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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지사·정장

말채나무(모래지엽 毛徠枝葉)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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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채나무(모래지엽 毛徠枝葉)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활엽교목
(Cornus walteri F.T.Wangerin)
 
별명(이명) 빼빼나무,거양목(車梁木)
 
한약명/생약명 모래지엽(毛徠枝葉)

분포지 전국 계곡, 원산지(동북아시아 온대 지역)  
꽃피는 시기 5~6월(흰색, 취산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10월(검은색,핵과,둥근 씨)  
용도 약용,가구재  
약용 지사제,당뇨,고혈압,비만,폐경,옻 오른 데,이뇨제  
사용부위 줄기껍질,열매,가지,잎

 
채취 및 조제 줄기껍질은 가을~봄에, 가지와 잎은 봄~여름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gallic acid, isoqucrcitrin, tannin 등이 들어있다.


약효 및 용법 ♣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옻오른 데 잎 말린 것을 달여서 씻는다.

주의사항
 살을 내리게 하므로 마른 사람, 임산부,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출처
 
해설 말채나무는 이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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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같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으로 양면에 복모(伏毛)가 약간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은 4∼5쌍이다. 길이 5∼8cm, 나비 3∼5cm이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고 꽃잎은 바소꼴이다. 암술은 수술보다 짧고 수술대는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7mm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채나무 [Walter dogwood] (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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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분
층층나무과의 잎지는 큰키나무로 어릴 때는 곧다가 크면서 비스듬해지기도 하며 키가 10m 정도 자란다. 가지가 가늘고 길게 뻗어 위쪽이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 600~1,000m 고지의 계곡가, 너덜바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비교적 빨리 자라는 편이다.

3. 특징
줄기껍질이 굵게 갈라지고 가지와 잎이 마주 난다.


길이 5~8㎝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점점 뾰족해지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좌우의 잎맥은 4~5쌍이다. 앞면에 누운 잔털이 조금 있다. 뒷면은 억세고 흰 누운 잔털이 있어 흰빛을 띤다.


5~6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꽃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4개다. 꽃잎은 4장이다.

열매
10월에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지름 6~7㎜ 정도의 둥근 열매가 검은색으로 여문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빛 도는 노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붉은빛 도는 어두운 갈색이 되며 불규칙하고 깊게 툭툭 갈라져 그물처럼 된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붉은빛 도는 흰 갈색을 띤다. 안쪽에는 자줏빛 도는 갈색의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으며 썩어들어 간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빛 도는 연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붉은 갈색을 띠다가 회갈색이 된다. 마주 난다.

겨울눈
끝이 새부리처럼 뾰족한 원뿔 모양이다. 밝은 갈색을 띠며 회색 잔털이 있다.

4. 용도
약용: 당뇨, 고혈압, 비만, 폐경, 옻오른 데

민간요법
살을 내리게 하므로 마른 사람, 임산부,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줄기껍질 · 열매 · 가지 · 잎(모래지엽, 毛徠枝葉)
줄기껍질은 가을~봄에, 가지와 잎은 봄~여름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고혈압, 비만, 폐경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옻오른 데 잎 말린 것을 달여서 씻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채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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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말채나무는 층층나무과의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m 정도까지 큰다. 동북아시아 온대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학명은 Cornus walteri F.T.Wangerin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나무껍질은 진한 흑갈색인데 감나무처럼 그물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하얀 꽃들이 나무 전체를 덮으면서 피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열매는 9∼10월 까맣게 익는다. 말채나무와 유사한 나무로 곰의말채나무가 있는데, 말채나무와는 달리 나무껍질이 그물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고 잎맥이 더 많다. 말채나무는 습기가 충분한 산골짜기에서 잘 자란다. 햇볕을 좋아하나 추위에 강하며 음지에서도 비교적 잘 견딘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이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을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다. 말채찍으로 사용할 정도면 탄력도 있어야 하겠지만 아주 단단해야 한다.

‘거양목(車梁木)’으로도 부르는데, 이 나무를 수레의 대들보로 사용했다는 뜻이다. 말채나무의 옛 이름은 송양(松楊)이다. 『물명고(物名攷)』에는 “나무껍질은 소나무와 같고 목재는 버들과 같다. 잎은 배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갈매나무 열매를 닮았다. 쪄서 즙을 내면 붉은색을 얻을 수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세웠다는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에는 군락을 이룬 말채나무를 만날 수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하루는 말이 사찰로 들어서면서 주인의 명을 따르지 않았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꿈쩍도 않던 말이 말채나무 가지로 툭 치니 비로소 주인을 따라 움직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절 입구에 말채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말채나무 노목들이 많다. 대개가 사연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은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에 있는 500년 된 큰 나무로 높이가 16m, 둘레가 1.8m나 된다. 이 나무는 단양우씨가 후손의 번영을 위해 수구수(守口樹)로 마을 앞에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그 뜻은 편책(鞭策), 즉 채찍질한다는 의미로 후손에게 격려의 뜻을 함축시켜 기념한 것이라고 한다.

농촌의 동네어귀 마을숲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이나 정원에 심어 기른다. 말채나무처럼 큰 나무는 아니지만 낙엽 관목으로 흰 꽃이 피고 겨울가지가 빨간 흰말채나무도 조경수로 흔히 심는다. 목재는 재질이 좋아 기구재나 무늬목, 합판재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잎을 지사제(止瀉劑)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채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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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봄이 되어 한창 물이 오를 때 새로 나온 가느다란 가지가 말채찍으로 쓰기에 적당해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옛날 어느 무사가 백성들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했는데 그 장수가 쓰던 말채찍을 땅에 꽂아 놓았더니 그것이 자란 나무라 하여 말채나무라는 전설이 깃든 나무이다.

5월 중순경에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층층나무와 함께 아주 좋은 밀원으로서 그 시기에는 온갖 벌과 나비가 모두 이 나무 꽃으로 모여든다. 특히 벌들은 좋아하는 꽃의 순서가 있는데 층층나무나 말채나무꽃은 아마도 상위에 속하는 것 같다. 바로 옆에 다른 나무가 더 화려한 꽃을 피워도 더 좋아하는 나무의 꽃이 지기 전에는 그곳에 잘가지 않는다. 이런 벌들의 습성 때문에 차별화된 벌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특용수종이 많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기능성 벌꿀을 생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와 관계되는 연구가 필요하고 전망도 매우 밝다고 본다. 뉴질랜드의 마누카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마누카 벌꿀이 FDA에서 약용 꿀로 인정받아 보통 꿀에 비해 10배 이상 비싼 것도 그 식물에 들어 있는 물질은 그 식물이 분비하는 꿀에도 틀림없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미래는 생물산업이 가장 각광 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 중에는 바로 이와 같은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식품이나 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클 것이기 때문이다.

말채나무는 나무 모양이 아름답고 꽃이 예쁜 것도 좋지만 밀원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고, 목재는 연한 황색인데 나이테가 잘 안 보일 정도로 치밀하여 각종 목재 완구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정선하여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된다. 또한 그해 자란 가지를 잘라서 하절기에 삽목하면 묘목을 생산할 수 있으나 발근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채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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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반도(평안남도, 강원도 이남), 중국, 대만

특징
맹아력은 강하나 생장이 다소 느리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형 또는 원저이고 길이 5-14cm로, 표면에 복모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거센 복모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측맥은 4-5쌍이고 잎자루 길이는 1-3cm이다.


취산꽃차례는 지름이 7-8cm이고, 꽃대 길이는 1.5-2.5cm로 거센 털이 있고, 꽃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5mm로 흰색이며, 수술대와 길이가 거의 같고, 6월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둥근 핵과로 지름 6-7mm로 검은색이며, 종자는 거의 둥글고, 9-10월에 성숙한다.

줄기
높이가 10m에 달하고 오래된 줄기는 감나무 나무껍질과 같이 그물처럼 갈라지며 흑갈색이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수피
나무껍질은 그물처럼 갈라지며 흑갈색이고 줄기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생육환경
• 계곡의 숲 속에서 자란다.
•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하며 햇볕을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상당히 잘 견딘다.

번식방법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 실생: 종자를 직파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종자번식의 경우가 삽목보다 용이하다.
② 삽목: 2-3월, 6-7월, 9월에 가지삽목으로 발근묘를 얻을 수 있으나 발근율이 낮다.

이용방안
• 목재는 재질이 좋아 기구재나 무늬목, 합판재로 사용한다.
•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에 식재할 만한 수종이다.
• 민간에서 잎을 지사제(止瀉劑)로 쓴다.

유사종
• 흰말채나무 : 열매가 유백색으로 익으며,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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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의말채나무)
 

이용방안
▶정원수나 공원수,가로수로 훌륭하다.
▶목재는 공예재나 기구재, 가구재, 땔감용으로 쓰인다.
▶心材(심재)는 양자목, 나무껍질은 정랑피라 하며 약용한다.

⑴양자목
①8-9월에 베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나무껍질에는 tannin이 8-20%를 함유하고 잎에는 5-13%가 함유되어 있다. 종자에는 半乾性油(반건성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出油率(출유율)은 7-15%이다.
③약효 : 破瘀(파어), 養血(양혈), 安胎(안태),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折傷(절상)을 치료하며 生肉(생육)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한다.

⑵정랑피
①여름에 비교적 古木(고목)인 가지의 나무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冷熱(냉열)을 가지리 않고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를 치료할 때에는 나무껍질이 검게 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祛風(거풍), 止通(지통), 通經活絡(통경활락)의 효능이 있으므로 筋骨痛(근골통), 腰腿痛(요퇴통), 지체마비 등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채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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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곰의말채나무
(Cornus macrophylla Wall.): 꽃이 아름답고 겨울의 새빨간 가지는 흰눈과 조화를 이룬다. 곰의말채는 측맥이 6-10쌍인데 비해 말채나무는 4-5쌍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잎 표면에 털이 밀생한다.
▶노랑말채나무
(C. alba `Aurea`): 열매는 흰색이나 가지가 노란색이다.
▶말채나무
(Cornus walteri F.T.Wangerin): 곰의말채나무에 비해 측맥이 4-5쌍으로 적고, 꽃차례는 위가 편평하므로 구분된다. 나무껍질은 그물처럼 갈라지며,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양 면에 센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다. 맹아력은 강하나 생장이 다소 느리다.
▶아사리말채나무(var. sibirica Lodd.): 특히 가지가 선명한 붉은색인데 현재 조경용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흰말채나무로 오인되고 있다.
▶흰말채나무(Cornus alba L.): 열매가 유백색으로 익으며,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서 자란다. 가지의 색깔이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돈다.
▶흰말채나무(Cornus alba 'Aurea'): 자생지가 북한으로 제한되어 있고 개체가 흔하지 않으므로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경용수로 개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널리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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