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69차) 표고사냥 (2020.06.16.화)

오지산행후기(769차) 표고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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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6.16(화)
참가자 : (3명) 다올,야생마,산신령
날   씨 :흐림
교통 편 : 개인차량(야생마)
일   정 : 04:30 도봉구민회관앞
            06:20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4:00 산행종료
            이후 여민락에 도착했지만 15:00~17:00 쉬는 시간이라
            상계역으로 이동하여 봉평막국수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작년 봄에 다녀오고 작년 가을에 갔었어야 했는데 못가고
             올해 찾아보았다.
             오르는 길 초반부터 힘들어요.
             표고 숙주목이 거의다 사그라지고, 작년 같지가 않아서 실망
             이젠 잊어야할 곳으로 ...
             차가버섯도 일년이 지났지만 별로 큰 것 같지가 않고,
             오히려 도태되는 것 같은 상황
             보고 싶은 심은 못봤어도 그래도 산속산행 재밌게 하고 종료

감사인사: 이른새벽 왕복운전 야생마님 감사드리고,
             산신령표 막국수에 고마움 전합니다.

표고버섯

마가목 ...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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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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