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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산이 계곡을 끼고 있어 좋다고 하여
그곳에 뭘 재배하면 좋을까 싶어서 조언차 가봤습니다.
야외 회식장소로 괜찮은 장소 확보하고 왔습니다.
1차로 눈개승마,곰취,산마늘을 주변에 심을려고 합니다.
저는 일거리 복이 터졌습니다.
다행하게도 화성 정남농장에서는 부름이 없어서
손을 놓았습니다.
오는길에 수락산 양봉장 들려서 나물채 싹나오는 것 확인했습니다.
다음주면 두릅순은 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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