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653차) 중랑 봉화산 산행 + 텃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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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3.22(금)
참가자 : (2명) 다올,강물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강물)
일 정 : 10:54 신내테크노타운 산행시작
11:31 대명 11차 산행종료
이후 서종 수입3리 인포하우스 들려서 텃밭갈이 하고,
오다가 마석에 들려서 육개장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수십 번을 지나치면서도 아직 들리지 못한
중랑구 소재 봉화산(159.8m) 산행을 오늘에야 가질 수 있었다.
시작 등로가 없어진 곳인지 철조망 옆을 올라서고
오르다보니 완연한 등로가 나타난다.
봉화산 정상부는 옛날에는 봉화로 통신을 하던 곳인데,
현재는 통신탑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갈림길이 무성하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찾는이들이 많아 보인다.
산행시간이 채 40분이 안걸린다.
친구와 함께 서종면 수입3리에 위치한
인포하우스로 가서
인포 회장님 연락하여 가져온 삽으로
텃밭갈이를 하고, 물고랑 파고,
배초향(방아) 씨앗은 일찍 심어놓았다.
4월 초순경에 거름과 씨앗 심기를 해야지 싶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강물님 감사
그리고, 장비 가져온 송정길회장님도 고맙고요.
>아파트 화단의 머위
>서종면 수입3리 인포하우스의 텃밭갈이, 앞 구덩이 2개는 호박구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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