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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301차) 연천 나들이

by 고산마루(다올)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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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301차) 연천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7.05(일)
참가자 : (2명) 다올,박돌이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58)
일   정 : 08:00 동두천역 출발(#39-2, 빠른 하차로 뛰어서)

            08:20 전곡버스터미널 #58버스(출발직전 버스 가까스로 탑승)


산행소감: 사구(1),삼구(1)

            뒷풀이는 덕정역 장마당빈대떡에서

 

다음산행: 07/12(일) 오지산행(302차) 계속되는 연천 나들이(3번째)

 

사구삼에 이젠 딸이 익어간다.

 

 

 

 

 

[개양귀비 /양귀비과]

 

[메꽃 /메꽃과]

 

[파 /백합과]

 

[물레나물 /물레나물과]

 

 

 

 

 두루부치라고 해야할까?

깜짝깜짝 허탈해 ...

 

이건 각구로? 또 깜짝이야

 

 멀리서 보면 3구로 오인

 

 

[도라지 /초롱꽃과]

 

[삼구삼] 딸기가 없는 것을 보니 아직 어린가벼

 

 

 

 

역시! 어려 ...

그래도 워낙이 아쉬운 관계로 접수

 

[불로초 (영지)] 이제 영글어가기 시작하네

 

 [큰조롱(백하수오)]

 

[사구삼] 역시 또 보여주누만

 

딸이 막 익어가고 있다.

 

 

 

 

 

 

 

 

 

 

[불로초(영지)] 가끔씩 보이네

 

 

[도라지 /초롱꽃과] 재배용은 꽃피는 것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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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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