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057차) (마가목+눈개승마) 씨앗 산행 2022.10.15(토)

오지산행후기(1057차) (마가목+눈개승마) 씨앗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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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2.10.15(토)
참  가 자: 다올,빙부마,산도깨비,로즈,솔방울,야생마,촌장
교  통 편: 개인차량(빙부마)
산행일정: 06:10 창동역 출발
             08:25 목적지도착 산행시작
             13:05 산행종료(산행거리:약6.82km)
             이후 육개장칼국수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올해는 나무에 달리는 열매들이
             물론 시일이 너무 늦기도 했지만 거의가 꽝 수준이다.
             봄에 보았던 매말톱나무 열매나 인가목 열매는
             이미 시일이 지나서 열매가 떨어진 후이고,
             조금 달렸던 마가목 열매도 모두가 떨어진 후이다.
             눈개승마 씨앗도 잘 안보이네
             
             겨우 눈개승마 씨앗 조금과 곰취 씨앗 조금 챙기는 것으로 만족
             그나마 단풍이 들어가는 아름다움이 조금의 위로를 주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빙부마님, 먹거리 로즈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함께한 로즈님,솔방울님,야생마님 반가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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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매발톱나무, 씨앗이 이미 다 떨어져 버렸음

마가목도 잎과 열매가 다 떨어진 상태. 열매는 작년의 1/10 정도가 달렸었는데 ...

고개숙인 눈개승마 씨앗, 몇 개 안보이네요. 이미 씨앗이 떨어져버린 상태

곰취 씨앗

인가목도 열매는 이미 어디로 떨어져 나갔는지 ...

단풍이 이제 본격적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을 때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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