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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568차) 가평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5.18(금)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비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7:36 상봉역
09:35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6:15 산행종료
산행소감: 불금인데 비금이 되었다.
산행시작할 때는 비가 그치는 듯
하더니 산행 중에 계속 쏟아 붓는다.
계곡물이 많아서 건너기 쉬운 곳을
찾다가 계곡 옆 나무를 잡았더니
썩은 동아줄이라 그만 물쏙으로 풍덩.
장화 속은 물장화가 되어버렸다.
올해는 유난히도 비와 친하게 산행을 하게 된다.
곰취 구광자리 산길샘 켜놓고 찾았으나
자리가 왔다리갔다리 도저히 안찾긴다 꾀꼬리. 이미 초토화 된 것인지?
제2 구광자리에서 큰넘들 조금 보고
버스시간 맞춰서 부리나케 하산.
오늘 산행거리 17.4km
피곤타 낼 1박2일 가야하는데 ...
곰취: 선명한 줄기의 자주색 두 줄
[파드득나물]
[왜우산풀(누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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