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83차) 포천 꽃송이버섯 (2020.07.22.수)

오지산행후기(783차) 포천 꽃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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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7.22(수)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흐림, 정오쯤 비조금 후두둑
교통 편 : 개인차량
일   정 : 06:10 출발
            07:20 1차 목적지 도착
            08:27 2차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0:07 산행종료(약 2km)
            이후 뼈해장국으로 식사하고 수락산양봉장 들러서 꽃송이 전하고 귀가

산행소감: 왠지 궁금하여 하늘봉 주변 능선으로 갔는데,
             농림후계자가 관리하는 곳이라고 들어가지 말랜다.
             하는 수없이 깊이울쪽으로 이동하여 들어갈 곳을 살펴보았으나
             하늘봉 둘레 주변은 집 아니면 농장,펜션 등으로 전부가 막혀 있어서
             진입이 어렵다.

             어쩌겠는가 다른 곳으로 가보자.
             종현산쪽에도 분위기 있는 곳은 죄다 약초재배지라고
             말뚝을 박아놓았으니 들어갈 수가 있나
             겨우 틈새를 벌려서 진입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의 외침이 마음에 거슬려서
             나무둥걸에서 어렵사리 하나 보는 걸로 만족하고
             산행종료

오늘의 겨우 하나뿐인 전리품 꽃송이버섯

쉽게 본 꽃송이버섯인데, 오늘 딸랑이

요건 너무 작기도 하지만 살펴보니 민달팽이가 먼저 선점하고 있다

어렵게 보는 더덕(사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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