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407차) 안장봉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6.10.19(수)
참가자 : (2명) 다올,도봉산
날 씨 : 맑음(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도봉산양주)
일 정 : 07:30 양주역 건너편
08:37 오봉사입구 산행시작
12:30 하산완료
이후 재인폭포 관람하고,
양주에서 식사하고,
도봉산네에서 백하수오주 대접받고 귀가
산행소감: 오봉사 뒷쪽 안장봉과 옆쪽 토토봉쪽 산세가 가파르다
가파른 숲길 걸은 것으로 산행마감
도봉산님이 준 산양삼 씨앗 고맙게 얻어서 집으로 향하다가
양주역에 내리려는데 지갑이 없다. 분명 탈 때는 있었는데 ...
다행히 지갑을 주웠다고 고마운분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83번 버스타고 이동(돈이 없어서 잔돈 몇 개 있던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 탑승)하여 지갑회수
다시 버스타고 양주역으로 향하는데 ...
눈을 뜨고 보니 주변이 온통캄캄 00:18 어~
차에서 눈을 감아버리고 자버리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몇 시간째 뺑뺑이를 돈 것 같다.
허허벌판에 택시도 없고 휴대폰 배터리는 방전됐고,
옥정지구 개발지역에서 고읍까지 무작정 걷다가
겨우 택시를 타게 되어서 양주역으로 이동(\10,500)하고,
심야버스 36번(연천-수유리운행)이 있어서
도봉구민회관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집에 도착하니 02:35
불편했던 속이 오후 늦게야 좀 나아진듯하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도봉산님 감사
백하수오주도 고맙고,
산양삼 씨앗도 고맙고요.
지갑 찾아준 을지특수연마 박상철과장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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