동꽃과 봉오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설탕과 함께 차곡차곡 용기에 담는다. 4~5일 정도 지난 후 소주를 붓고 밀봉하면 1개월 후 담황색의 빛을 내는 술이 된다. 마시기 전에 건더기는 제거하고 음용한다. 인동주는 이뇨·방광염·신장병·각기병·각종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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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금은화(金銀花)는 잘 알고 있으나 인동등(忍冬藤)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름 그대로 한겨울 추위에도 죽지 않고 견뎌 싱싱한 잎을 자랑한다고 하여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라고 부른다. 필자는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한 겨울에 감기에 걸리면 인동초를 낫으로 베어다가 밤이나 대추를 넣고 푹 끓여서 먹고 나면 전신에서 땀이 나면서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증상이 사라지는 효과를 경험했던 기억이 난다.

기원
인동은 인동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인동 Lonicera japonica의 덩굴을 약용한다. 그러므로 등(藤)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성분
· 덩굴줄기: chlorogenic acid, isochlorogenic acid, loganin, secologanin dimethylacetal, vogeloside, epi-vogeloside, hederagenin 3-o-α-L-arabinopyranoside
· 잎: luteolin, loniceraflavone
· 어린가지: secoxyloganin

약리작용
백색 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통락(通絡)
감기 발열, 전신 동통, 피부염, 종기, 이질설사, 사지마비 동통 등에 응용된다.

임상응용
1. 감기 초기 증상에 발열, 오한, 구갈이 있을 때 연교(連翹), 형개(荊芥), 박하(薄荷)와 함께 사용하면 해열 발한 작용으로 땀이 나면서 증상이 해소된다. 항균 작용이 있어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피부 안에 정체되어 있는 사기(邪氣)를 체표로 발산시킴으로써 증상을 풀어주는 것이다. 단방으로 전탕해서 복용해도 효력이 나타난다.

2. 감기가 오래도록 치유되지 않고 발열이 지속되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후염, 급성 편도선염을 앓을 때에는 인동등(忍冬藤) 시호(柴胡) 노근(蘆根) 250g, 비파엽(枇杷葉) 150g, 박하(薄荷) 80g을 넣고 다려서 목 안에 물고 있다가 서서히 넘기면 염증이 풀어지고 기침이나 가래가 잦아들며 침이나 물을 넘기기 편해진다.

일반적으로 감기에 활용할 때는 잎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줄기뿐 아니라 잎에도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3. 피부염으로 전신에 창진(瘡疹)이 발생하고 눈이 붉게 충혈되기도 하며 진물이 나거나 심할 경우 농이 발생하고 발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에 내복 또는 외용하면 항균, 해열, 소염 작용을 나타내면서 치유 반응을 얻게 된다.

기력이 감퇴하여 피부염이 만성으로 이어지면 황기(黃芪)를 배합해서 기를 보해주면 항균력을 증강시키게 된다. 만약 빈혈 증상이 있으면 당귀(當歸)를 배합하여 보혈, 조혈 작용으로 효력을 증강시킨다.

4. 등에 종기가 나거나 발열, 오한, 상처에 동통이 심하면 내복 또는 외용하면 효력이 지속된다. 그러므로 일체의 피부 종기에 적용되는 명약이 된다. 심지어 병증을 알기 어려운 종기에도 방풍(防風), 강활(羌活), 황기(黃芪)를 배합하여 치료하면 더 좋은 효력이 있다.

5. 팔과 다리가 쑤시면서 아픈 신경통, 무릎 관절염에 인동등은 염증을 치료하면서 통증을 제거한다. 관절염에 인동등(忍冬藤) 우슬(牛膝) 목과(木瓜) 각 20g, 위령선(威靈仙) 두충(杜仲) 각 12g을 전탕하여 복용하면 굴신이 편리해지고 염증이 제거되면서 보행이 가벼워진다.

6. 당뇨병을 치료한 후에도 전신에 종기가 쉴 사이 없이 지속되는 증상에는 인동등을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에 넣고 약한 불로 전탕하였다가 꺼내서 분말로 만들어 복용하면 종기가 치료되고 갈증도 제거되어 당뇨병, 피부염 모두 치료된다.

7. 장염이나 세균성 이질로 혈변을 보일 때에 전탕하여 복용하면 항균, 소염에 효과가 있다.

용량
10-30g

금기

소화기관이 차서 생긴 설사에는 복용하지 않는다. 이때는 육계(肉桂)를 배합하여 복용해야 한다.
[출처:네이버-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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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등[ 忍冬藤 ]
인동과 식물인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Thunb.의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밭둑에서 자란다.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줄기를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心經) ·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평활근에 대한 진경(鎭驚) 작용 · 이뇨 작용 · 항균 작용 등이 밝혀졌다. 온병(溫病) 때의 발열, 열독(熱毒)에 의한 설사, 적리(赤痢), 부스럼 등에 쓴다. 간염에도 쓴다. 하루 10~30g을 탕제(湯劑), 환제(丸劑), 산제(散劑), 주제(酒劑)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가루 내서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출처:네이버-한의학대사전]

 


(종류 및 유사종)
▶붉은인동(for. rubra): 붉은 꽃이 피는 것.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 1차식생이며 울폐된 숲에서는 나무에 기어올라 자라며, 늦게 난 잎은 때로 상록으로 월동하기도 한다.
▶잔털인동(for. chinensis Hara):잎의 가장자리외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상순은 반 이상 갈라지고 겉에 엷은 홍색이 도는 것.
▶털인동(var. repens Rehder): 새로 자란 가지와 잎에 갈색털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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