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975차) 칡느타리 확인산행 2022.03.11.금

 

오지산행후기(975차) 칡느타리 확인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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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2.03.11(금)
참 가 자 : 다올
교 통 편 : 대중교통(#68)
산행일정: 08:05 창동역(1호선)
             09:00 소요산역 (#68) 출발
             09:25 목적지 도착, 하차, 산행시직
             13:40 산행 종료
             14:12 #68버스 탑승하고 귀가

산행소감: 아무래도 제 1,2차에 종균을 접종한 칡느타리가 궁금하고
             또 뿌리에서 올라온 덩굴을 끊어주질 않아서 물기가 많으면
             느타리 종균이 죽을 수 있기에 처리할겸 겸사겸사 산행 출발
             
             지난 번 제 2차에 접종한 칡느타리는 줄기에 물이 올라와서 인지
             잘 박혔던 종균이 불쑥 솟아올라와 있다. 덩굴을 끊어주고
             다음은 능선을 가로질러서 제 1차 종균 접종지로 이동
             오름길이 무지하게 힘들구만, 중간에 지능선도 몇 개나 있고
             까까스로 도착해 살펴보니 어라! 이게 뭐야
             어느 넘이 그랬는지 박혀 있던 종균 접종구를 콕콕 찝어서
             파 버렸다. 먹이인 줄 알았나 보다.그 넘들 참 ... (까마귀 짓으로 짐작)
             하는 수 없이 배낭이 허락하는 대로 칡덩굴을 잘라서 옮기기로 ...
             표고 종균은 거의 남아 있지만 느타리 종균은 남은 게 없어서
             또 구매각이다.
             에구머니나 어쩌나 돈 들 일만 남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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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목이

끊어주질 않아서 접종한 종균이 불쑥 솟아올라 있다.

능선 오르면서 딱따구리 도움 받은 곳에 표고버섯 종균 몇 개 접종

언 넘들이 칡느타리 종균 접종한 것을 콕콕 파버렸다.

챙겨온 칡덩굴(저거 누구 발꼬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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