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난풀 /노루발과

 

 

구상난풀 (수정초,구상란풀) /노루발과

 

2010년 08월에 포천 은장산에서 본

 

수정난풀: 구상난풀과 비슷하나 흰색이다.
구상난풀: 꽃잎 가장자리와 암술대에 털이 있다. 홍자색으로 암술대가 길다.
너도수정초: 씨방은 병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암술머리는 넓어져 있다.
                  색이 연하고, 암술대가 짧다.(구상난풀에 털이 없으면 너도수정초로 구분하기도 한다.)
나도수정초: 파란색의 암술머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 피어나는 순서
나도수정초> 너도수정초> 구상난풀> 수정난풀> 순
모두 균근식물(부생식물)로 광합성을 하지 않고 뿌리에 있는 곰팡이 같은 균류와 공생관계에 있다.

구상난풀일까 너도수정초일까 어려운데,
첫 번째 그림을 확대해보니 가는 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구상난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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