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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지맥후기(완료)

한남서봉지맥(3차) 서봉산구간(마하리67번도로-요당리마을 306번도로)(2/2)(2009.06.21(일))

by 고산마루(다올)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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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서봉지맥(제 3차) 산행후기(2/2)

⊙ 산행테마

서봉지맥(捿鳳枝脈) 종주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군포,발안,숙성,안중)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감투봉(185m), 구봉산(145m), 칠보산(238.8m), 고금산(86.6m), 태봉산(224.5m), 상방산(150m), 서봉산(250.3m), 명봉산(171m), 천석산(?m), 댕산(121.3m), 고백산(?m), 주산봉(108m), 덕지산(137.5m), 오봉산(109.8m), 무성산(105m), 옥녀봉(82m), 계두봉(m)

⊙ 소 재 지

 경기도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 날     짜

 2009.06.21(일) 당일

날     씨

  흐림

⊙ 모임장소

 07:30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역사내 천안행 4-3 탑승장

⊙ 참 가 자

2명(다올,자작나무)

⊙ 산행코스

▲▲ 67번도로-2.2km-서봉산-3.4km-82번도로-8.5km-306번도로(요당리마을)
▶지맥구간: 67번도로-306번도로(요당리마을)    // 14.1km
▷접속구간: 당하리(해병대사령부)-67번도로     //   1.0km

▲산행시간: 약 9시간 50분(산행시간, 식사시간, 알바시간 포함)

위치 높이 보정거리(km) 거리(km) 방위각 지도
오봉산 204 3.5     군포
구봉산 145   3.5/ 219 군포
칠보산 238.8   7.0/10.5 179 군포
고금산 86.6 -0.5 6.4/16.9 131 발안
샘골고개     3.6/20.5 226 발안
상방산 150   5.0/25.5 179 발안
서봉산 250.3   2.6/28.1 212 발안
덕지산 137.5   12.1/40.2 185 숙성
오봉산 109.8 -1.1 4.4/44.6 149 숙성
무성산 105 -1.2 3.2/47.8 267 숙성
옥녀봉 82 -0.7 11.3/59.1 181 안중
계두봉     3.0/62.1 202 안중
안성천(좌)         안중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서봉지맥 전체개념도
●서봉지맥1 ●서봉지맥2 ●서봉지맥3 ●서봉지맥4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아이젠,스팻츠,스틱
,점심매식

♣ 상세일정

  • 제 3차
  • 06:30 쌍문역(4호선 안산행 탑승)
  • 07:37 금정역(1호선 수원방향 4-3탑승장)
  • 07:38 수원행 전철 탑승
  • 07:57 수원역 하차(6번출구 앞 남측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 08:00 버스 탑승 출발(#33 탑승, #32, #32-5 수원발 발안행)
  • 08:18 봉담읍 당하리 해병대사령부 버스정류장 하차
  • 08:40 67번도로/KTX고가 교차지점(우측 철조망 옆 소로 따라)
  • ----------------------------------------------------------
  • 08:47 산행시작
  • 08:50 묘지지대1
  • 08:54 묘지지대2
  • 08:58 묘지지대3
  • 09:01 T갈림길(좌측 넓은 등로 오름길(서봉산 정상까지))
  • 09:04 덕리쉼터(육각정)
  • 09:12 바위
  • 09:16 능선 쉼터(우측)
  • 09:24 ┣갈림길 표지목(직진)
  • 09:31 Y갈림길 표지목(우측 육각정 방향 오르길)
  • 09:34 능선 T갈림길(우측)
  • 09:35 서봉산(△250.3m, 정상석, 육각정 쉼터, 쉰길바위, 눈물바위,직진)
  • 09:51 휴식후 출발
  • 09:51 삼각점(남양 438, 1987 재설)
  • 09:52 쉼터 갈림길(나무의자, 좌측 계단 내림길)
  • 10:02 전망(의자)
  • 10:08 217봉(전망)
  • 10:11 ┣명봉산갈림길(좌-명봉산 다녀오기)
  • 10:16 묘지지대1(좌측)
  • 10:18 묘지지대2
  • 10:20 삼각점
  • 10:24 명봉산(171m)
  • 10:27 휴식후 출발
  • 10:39 ┫명봉산갈림길(좌-내림길)
  • 10:44 십자안부(좌측에 민가와 접근로, 직진)
  • 10:49 (좌)묘지
  • 10:54 139봉
  • 10:57 ┫갈림길(좌-도이리(1.1km), 직-하가등리(0.5km), 뒤-서봉산정상(1.9km) ※요주의)
  • 10:58 묘지
  • 11:16 휴식후 출발
  • 11:17 임도(내리막 임도 따라)
  • 11:18 임도/산길 갈림길(우측 산길로) 출발(11:20) ※요주의
  • 11:23 안부(좌우 희미한 길 보임, 직진)
  • 11:27 둔덕봉
  • 11:30 139봉(직우측 내림길)
  • 11:32 묘지(우측 아래에 골프연습장 공사중)
  • 11:35 묘지 아래 안부(좌측 임도 따라)
  • 11:36 임도 갈림길(우-임도 따라 진행)
  • 11:42 천석고개 82번도로(고개마루식당, LPG주유소, 횡단보도 건너고 절개지 좌측 계단길 오름)
  • 11:48 환풍구
  • 11:52 △139봉(산불감시초소)
  • 11:56 천석산(천석바위)
  • 12:00 갈림길(좌측)
  • 12:03 갈림길(좌측(우측에 골재공장이 보이게 진행해야 함) ※요주의)
  • ※실제 진행(우측)
  • 12:08 묘지(흔적)
  • 12:09 갈림길(좌측에 골재공장 보임,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 고개마루로 이동)
  • 12:16 가로고개(67번도로, 골재공장, 발안-오산역 111번버스 다님, 공사장 절개지 오름길)
  • 12:21 절개지 능선 봉우리(좌측은 절개지)
  • 12:34 휴식후 출발
  • 12:37 십자안부
  • 12:44 99봉(송전탑, 직우측-오름길)
  • 12:46 묘지(컨테이너박스 방향 임도 따라)
  • 12:51 십자 임도(직-묘지 방향)
  • 13:01 묘지지대
  • 13:03 139.1봉(공터, 참호, 참호/묘지가 이어지는 임도 따라)
  • 13:07 짧은 포장 임도(우측에 묘지와 건물 있음)
  • 13:09 임도 갈림길(좌측 임도 따라)
  • 13;10 배수지 예정부지
  • 13:11 309번도로(참옻골,(주)진영정기,(주)월드프라텍, 우-309번도로 따라)
  • 13:12 마을도로/309번도로 갈림길(좌-유한건설(철물,건재), 마을도로 진입)
  • 13:16 43번도로(좌-43번도로 따라서 뽕나무골 식당 방향)
  • 13:21 상두리/43번도로/능선 갈림길(뽕나무골 식당입구, 우-나라환경조경 진입)
  • 13:26 휴식후 출발
  • 13:33 댕산(121.3m, 비닐건물, 비닐건물 좌측 절개지에서 건너편 절개지로 이동) 출발(13:37)
  • 13:40 절개지 건너편 능선
  • 13:58 휴식후 출발
  • 14:00 임도(우측 임도 따름)
  • 14:02 임도 끝 벌목지(좌측) 출발(14:06)
  • 14:07 임도(우측)
  • 14:08 잡초지대(억새,묘자리 공터, 우측 공터 중앙부분으로 진행)
  • 14:15 Y갈림길(우측, ※요주의)
  • 14:24 Y갈림길(우측, ※요주의)
  • 14:33 Y갈림길(우측, ※요주의)
  • 14:36 밭
  • 14:42 ┳갈림봉(좌측)
  • 14:43 전망(좌측으로 삼포밭 보임)
  • 14:46 묘지(좌측 방향으로 통과)
  • 14:47 공터(잡목능선, 좌측은 삼포밭, 희미한 등로 개척 오름길)
  • 15:02 고백산(?m, 좌측으로 이동후 우직진해야 함)
  • 15:03 고백산(좌측 벌목지,전망)
  •         (고백산에서 좌측과 우측으로 이리저리 능선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          지맥능선은 고백산에서 우직진하여 진행하여야 하지만, 채석장과
  •          공장 개발로 인하여 능선이 사라진 상태이고, 철조망 때문에 남아
  •          있는 절개지 능선으로도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          이동하여 벌목지를 좌측에 끼고 우회하여 100여미터 내림길로 내려선후
  •          우측에 보이는 성신양회 레미콘공장 옆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2차선 포장도로인
  •          고백고개로 내려서야 함)
  • 16:04 알바 휴식후 출발
  • 16:06 벌목지/공장지대 ┣갈림길(직진 내림길:X, 우측 성신양회 레미콘공장옆 비포장도로로)
  • 16:13 고백고개(2차선도로,성신양회 레미콘공장, 고백영양탕,
  •                        건너편 좌측 건물 사잇길로 진입)
  • 16:40 점심식사후 출발(고백영양탕에서 백반(1인분 4,000원))
  •        -(묘지 진입 임도 따라서)
  • 16:46 묘지(좌-시멘트도로 따라서)
  • 16:51 시멘트도로/산길 갈림길(우측 묘지방향(잡초지대) 산길로)
  • 16:54 묘지(컨테이너박스 방향)
  • 16:56 묘지 끝쪽 임도 갈림길(우직진 임도 따라)
  • 16:58 묘지지대(통과)
  • 17:01 Y임도삼거리(좌-임도 따라)
  • 17:03 Y임도삼거리(우-임도 따라)
  •         (여기서 우측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직진하여 묘지 아래로 진행하면
  •          채석장 때문에 지맥능선이 끊기고 절개지 때문에 내려설 수가 없다.
  •          그러므로 여기서 임도 따라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우측으로 진행해서
  •          끊어진 지맥능선을 크게 우회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17:05 묘지(좌-내림길(개척), 우-절개지:X)
  • 17:08 묘지(2기, 직진하여 임도 만나서 우측 임도 내림길 따름)
  • 17:13 임도/논(논두렁을 따라서 우측 건너편 능선으로 이동)
  • 17:30 동양레미콘 우측 골재더미(우측 306번도로 지하차도 방향)
  • 17:33 306번도로(우측 지하차도로 통과)
  • 17:35 306번도로 건너편 절개지 아래
  • 17:41 휴식후 출발(절개지 우측으로 오름)
  • 17:48 절개지 능선(좌측에 절개지 끼고, 배수로  따라)
  • 18:00 주산봉(108m, 의자쉼터, 우직진 내림길)
  • 18:09 휴식후 출발
  • 18:13 Y갈림길(좌측 희미한 길로) 출발(18:16) ※요주의
  • 18:20 철조망 시설물(탱크)
  • 18:22 관봉정(사각정 쉼터, 좌측 임도 따라) 출발(18;24)
  • 18:26 시멘트도로(주산봉(108m) 오름길 표지목, 좌-도로 따라)
  • 18:29 은행나무 쉼터 도로 갈림길(직진-요당리 마을길 따라) 출발(18:32)
  • 18:37 306번도로(우측 306번도로 따라)
  • 18:39 306번/2차선도로 사거리(직진 도로 따라서 제일PS 방향)
  • 산행종료
  • 18:46 도보로 양감으로 출발
  •        (발안행 78번 마을버스가 있다지만 마을마다 들리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1시간 가량)되고,
  •        일요일은 늦게까지 운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서)
  • 19:10 신왕삼거리(43번도로, 양감 보건지소/파출소 건너편)버스정류장
  • 19:55 2번버스(오산-발안(바다마트 우측)운행, 약 40분 간격) 탑승
  • 20:09 발안 바다마트(우측) 기점 하차
  • 20:11 바다마트 건너편 버스정류소에서 33번버스(발안-수원역) 환승)
  • 20:44 수원역 하차
  • 21:16 저녁식사후 1호선 청량리행 환승
  • 21:31 금정역 하차하여 4호선 환승대기
  • 21:38 4호선 당고개행 환승하여 집으로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2부 계속)




 
[
309번도로(참옻골,(주)진영정기,(주)월드프라텍, 우-309번도로 따라)]

  참옻골, (주)진영정기, (주)월드프라텍 간판이 보이는 309번도로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도로 따라서 이동한다.


 
[
309번도로(참옻골,(주)진영정기,(주)월드프라텍, 우-309번도로 따라)]

  진행할 우측이다. 길 건너편 좌측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숲이 보인다. 
하지만 철조망 등으로 진행이 어려워 보여서 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마을도로/309번도로 갈림길(좌-마을도로 따라)]

  309번도로를 따르다가 좌측으로 유한건철(철물,건재)이 있는 마을도로로 진입한다.


 
[마을도로, 유한건철)]




 
[43번도로(좌측 도로 따라)]

  마을도로는 양석상회가 있는 43번도로와 만난다. 오산과 발안을 오가는 2번 버스가 40여분 간격으로 다닌단다.
(귀경길에 이용하게 된다.)
좌측으로 43번도로 따라서 뽕나무골 식당 앞까지 이동한다.


 
[댕산 원경]

  43번도로를 따르다가 전방 뽕나무골 식당 뒷쪽으로 보이는 댕산을 조망해 본다.


 
[상두리/43번도로 갈림길, 뽕나무골식당 입구(우-가나환경조경 입구 진입)]




 
[상두리/43번도로 갈림길, 가나안식당 입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나안 식당으로 가보니 주일은 쉰단다.


 
[상두리/43번도로 갈림길, 뽕나무골식당 입구(우-가나환경조경 입구 진입)]

  뽕나무골 식당으로 들어가서 차림표를 보니 최저 1만5천원부터 5만원.
아직도 산행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느긋하게 끓이는 식사를 할 수가 없어서 다시 나온다.
식사할 곳이 없어서 더 진행하기로 한다.

  나라환경조경 입구로 진입해서 올라간다.


 
[댕산(121.3m), 비닐건물]

  지도상 댕산 정상부로 보이는 곳에는 비닐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 어디로 진행해야 될지 몰라서 잠시 주변을 살펴보느라 시간을 소요한다.


 
[까치수염]

  비닐건물 뒤쪽에는 봄에 연한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까치수염이 하얀 꽃을 피우고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댕산(121.3m), 비닐건물]

  비닐건물 좌측으로 이동하여 봉우리에 올라보니 절개지가 나타나고 건너편으로 능선이 보인다.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가서 건너편 절개지 상단부로 오른다.


 
[건너편 절개지 상단]

  절개지 상단에 오른후 지도상에 표기되어 있는 지나온 댕산을 바라보니
개발로 인하여 봉우리가 사라질 위기인 것 같다.


 
[우측 상두리 방향 조망]

  점심식사를 못했으니 여기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랜다.


 
[절개지 능선]

  공사 진행중인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진행해간다.
주변상황을 살펴보건데 조만간 이곳 능선도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임도]

  임도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벌목지 임도 따라서 이동한다.


 
[임도 끝 벌목지 갈림길(좌측)]

  우측으로도 등로가 있어서 우측으로 진입하다가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되돌아 나와서
좌측에서 표지기 있는 등로를 찾고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임도(잡초지대)]

  만나는 임도에서 우측으로 이동하고, 묘지터 같은 잡초지대에서
잡초지대 우직진 중앙으로 잡초에 숨어 있는 등로를 따라서 이동한다.


 
[Y갈림길1(우측) ※요주의]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Y갈림길2(우측) ※요주의]

 두 번째 Y갈림길에서도 우측으로 진행한다.


 
[
Y갈림길3(우측) ※요주의]

  세 번째 Y갈림길에서도 우측으로 진행한다.


 
[밭, 고백산 조망]

  좌측으로 밭이 보이고, 삼포밭과 그 뒤로 고백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갈림봉(좌측)]

  갈림봉에서는 좌측으로 이동하고,


 
[삼포밭 조망]

  전망 터인 곳에서 삼포밭이 보인다.


 
[묘지지대(좌측통과)]

  묘지지대를 좌측으로 통과하고,


 
[공터(직진)]

  공터를 만나고 직진하여 앞에 보이는 고백산 정상부를 향하여 잡목길을 올라간다.
등로가 희미하고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놀다가라고 붙잡는 잡목들 때문에 오르기가 힘이든다.
더군다나 왼쪽 발목 마저 편치 않으니 잡목 오름길이 고역이다.


 
[고백산(좌측으로 이동)]

  고백산 정상부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이동한다.
(고백산이라는 말은 고백영양탕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주인아주머니에게서
들은 말이다. 예전에 고백산이 있어서 고백영양탕이라고 식당이름을 지었는데,
채석장과 공장이 다 갉아 먹어버렸단다.)

원 지맥길은 정상부에서 우직진하여 진행해야 되겠지만
현재는 우측은 채석장으로 허물어졌고, 좌측은 공장지대로 허물어져서
좁은 경계선 능선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철조망 때문에 진행이 불가하다.

  즉, 좌측으로 우회하여 고백고개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백산 좌측에서 내림길로 1~2분 내려가서 우측으로 성신양회 레미콘공장 옆
임도를 따르고 임도 따라서 고백고개까지 내려가면 6~7분 정도 소요된다.

  그런 것을 좌측으로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우측으로 갔다가 하면서 1시간 정도를
휴식시간과 알바시간으로 소비해 버렸다.


 
[고백산 좌측 내림길]

  다시 그림으로 보면, 고백산 좌측 내림길로 1분정도 내려가서


 
[성신양회 레미콘공장]

  우측으로 성신양회 레미콘 공장이 보이는 임도길로 진입하여 도로 따라서 내려가면 된다.


 
[파 먹히는 고백산]

  우측으로 내려온 곳을 바라보니 곧 이곳 능선도 사라질 것 같아 보인다.


 
[성신양회 레미콘공장 진입로]




 
[
고백고개(2차선도로,성신양회 레미콘공장, 고백영양탕)]

  고백고개 포장도로를 만난다.


 
[
고백고개(2차선도로,성신양회 레미콘공장, 고백영양탕) 우측 방향]




 
[
고백고개(2차선도로,성신양회 레미콘공장, 고백영양탕)]

  점심식사를 하려고 통돼지두루치기 식당을 살펴보니 식당 임대한다는 팻말이 있고 문이 닫혔다.
다행히 고백영양탕 식당은 영업을 하는지라 백반(1인분: 4,000원)을 시켜서 공기밥도 하나 더주어서
맛있고 든든하게 늦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고백산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다.


 
[
고백고개(2차선도로,성신양회 레미콘공장, 고백영양탕) 건물 사잇길로 진입]

  늦은 점심식사후 고개마루 반대편 절개지를 오르기는 큰 의미가 없어 보여서
앞에 보이는 건물 사잇길로 진입하여 묘지방향으로 진행한다.


 
[
채석장에 파 먹히는 고백산 전경]

  우측으로 보이는 흉칙한 고백산 능선을 조망해본다.


 
[채석장에 파 먹히는 고백산 전경]




 
[
묘지지대(좌측)]

  묘지지대 시멘트도로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해간다.


 
[시멘트도로/묘지 능선 갈림길(우측)
]

  묘지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 잡초에 묻힌 길을 찾아서 묘지지대로 올라간다.


 
[묘지지대(컨테이너박스 방향)]




 
[묘지 끝쪽 임도 갈림길(우직진 임도 따라)]

  묘지 끝쪽 임도 갈림길에서 우직진하는 임도 따라서 진행한다.


 
[묘지지대(통과)]




 
[임도 Y갈림길(좌측)]

  임도갈림길이 나타나면 좌측으로 이동하고,


 
[임도 Y갈림길(우측)]

  다시 나타나는 임도 갈림길에서는 우측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직진하여 묘지 아래로 진행하면
채석장 때문에 지맥능선이 끊기고 절개지 때문에 내려설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임도 따라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우측으로 진행해서
끊어진 지맥능선을 크게 우회하는 것이 편하고 좋을 듯 싶다.


 
[묘지(좌-내림길 개척)]

  묘지에서 우직진하여 지맥길로 진행하고 싶지만 채석장으로 인하여 지맥능선이 사라져 버리고
절개지여서 진행할 수가 없다. 좌측으로 내림길을 개척하여 내려가서 크게 우회하여 건너편 능선
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묘지2기(직진 통과)]




 
[임도(우측 임도길 따라)]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 따라서 내려간다.


 
[우측 채석장
]




 
[논두렁
길]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논두렁길을 이용하여 건너간다.


 
[끊긴 지맥능선, 채석장 조망]

  우회하게 된 지점의 지맥능선 지형을 살펴본다.

  우측 절개지로 올라서서 진행하는 것도 지형이 어떨지 몰라서
조금더 우회하기로 하고 편한길로 진행하니 동양메이저(주) 레미콘공장 뒤쪽이다.
묘지로 올라가는 임도 따라서 능선으로 올라가고 레미콘공장 우측에 있는 절개지 쪽으로 내려서니
쌓여 있는 골재더미가 나타난다.


 
[동양메이저(주) 레미콘공장 우측 골재더미]

  앞에는 306번도로이다. 철망 때문에 우측으로 보이는 지하통로로 306번도로를 통과해야 한다.


 
[306번도로, 건너편 절개지 조망]




 
[306번도로]

  철망 때문에 우측에 위치한 지하통로로 306번도로를 통과해야 한다.


 
[306번도로 지하통로]




 
[306번도로 절개지 아래]

  오르는 계단길이 있을까 하여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다. 잠시 휴식.


 
[306번도로 절개지]

  적당하게 절개지 상단으로 오른다.


 
[지나온 306번도로 건너편 능선 조망]




 
[
306번도로 반대편 절개지 상단]

  지나온 방향 조망


 
[
주산봉 오르는 길]

  절개지 상단에서 뒤쪽으로 보면 좌측으로 절개지를 끼고 이어지는 배수로가 있다.
배수로 따라 진행하면 등로가 있다가 없다가 하다가 주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
주산봉(108m), 그루터기의자]

  아무런 정상 표지도 없다. 너무나 더워서 다시 휴식한다.
오늘 계획으로는 덕지산을 지나서 청북중학교까지 진행하려 했지만
알바와 다리 상태 때문에 진행이 늦어져서 306번도로에서 종료해야 할 것 같다.


 
[
주산봉(108m)]

  주봉산인줄 알고 주봉산 표지기를 준비해갔는데, 주산봉이 맞다.
다음주에 산행할 때에 다시 들려서 표지기를 바꿔야 겠다.


 
[
주산봉(108m, 우측 내림길)]

  주산봉에서 이후 진행은 약간 우측에 위치한 등로로 진행한다.


 
[
갈림길(우측 뚜렷한 길)]

  1분여 내려서면 희미한 갈림길이 나타난다. 뚜렷한 우측 등로 따라 내려간다.


 
[갈림길(좌측 희미한 길로)
※요주의]

  2~3분정도 더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희미한 좌측길로 진행한다.


 
[철조망 시설물(탱크)]

  철조망으로 둘러 쌓인 탱크를 지나고 내려서면


 
[
관봉정(좌측)]

  쉼터인 관봉정이 나타난다.


 
[
관봉정]




 
[
관봉정(좌측)]

  관봉정에서는 좌측 등로 따라서 진행한다.


 
[시멘트도로]

  시멘트도로가 나온다.


 
[시멘트도로(주산봉(108m) 오름길 표지목)]

  주산봉 안내 표지목이 설치되어 있다.
밭일 하시는 할머니께 물어보니 주산봉이 맞다 하신다.
교통편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도로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
은행나무쉼터(직진)]




 
[
요당마을의 유래]

  이길로 직진 진행해야 하는데,
(발안까지 운행하는 78번 마을버스가 이곳까지 들어온단다. 마을마다 들리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됨)


 
[
은행나무쉼터 우측길]

  선답자들의 진행로를 참고하여 우측으로 진행했더니(이길이 아닌가벼~)


 
[
2차선 포장도로]

  지맥길과는 무관하게 306번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으로 이어진다.
306번도로로 가기 위해서 도로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
요당리 은행나무마을 사거리, 306번도로]

  여기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시작은 계획보다 1시간 10분 빨리 진행했지만 종료는 오히려 1시간이 넘게 늦어졌다.
점심식사를 늦게 하면서 오히려 많이 쉬어서 소비한 시간과 알바시간이 있어서 늦어진 것 같다.


 
[
다음구간 진행방향(덕지산 방향)]

  다음구간은 56번 도로 따라서 제일PS공장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고개마루에서
좌측 덕지산 오르는 등로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나저나 귀경길이 걱정이다. 78번 마을버스가 다닌다고는 하지만
늦게는 안다닐 때도 있다고 하고, 발안까지 나가는 데, 이마을 저마을 들리느라
소요시간이 길단다.

  여기서 20여분 소요되는 양감까지 걸어나가면 오산에서 발안가는 버스가 있다기에
일단 양감까지 도보로 이동하기로 한다.(지나가는 빈 택시도 보이질 않는다.)


 
[
은행나무쉼터 입구]

  양감으로 걸어가면서 보니 진행해 왔어야 할 은행나무쉼터 방향 도로입구가 건너편으로 보인다.


 
[
주산봉 원경]




 
[
신왕삼거리(43번도로, 양감면사무소,양감파출소, 양감보건지소)]

  신왕삼거리에서 좌측으로 50여미터지점인 보건지소 건너편에 버스정류장 표지는 없고 공터 앞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단다.


 
[
보건지소 버스정류장]

  보건지소 버스정류장 건너편에서 약 4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오산발 발안행 2번버스는
40분을 넘게 기다려서야 탈수가 있었다. 기점인 발안 바다마트 우측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바다마트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33번버스로 환승하고 수원역으로 향한다.

  30여분만에 도착한 수원역에서 시원한 냉콩국수로 식사를 하고,
수원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고, 다시 금정역에 내려서 4호선으로 환승한다.


  • 함께 하신 자작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 비가 온뒤여서 인지 습도가 높아서 햇볕은 따갑지 않았지만 더운 날씨여서 힘들었고,
  • 또한 왼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더 힘들었다.
  • 채석장과 공장개발로 인하여 없어진 지맥능선 찾느라 고백산 근방에서는 힘든 알바를 하게 되었고,
  • 곳곳에 채석장과 개발로 인하여 끊어진 지맥능선을 보게 되었다.
  • 주산봉(108m)을 주봉산이라고 잘못알고 설치한 표지기는 다음주에 들려서 바꾸도록 해야겠다.
  • 다음구간 시작할 때에는 수원역에서 33번버스를 탑승하여 발안 바다마트 앞에서 하차하고,
  • 다시 오산행 2번버스로 환승하고, 양감에서 하차하여 78번 마을버스를 타거나 도보로 은행나무쉼터로 이동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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