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석고개 버스정류장]
여기서 한북정맥 능선을 따라 수락지맥 갈림길까지 진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더 소요되는지라 광릉수목원 가는 도로를 따라 다름고개로 이동한다. 지나치는 차량들이 꽤 많아서 도로따라 걷기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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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고개]
15분여 걸으니 다름고개 정상부에 다다르고, 우측 바위들 몇 개가 올망졸망 있는 곳으로 한북정맥 등로를 따라 진입하여 지맥 갈림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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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지맥 분기점]
작은 능선을 이어가면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따라 조금 진행하면 고개마루 갈림길인 수락지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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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지맥 분기점-수락지맥 방향]
갈림길에서 조금 안쪽으로 이동하여 햇볕을 받으며 출발준비를 하고 있으니 한북정맥 산행을 하는 듯한 일행들이 여럿 우측 축석고개 방향으로 지나간다.
출발준비를 하고 예정보다 10여분 빠르게 수락지맥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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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고개(직진)]
조그만 둔덕을 넘어서고 소로가 있는 안부에 도착하고 직진하여 오름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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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지나서 Y갈림길(좌측)]
무명봉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이어지고 Y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2006년도에 보았던 등로보다 더 선명하게 등로가 이어진다. 그동안에 많은 산객들이 찾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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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 직전 소로(직진)]
등로는 희미하지만 소나무 숲속으로 직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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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우측) ※요주의지점]
소나무숲 직전 소로에서 2~3분 진행하면 나타나는 둔덕봉에서 희미한 등로따라 우측으로 90도 꺾어서 진행해 내려간다. 내려가다보면 능선 우측 아래로 묘지들이 보인다. 능선 끝머리에서 우측 으로 내려서면 묘지길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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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리]
그림에 보이는 마을이 무림리이다. 그림에서 보이지 않는 좌측으로 집들이 더 많이 있다. 지맥길은 그림의 우측으로 보이지 않는 건너편 산능선으로 이어지는 데, 길따라 내려가서 그림의 중앙지점(아래그림 참조)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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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리(우-직진 도로따라) ※요주의지점]
여기서 좌측 건너편으로 도로가 보여서 잠깐 헤깔려서 좌측으로 확인차 갔다오느라 7분여 소요하고, 그림의 직진 도로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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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무림리]
길에는 눈들이 아직 녹지 않아서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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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도로따라 무림리 마을을 지나면 도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 우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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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건너편 전경]
좌측 건너편으로 또다른 능선이 보이지만 지맥 능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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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교회 건물]
좌측으로 사랑방교회 건물이 보인다. 지맥 능선은 사랑방교회 건물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빙 돌아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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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 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봉우리도 아닌 둔덕에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또다시 2~3미터지점에서 희미한 길 따라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직진해 내려가면 계곡으로 빠지게 되어 있으므로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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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교회 우측 임도고개 직전(직진)]
사랑방교회 우측에 있는 공터와 끝지점에 임도고개가 있다. 직진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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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 갈림길(좌측 직후 우측) ※요주의지점]
7~8분이면 둔덕봉에 올라서고 좌측 직후 2~3미터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등로는 좌측으로 계속 이어지지만 지맥길은 바로 우측으로 이어진다. 요주의지점이다. 조금 진행하면 십자소로를 만나고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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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소로 지난 소나무숲]
소나무숲따라 등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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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고개마루(길따라 좌측)]
길따라 좌측 마을쪽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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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전경]
길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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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목장(목장 우측 밭고랑 진행)]
길따라 내려가면 젖소를 키우는 첫 집이 나타난다. 여기서 그림의 목장 우측에 있는 밭고랑을 따라서 진행하고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은 나즈막하게 진행되다가 안부에서 송전탑으로 이어지는 소로를 만나게 되고, 소로는 우측으로 올려 보내고 직진하여 능선으로 진행해 올라간다. 아마도 우측으로 올라가는 소로는 두 번째 송전탑이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 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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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능선(우측)]
희미한 등로따라 무명봉인 능선에 올라서면 등로가 또렷하다. 등로따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용암산까지는 등로따라 진행하면 길 찾는 데는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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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이는 송전탑(#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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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송전탑(#27)]
원계획은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었지만 더 진행하여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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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아래 갈림길(직진)]
우측에서 올라오는 소로가 있는 갈림길이 송전탑 아래에 있다. 우측 소로는 지나온 마을쪽으로 이어지는 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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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
편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경고문들을 만난다. 여기서 더 진행하면 등로는 봉우리를 피해서 우측 산허리로 진행되고 곧이어서 더 많은 경고문이 여기저기 붙은 곳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서 등로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굳이 희미한 등로따라 직진하여 급한 경사로를 올라간다.
이 지역이 멧돼지가 많은 지역인지라 군데군데 멧돼지 흔적들이다. 땀 흘리며 눈을 밟으면서 가파름을 오르자니 처음으로 땀방울이 이마에 맺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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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 벙커]
미끌어지기를 반복하고 올라서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로를 만나고 좌측에서 벙커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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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산 정상 삼각점]
벙커에서 한번 더 오름길을 재촉하면 용암산 정상이다. 먼저 삼각점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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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산 정상(476.9m)]
좌측으로는 안테나와 태양열전지 시설물이 자리잡고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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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산 정상(우측)]
용암산 정상을 둘러본 후 우측으로 등로따라 내림길로 진행한다. 제법 많은 산행객들이 지나갔는가 보다. 눈온 뒤에 지나간 발자국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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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용암산을 내려서면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길따라 우측으로 100여미터 진행하다가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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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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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벙커1(우측)]
봉우리 직전 갈림길에서 우측 벙커쪽으로 진행하고 두 번째 벙커 위쪽 무명봉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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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위 무명봉(우측) ※요주의지점]
벙커 위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좌측길은 소리봉(=수리봉)방향 등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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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1(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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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2(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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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산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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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3(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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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4(우측 직진) ※요주의지점]
뚜렷한 등로는 좌측으로 내려보내고 지맥길은 직진하는 능선길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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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좌측)]
병든 나무들을 벌목한 흔적이 있는 제법 가파른 오름길로 무명봉에 올라서면 등로는 좌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다보면 희미한 직진길이 있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능선따라 직진해서 가는 것이 지맥길인 것 같아 보이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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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안부에서 갈림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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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우측으로 보이는 묘1기를 지나면 또 우측으로 묘지가 나타나고 갈림길이다.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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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고개]
직진하는 능선을 내려서면 위 그림의 우측길과 만나게 된다. 우측으로 묘지들이 즐비하다. 여기서 조금 늦은 점심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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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고개(직진)]
좌측은 남양주 용암리로 내려서는 길이고, 우측은 의정부 고산동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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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봉우리]
비루고개를 올라서면 작은 공터인 첫 봉우리에 누군가가 나무위에 돌을 얹어서 의자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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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건물(?)]
좌측 아래로 예전에 가보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유리집 식당(?) 건물이 이채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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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좌측 묘지 있는 곳)]
좌측으로 묘지가 있는 유리건물이 보이는 전망이 트인 곳에서 좌측 상단으로 용암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소리봉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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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풍경]
아마도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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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좌측)]
편한 등로가 계속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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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쉼터]
쉼터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면 두 개의 송전탑을 지나게 되고, 지맥은 점차로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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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우측) ※요주의지점]
좌측으로 10여미터 지점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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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산(깃대봉:288.3m)]
불암산과 청학리 일대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도정산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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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산에서 바라본 풍경]
우측 상단 뾰족한 봉우리가 불암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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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산(깃대봉:288.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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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산 내림길-갈림길(좌측 내림길) ※요주의지점]
도정산에서 내림길로 내려가면 바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작은 봉우리로 직진하는 길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이 있는 곳이다. 2006년에도 여기서 직진해 가는라 짧지만 결국은 지맥 길을 놓치고 우회하게 되었었는 데, 이번에도 깜빡하고 직진하여 진행하는 바람에 작은 봉우리 세 개를 넘은 후 다시 도정산으로 되돌아오는 알바를 하게 되어 18분여를 허비했다.
갈림길에서 좌측 계곡길 같은 내림길로 진행해야 한다. 물론 직진한다해도 작은 봉우리 2개를 넘고난 후에 안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소나무(잣나무?)숲 쪽으로 난 길로 진행하면 등로가 만나게 된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더 지맥능선에 가까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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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묘지, 또 아래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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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지난 후 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우측으로 보이는 묘지를 지난 후에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꼭 등로가 미로 같다. 지대가 높지 않은 이런 곳에서 지맥능선을 찾아간다는 것은 미로 찾기와 진배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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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쉼터, 자연 나무의자(좌측)]
갈림길에서 안부고개를 지나고 올라서면 자연적인 죽은나무로 만들어진 의자가 있는 쉼터인 공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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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나무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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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등로는 우측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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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안부(우측) ※특히 요주의지점]
여기서는 대다수가 직진할 것 같은 곳이다. 2006년도에 왔을 때에도 여기서 직진하는 바람에 지맥능선이 아닌 딴길로 청학동으로 내려서게 되었던 곳이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내려가면 약수터와 체력단련기구가 설치된 쉼터인 박수고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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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고개 체력단련장 쉼터(직진)]
쉼터 좌측으로 약수터에서 약수를 받는 분들이 몇 명 있고, 우측으로는 체력단련을 하는 분들이 눈에 띈다. 앉을 의자와 쉼 공간이 넓은 곳이다. 지맥길은 약간 우측으로 직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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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고개 눈사람]
누군가가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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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박수고개 쉼터]
이 곳을 지나면 우측에 있는 철조망을 따라 이어지다가 편안한 능선을 따라서 주욱 이어지며 좌우측으로 탈출할 탈출로도 거의 없는 능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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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도로(좌-퇴계원, 우-의정부)]
이윽고 퇴계원괴 의정부를 잇는 도로에 도착한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우측 삼거리쪽에 있는 신호등이 빨간불이 되고, 좌측에서 차가 오는지 잘 살펴서 잽싸게 도로를 횡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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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꽃동산]
88올림픽꽃동산 표지석으로 진입하여 좌측에 있는 능선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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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넌 후 절개지 능선에서 바라본 그림]
도로를 개설하고 이런 형태이기에 동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가 없는 것이다. 동물이동통로로 만들어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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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따라]
능선에서 철조망 따라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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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돌고개]
오늘의 종착지인 구도로 숫돌고개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다음 들머리는 길 건너편 우측에 있는 철조망을 따라 오르면 된다. 이후 뒷편 마당바위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10-5(또는 33-1)번 버스를 타고 당고개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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