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번행초(번행 蕃杏)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26.
SMALL
번행초(번행 蕃杏)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번행초과 (Aizoaceae) 번행초속(Tetragonia) 여러해살이풀,추운 곳에서는 한해살이풀이 되어 겨울에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
학명(Tetragonia tetragonioides (Pall.) Kuntze)
영문명(Common tetragonia)
 
별명(이명) 번향,갯시금치
 
한약명/생약명 번행(蕃杏)

분포지 제주도와 다도행의 여러 섬  
꽃피는 시기 4~11월(노란색), 꽃말(망부석)  
수확기(결실기) 월(핵과)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 청열,해독,거풍,소종,강장,항암
(적용질환) 위장염,위궤양,장염,패혈증,정창,紅腫(홍종),風熱目赤(풍열목적),암(위암,자궁암),심장병,변비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는데 생풀을 쓰는 경우도 있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철, vitamin A, B 화합물, phosphatidylcholine, phosphatidylserine 등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번행초(蕃杏草)
~~~~~~~~~~~~~~~~~~~~~~~~~~~~~~~~~~~~~~~~~

♣ 바닷가에서 자라며 재배도 한다. 높이 40∼60cm이다. 털은 없으나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비스듬히 서거나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삼각형이며 길이 4∼6cm, 나비 3∼4.5cm이다. 끝이 둔하고 두꺼우며 잎자루 길이 약 2cm이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4∼7mm로 자라고 4∼5개의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열매가 성숙할 때도 남아 있다. 화피는 겉은 녹색, 안은 노란색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9∼16개, 암술대는 4∼6개이고 노란색 꽃밥이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겉에 돌기가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위장약으로 쓴다. 한국·중국·일본·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남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Common tetragonia, 蕃杏草]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분포
한국(중부이남의 해안 모래사장이나 낭떠러지 등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남미

특징
영명은 `뉴질랜드 시금치`라 하는데 쿡크(COOK) 선장이 뉴질랜드에 자생한 것을 유럽에 소개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꺼운 난상 삼각형이며 둔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길이 4~6cm, 폭 3~4.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엽병은 길이 2cm이다. 털은 없고 명아주처럼 표피세포가 우둘투둘하여 까실하다.


개화기가 길어서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 피며 제주도에서는 1년 내내 꽃이 핀다. 꽃은 종모양꽃부리의 꽃받침조각으로 된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피고 화경은 짧고 굵다. 꽃받침통은 길이 4mm 정도이지만 자라서 7mm에 달하며 어깨 근처에 4~5개의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꽃받침열편은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겉은 녹색이고 안쪽은 황색이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9~16개로서 황색이다. 씨방은 하위이며 거꿀달걀모양으로서 4~6개로 갈라지는 암술대가 있다.

열매
꽃이 지면 시금치 씨처럼 4~5개의 딱딱한 뿔같은 돌기와 더불어 꽃받침이 붙어 있는 열매가 달린다. 열매 속에 여러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줄기가 땅에 기듯 뻗어가면서 자라는데 가지를 많이 쳐서 포기가 커진다. 줄기와 잎이 다함께 다육성으로 부러지기 쉽다. 털이 없으나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더 잘 자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굳이 적지를 고른다면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으며 산성보다 중성에 가까운 땅이 이상적이다.

번식방법
•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1. 실생번식: 씨가 익는 가을에 채종하여 땅에 가매장하였다가 봄 3~4월에 흩뿌림한다.

2. 무성생식
① 꺽꽂이는 줄기가 다소 굳어지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할 수 있다. 굳어진 줄기를 10~15cm 길이로 잘라 밑쪽 잎을 따버리고 모래에 반쯤 묻히게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② 포기나누기는 줄기가 땅에 붙어 뿌리가 날 정도로 잘 뻗으므로 이러한 줄기를 잘라 독립시키면 된다.

재배특성
해변 모래사장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매우 강하며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건조에도 강하나 일반토양에도 잘 적응한다.

이용방안
• 연한 잎은 식용
全草(전초)를 番杏(번행)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에서 가을까지 전체가 무성한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쓴다.
② 성분: 전초에는 풍부한 철, 칼슘, 비타민 A와 각종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다. 燐脂質(인지질)에는 phosphatidyl choline, phosphatidylethanolamine, phosphatidyl serin, phosphatidyl inositol이 함유되어 있고 또한 항균성 물질인 tetragonin이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효모균屬(속) Saccharomyces Spp.에 대하여 항균작용이 있다.
③ 약효: 淸熱(청열), 해독, 祛風(거풍),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장염, 패혈병, 정창, 紅腫(홍종), 風熱目赤(풍열목적), 암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4~9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이지만 추운 곳에서는 한해살이풀이 되어 겨울에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맛이 짭조름하다. 이파리는 두껍고 물기가 많다. 전체에 하얀 분 같아 보이는 돌기가 있다. 연한 잎과 어린순을 따서 생으로 무치거나 샐러드를 만든다. 비빔밥이나 쌈밥에 다른 나물과 같이 넣어도 맛이 잘 어우러진다. 데쳐서 버섯이나 멸치와 함께 볶기도 하고, 된장국도 끓인다. 남쪽에서는 연한 잎을 사철 먹을 수 있다.

- 나물 할 때 : 봄~가을
- 나물 하는 방법 : 연한 잎과 어린순을 딴다.
- 추천 음식 : 무침, 샐러드, 비빔밥, 쌈밥, 데쳐서 볶음,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1. 특징
해변의 모래땅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온몸에 작은 점이 빽빽하게 나 있는 줄기는 땅에 엎드렸다가 점차 일어서며 5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나 약간의 가지를 친다. 두껍게 살이 찐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계란 꼴에 가까운 마름모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밋밋하게 되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2송이가 꽃대도 없이 달라붙어서 핀다. 꽃잎은 없고 다섯 갈래로 갈라진 종 모양의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노란색으로 피는 꽃의 지름은 6mm 안팎이다.

2. 분포

제주도와 다도해의 여러 섬에 분포하며 해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번행(蕃杏)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는데 생풀을 쓰는 경우도 있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약효
해열,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다. 위장염과 위궤양, 위암, 자궁암, 피부의 땀구멍이나 기름구멍으로 화농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부스럼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또한 차로 끓여 장기 복용하면 만성위장병과 장 질환을 고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10~20g씩 적당한 양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마신다. 부스럼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는 방법을 쓴다.

4. 식용법
1년 내내 어린순을 뜯어다가 나물이나 국거리로 한다. 국거리는 생것을 그대로 써도 좋고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가볍게 데쳐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어 항상 먹으면 변비를 막아주고 강장효과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해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번행초과의 유일한 식물로서 유사종이 없다. 바닷가에 자라며 잎은 다육질로 가장자리가 뒤로 얕게 말리고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 번행과의 다년생초. 해변의 모래땅에 자생하며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각종 식물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 실험식물로 이용한다. 아라비스(arabis)모자이크바이러스, 피트괴저성 섭맥황화바이러스 등 6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전신감염된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양상추모자이크바이러스 등 17종이상의 바이러스에는 국부 병반숙주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New Zealand spinach, 蕃杏草]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강영희)
~~~~~~~~~~~~~~~~~~~~~~~~~~~~~~~~~~~~~~~~~

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호생하고 두꺼운 난상 삼각형이며 둔두이고 넓은 에저 또는 절저이며 길이 4∼6cm, 나비 3∼4.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엽병은 길이 2cm이다.

줄기 : 털이 없으나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고 높이 40∼60cm이며 밑에서부터 굵은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또는 지면을 따라 벋는다.

: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피며 황색이고 엽액에 1∼2개씩 달리며 화경은 짧고 굵다. 꽃받침통은 길이 4mm 정도이지만 자라서 7mm에 달하며 어깨 근처에 4∼5개의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꽃받침열편은 넓은 난형으로서 겉은 녹색이고 안쪽은 황색이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9∼16개로서 황색이다. 자방은 하위이며 도란형으로서 4∼6개로 갈라지는 암술대가 있다.

열매 : 8월부터 성숙되며 핵과는 딱딱하며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겉에 4∼5개의 돌기와 더불어 꽃받침이 붙어 있으며 벌어지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new zealand spinach]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번행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가지가 여럿으로 갈라지며 위로 뻗어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름 시금치 또는 뉴질랜드 시금치라고도 불리는 번행초는 다소 진한 녹색의 길쭉하고 도톰한 잎을 주로 먹으며 맛은 약간 달콤하면서도 새콤하다. 4월~5월, 7월~10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시금치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많이 출하된다. 번행초는 철분과 옥살산 함량이 시금치보다 적으며, 조리법은 동일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TÉTRAGONE]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


(종류 및 유사종)
▶():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