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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1071차) 강화 길상산 산행 2023.01.07(토)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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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1071차) 강화 길상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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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3.01.07(토)
참  가 자: 다올,나비,본니데

교  통 편: 대중교통(공항철도),현지차량(나비)
산행일정: 08:25 서울역(공항철도)

             09:10 검암역
             09:50 72시간공부캠프(기숙학원)
             10:00 산행시작 
             11:50 산행종료(산행거리: 7.32km)
             이후 봄날에서 비빔정식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길상산(吉祥山,335.8m)
             높이 374m이다. 강화도 남쪽 해안에 홀로 떠있는 섬처럼 보이는 산이다.
             고려시대 때 이곳에 말을 키우는 목장이 있었다고 전한다. 남쪽 자락에는
             택지돈대(宅只墩臺)가 있고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가 있다. 그리고 북쪽
             능선에 강화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동쪽과 서쪽에는 간척지로 넓은 농경지를
             이루며 남쪽 동검도를 바라본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두피디아]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36m).
              『강도지』에 "부의 남쪽 30리에 있고 둘레가 30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부 남쪽 30리에 있으며 주위가 13리이고
               
목장(牧場)이 있다."고 되어 있다. 『강화부지』에도 목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와 『대동지지』, 『조선지지자료』에 지명이
               
기입되어 있다.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했다고 하는 일명 '사자족애(獅子足艾)'라고
               
부르는 약쑥이 많이 났다고 하여 유명한 곳이다. 길상산 동사면 장흥리에는
               
지금도 쑥밭다리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남아 있다. 1706년(숙종 32) 길상면
               
선두리와 화도면 사기리 사이의 갯골 약 1㎞를 막아서 선두포 둑을 쌓아 이 일대
              
농경지를 개간했다고 전한다.
             [출처:네이버-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소박하고 산뜻한 산행, 날씨가 그나마 포근해서 좋았어요.
             미세먼지가 조금 덜하여 조망이 좋았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다음을 기약해봐야죠.
             
감사인사: 현지 왕복운전과 봄날에서 비빔정식에 나비님 감사드려요.

             된장도 고맙고요. 먹거리와 커피 챙겨온 본니데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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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길상산(355.8m)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진입
여기서부터는 강화지맥 등로
길상산 정산 표고에 오류가 있는 듯. 산길샘에서도 344m로 나오는데, 오차가 너무 난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35.8m
날씨가 포근해서 길가의 눈이 녹아서 물이 흐른다.
점심식사 장소
에구 남새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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