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09차) 가평 칼봉산 자락
탐방일자: 2013.09.29(일)
참가자 : (4명) 다올,촌장,산수,복숭아
날 씨 : 비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소 감 : 상봉역 경춘선 탑승장 3-2에서 일행을 만나고
07:56 출발
08:48 가평역 하차
09:15 용추계곡행 버스탑승
09:40 용추계곡 종점 하차
산세가 가파르고 비는 부슬부슬 또는 가랑가랑 내린다.
자연과사람 펜션을 조금 지나서
들꽃사랑 펜션 직전 간이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오른다.
너무 일찍 능선으로 오른 것일까?
덩굴지대고 꽝이다.
막 피어나는 이름 모를 버섯들이 보이지만
구별을 못하니 그림의 떡이다.
오전학과는 겨우 칡느타리 쬐끄만 것 하나와
싸리버섯 쬐끄만 것 본 것이 전부
능선에서 따뜻한 산수표 라면 국물로 점심식사
오후학과는 칼봉산 방향으로 오르다가
암벽에서 석이 (버섯) 조금 보고
목넘어 직전에서 중산리방향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결정한다.
원계획은 목넘어 지점쯤에서 칼봉산 정상방향으로
살펴볼 생각이었으나 좌우 산세가 가파르고 토질도 그렇고
덩굴지대가 많아서 지금까지의 진행으로 봤을 때는
능이씨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내림길에 가죽나무에 붙은 느타리 서너개 본 것이 전부
16:30경 버스종점에 도착하고
개울에서 정리하고
16:50 가평터미널행 버스 탑승
17:05 가평터미널 하차
근처 의정부부대찌개 식당에서 식사후 가평역으로 버스타고 이동
18:40 전철타고 귀가
감사인사: 비오는날 꽝산행 함께 하신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산행: 문경 주흘산 주변
[느타리]
[느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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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느타리] 겨우 칡느타리 작은 것 하나 발견, 라면에 퐁당
[석이]
[석이]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들머리] 지점으로 회귀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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