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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792차) 화천+철원 정찰산행 (2020.08.23.일)

by 고산마루(다올)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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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792차)  화천+철원 정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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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8.23(일)
참가자 : (1명) 다올, 2차(3명) 다올,선재부부
날   씨 : 오전 비, 오후 맑음
교통 편 : 개인차량
일   정 : 04:57 출발
            06:57 목적지 도착
            07:10 산행시작
            10:15 산행종료(약5.72km)
            이후 철원으로 이동하여 다래 보고,

            신철원에서 막국수로 2차 점심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새벽 4시가 조금 넘어서 깨톡깨톡깨톡~~~
             아니나 다를까 촌장님 다리가 병나서 산행 못간다한다.
             어제 통화에서 선재님은 다른 곳으로 정찰 간다하여
             같이 동행하고자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 않았는지 답이 없어서 그냥 출발


             포천을 지나는데 비가 내린다.
             비 온다는 생각은 1도 못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여 우의입고 비 맞으며 산행
             개울에 물이 많아서 우회하여 진입


             능이는 고사하고 다색벚꽃버섯(밤버섯)도 하나 안보인다.
             500고지를 넘어서니 개능이가 하나둘 보이고,
             잡싸리도 이따금씩 보인다. 그것 뿐 ... 하산

             하산하여 선재님께 전화하니 가까운데 있다하여 만나고
             철원으로 다래 보러 출발
             2차 목적지 도착하고 보니 임도 길이

             장마 후유증으로 엉망이 되어 있다.
             불로초(영지버섯)도 병아리색 2 개체 본 것이 전부
             물론 그림만 남기고 하산

             멀리까지 다녀오느라 피곤만 쌓인다.


감사인사: 선재부부표 점심과 막국수에 감사드려요.

아직 영글지 못한 불로초(영지버섯)
붉은싸리버섯
능이인가 싶어서 
개능이
꽃방패버섯이 많이 보인다.
일명 송이싸리니 참싸리니 하는 싸리버섯 한 개
능이 유생일 것도 같은데, 버섯이 다칠까봐 치마를 못들춰 봤어요.
2차지의 망가진 임도
꾀꼬리버섯(오이꽃버섯)
아직 영글지 못한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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