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玄蔘) 효능

현삼(玄蔘) 효능

뿌리를 현삼이라고 하며, 불규칙하게 구부러져 있고 긴 원기둥모양~방추형으로 길이 4~20cm, 지름 1~3cm이다. 바깥면은 황갈색~갈색이고 거친 세로주름이 있으며 옆으로 긴 껍질눈과 드문드문 잔뿌리 자국이 있다. 질은 단단하며 꺾기 힘들고 꺾인 면은 검은색~흑갈색을 띤다. 설탕이 타는 것과 같은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달며 후에 약간 쓰고 짜며 차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삼 [玄參]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각지의 산과 들의 습한 곳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물에 씻어 그대로 또는 증기에 쪄서 햣볕에 말린다. 근연식물(近緣植物)로는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현삼(S.takesimensis), 산지에서 자라는 큰개현삼(S.Kakudensis) 및 토현삼(S.Koralensis) 등이 있다. 현삼은 생약명으로 현삼(玄蔘),원삼(元蔘),흑삼(黑蔘)이라고 하며, 이명(異名)으로 중대(重臺),현대(玄臺),귀장(鬼藏),함(咸),축마(逐馬)라고도 한다.

♣ 해열작용(인후염,종기,림프선염)
♣ 혈압강하
♣ 혈당강하
♣ 항균작용(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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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6~12g을 탕제,산제,환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서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설사하는데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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