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691차) 근교 꽃송이버섯 탐색(2019.07.12(금))

오지산행후기(691차) 근교 꽃송이버섯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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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7.12(금)
참가자 : (2명) 다올,초이

날   씨 : 오전 가랑비, 오후 흐림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6:36 상봉역

            08:11~14:10(약8.3km)

산행소감: 그저께부터 비가 온 뒤라 산속이 어떨지 궁금해서

           잣나무와 낙엽송 지대를 찾아보았다.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서 보이는

           이미 자연으로 돌아가는 중인 꽃송이버섯 하나

           이후로는 겨우 한 개체 더 보고 하산

           죽은 소나무에 붙은 한입버섯 쬐끔,

           내년을 기약하며 잠자리를 준비 중인

           가지더부살이 몇 개체와 인사하는 것으로 종료

           하산하여 종점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도봉산역에서 삼계탕 먹고,

           샘골농장 들렸다가 귀가

           비오고 난 후이니 10여일 지나서(다다음주부터) 다시 노려봐야할 듯

감사인사: 초이표 삼계탕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딸랑이 꽃송이버섯

>산행시작할 때 본 꽃송이버섯

>하산할 때의 꽃송이버섯 상태

>가지더부살이

>곰딸기 /장미과

>한입버섯

>샘골농장의 청량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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