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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603차) 보라싸리버섯 정찰산행(2018.08.25(토))

by 고산마루(다올)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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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603차) 보라싸리버섯 정찰산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8.25(토)
참가자 : (4명) 다올,촌장,태양,오뚜기

날   씨 : 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촌장,태양)
일   정 : 06:00 종암동

            07:45 검산리 도착 산행시작

            14:10 산행종료

            이후 막국수로 식사하고,

            내일 산행을 위해서 빠르게 귀가

 

산행소감: 8월에 좀처럼 비가 오지 않은 관계로

            2018년도 버섯탐사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강력한 태풍 '솔릭' 어쩌고저쩌고 설레발치더니만 개뿔

            서울엔 비도 거의 안오고 ...

            그래도 날씨의 선선함을 느끼며

            보라싸리 정찰산행을 나섰다.

            에계계 이제 막 올라오는 유생들만 보이네

 

            삼지구엽초 조금, 다래 조금

            보라싸리 유생 몇 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산

 

            2018년도 날씨를 생각해볼 때

            아무래도 보라싸리버섯은 작년에 견주어서

            20여일 정도가 늦어지는 듯하다.

            그래서 보라싸리버섯 적기는 9월 10일 전후로 예상하고,

            능이버섯, 송이버섯은 9월 16일부터 추석전후가 되어야

            제대로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역시 다래도 9월에 들어서야 열매 씨앗이 까매지고

            맛이들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일러서 맛이 없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촌장님,태양님 고맙고,

            오랜만에 본 태양님 더 반가웠고요.


>보라싸리버섯 유생 ... 이제 막 기지개 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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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의 오배자




>실새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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