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종주산행 |
⊙ 산행등급 난이도 |
중상급(***) |
⊙ 산 행 지 |
고대산(832.1m), 보개봉(752m), 지장산(877.2m), 화인봉(810m), 북대봉(710m), 삼형제암(690m), 향로봉(625m), 종자산(642.8m) |
⊙ 소 재 지 |
경기도 연천, 경기도 포천 관인 |
⊙ 날 짜 |
200x.xx.xx(일) 당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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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장소 |
07:45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 역사내(시간엄수) |
⊙ 연 락 처 |
- [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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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 신탄리역-고대산매표소-제2등산로-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보개봉-지장산-화인봉-동마내미고개-북대봉-삼형제암-향로봉-사기막고개-종자산-바위동굴-늘거리// ??.00km
▲산행시간: 약 10시간 45분(휴식, 식사시간 미포함)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주라이등 ●고대산-금학산 ●종자산-지장산 ●지하철 역과 시각 확인하기 (동두천역 클릭하여 상행선 일요일로 조회하고, 도착시각대 클릭하면 역별 탑승시각이 나옵니다.)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스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여벌 건전지,신분증 필수지참 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점심도시락 비상약,나침반,지도 필요시(코펠,버너,연료) |
● 참 가 비 |
⊙교 통 편 : 기차 및 버스(대중교통)
⊙발전기금(1천원), 나머지는 각자부담
⊙참가신청후 불참시 : 산악회 규정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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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일정 |
(5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200x.xx.xx(일)
- 07:50 (신탄리역행 기차) 동두천역 출발
- 08:43 신탄리역 도착
- 09:00 고대산매표소
- 09:05 산행시작
- -칼바위
- 10:20 대광봉
- 10:25 삼각봉
- 10:35 고대산(832.1m)
- 11:25 보개봉(752m)
- 12:25 점심식사후 출발
- 12:45 안부
- 13:05 680봉
- 13:35 640봉
- 13:55 임도고개
- 14:15 헬기장
- 14:45 지장산(877.2m)
- 15:00 화인봉(810m)
- -동마내미고개
- 16:30 북대봉(710m)
- 17:00 삼형제암(690m)
- -임도삼거리
- 17:40 향로봉(625m)
- 18:10 사기막고개
- 19:40 종자산(642.8m)
- 20:20 자연석굴
- 20:50 늘거리
- 산행종료
- 21:00 서울로 출발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
● 산행지 소개 |
동두천역에서 우리나라 최북단역인 경원선 신탄리역까지 기차여행을 하고, 고대산을 경유하여 보개봉, 지장산, 화인봉, 북대봉, 삼형제암, 향로봉을 거쳐서 종자산 정상을 밟고 늘거리까지 종주산행을 한다.
▲ 주라이등(644m) : 고대산 삼각봉에서 남서쪽으로 지능선을 떨구어 내산리고개를 지나 아기자기한 주라이등 능선을 일구고 추가령에 이어서 505봉, 541.3봉, 510봉 등을 일구며 이어지다가 차탄천과 아미천 합수점에 이르러 맥을 다하는 능선상의 주능선에 해당한다.
▲ 고대산(832.1m)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탄리에서 강원도 철원군까지 걸쳐 있는 산. 높이 832m. 경원선 철도가 휴전선에 막혀 멈춘 곳에 이 산이 솟아 있다.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신서면 신탄리와 강원도 철원군 사이에 있는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25 때 격전지인 백마고지(白馬高地), 금학산(金鶴山:947m)과 지장봉(地藏峰:877m)·북대산(北大山)·향로봉(香爐峰)은 물론 한탄강(漢灘江) 기슭의 종자산(種子山)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화강편마암계 산답게 암반과 암릉이 발달되어 있다. 북동쪽 골짜기의 표범폭포에서 흐르는 물이 동막골계곡과 유원지를 지나 동서방향으로 흘러 남북주향의 산지를 돌아 차탄천(車灘川)과 합류, 북에서 남으로 전곡을 거쳐 한탄강으로 흐르다가 임진강(臨津江)으로 들어간다. (발췌: naver테마백과사전)
▲ 보개봉(752m) :
▲ 지장산(877.2m) : 경기도 포천군과 연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주능선에는 울창한 수림과 바위봉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더덕, 취나물 등 산나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때마다 바구니를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로는 이젠 나물이 없단다.
또한 지장산은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숲 터널을 사이로 흐르는 계류가 곳곳에 웅덩이를 이루고 있는 5km에 달하는 지장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중리초등학교에서 약 4km에 달하는 도로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승용차나 버스는 중리에서 약 4km 거리인 화전민터까지 접근할 수 있다. 이곳부터 지장산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능선까지 1시간정도의 거리는 좌우로 다래나무가 빽빽이 늘어서 있고 능선에서 정상까지는 30분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947m)과 고대산(832m)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 평야 및 연천일대가 손에 잡힐듯 시야에 들어온다.
▲ 화인봉(810m) :
▲ 북대봉(710m) :
▲ 삼형제암(690m) :
▲ 향로봉(625m) :
▲ 종자산(642.8m) : 추가령곡에서 발원한 한탄강이 철원평야를 지난 뒤 임진강으로 들기 전에 만나는 산으로 지장산(보개산) 봉우리 28개 가운데 가장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주 오래 태고적에 천지가 개벽하여 온세상이 물바다였을 때 이 산의 정상이 마치 종지 그릇을 뒤집어 놓은 형상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 하여 "종지산"으로 불리워 오다 이를 다시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같은 뜻을 가지는 종자산으로 되었다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옛날 3대 독자 부부가 아기를 못낳아 고심하던 중 이 산 중턱에 있는 굴 속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후 아기를 낳았다는 전설로 종자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일명 씨앗산 이라고도 한단다.
종자산은 백악기때 형성된 응회암의 기묘한 절벽, 보개산의 웅장한 산세, 다양한 종의 울창한 수림, 동남쪽을 감싸고 흐르는 한탄강, 또한 등산로상에 위치한 자연석굴과 천여년 전 태봉의 왕 궁예가 부하 왕건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후 웅거했다는 보개산성의 유적이 있다. 성곽은 70여 미터 정도만 남아 있고, 대부분 무너져서 원래의 규모는 알 수 없다.
등산코스가 급경사이어서 등산 다운 산을 선호하는 등산인이 많이 찾으며, 진달래, 단풍, 한탄강의 바위절벽, 기암봉이 볼 만하다. 등산 코스도 쉽지않아 높이에 비해서 산행 난이도는 어려운 측에 속하며, 수직단애와 암봉, 암릉이 있는가 하면 협곡이 있고 벼랑이 많다.
등산 시기는 봄, 또는 여름철이 가장 좋으며, 정상 서편의 472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 될때도 있다. 평지를 깊이 파고 흐르는 협곡형 강으로 국내 유일한 한탄강변에 위치한 산으로 숨은 명산이라 할 수 있다.
♣ 산행 들머리는 늘거리 <해뜨는 마을> 돌비석 있는 곳이다. 이 곳으로 해서 청소년 수련원 표석 옆길 공터로 들어서 왼쪽 좁은 골짜기 길로 오르면 산기슭에 수백미터의 밤나무 숲이 나온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급경사이며 송림 지대가 나타나고 연이어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이 곳을 지나면 병풍폭포(갈수기 때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폭)가 앞을 가로막고 시선을 끈다. 폭포에서 왼쪽편 수직벽 벼랑지대 바위사이로 나무사다리와 늘어뜨린 밧줄(15m)을 잡고 올라가면 폭포위이다.
삼거리에서 밧줄이 있는 암봉쪽으로 6분여 거친길을 올라가면 자연석굴(석굴 높이는 20여미터 이상되는 대규모의 아치형 석굴인데 비해 종심은 기껏 몇 미터에 지나지 않는 얕은 굴)이 나타나고, 굴을 돌아 오르면 바로 갈림길이다.
오른쪽 길은 종자산 능선으로 붙는 길이고, 왼쪽길은 우회로이다. 북동쪽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기암들이 늘어서고 단애가 아찔한 기암지대가 나타난다. 조금 더 가면 주능선의 작은 봉우리에 도착하며, 조금 전 오금 저리던 협곡을 형성한 주능선의 대단애 위로 난 능선길을 따라 서쪽 능선봉(암봉)은 한탄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어지면서 고도를 낮추고 있는데, 동쪽 및 남쪽 방향은 대단한 절벽이지만 반대쪽은 밋밋한 육산이다.
이 곳을 왕복하는 데에는 20여분이 소요되며, 능선의 굴곡이 절경이고 조망은 종자산에서 가장 훌륭한 곳이다. 암봉엔 큼지막한 개구멍바위가 입을 떡하니 벌리고 하늘에 구멍을 내고 있다. 출입금지 구역이므로 주의를 요하지만 안가보면 후회할 곳이다.
이제 종자산 정상까지는 20여분 거리이며, 길은 이 능선봉 바위를 타고 넘어야 보인다. 정상은 황소 잔등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이며, 지장봉, 관인봉, 삼형제봉, 관인봉, 지장봉사이의 골짜기가 다 보인다.
정상을 떠나 30분 정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온다. 동북쪽은 아랫심재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고, 능선으로 이어지는 서북쪽 길은 중리 저수지에 이르는 길이다. 하산은 암봉과 북봉이 차례로 나오는 지장봉행 능선을 이용하여 최초의 낮은 안부가 나오면 동북쪽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처음엔 급경사지만 조금 내려가면 납엽송 평탄한 길이 나타난다.
아랫심재 큰길가까지는 40여분이면 충분하고, 중간에 울창한 잣나무 숲이 이어진다. 종자산(642.8m) 정상에서 중리저수지 거리4.1Km 이정표 방향이 나타나고 이정표 3개를 지나면 싸리나무 군락지이다.
군사도로가 나오면 이정표가 있는 데(종자산 3.1Km 지점, 좌측 연천읍, 우측 중리저수지, 직진 향로봉1.0Km) 우측길로 내려서면 중리저수지이다. 5분 정도면 중리저수지 근처 휴게소에 닿는다.
♣ 교통편(참고)
상봉-포천 |
05:00부터 20:50까지(20분 간격) 운행 직행은 1시간 5분, 완행은 1시간50분, 이 중에서 1일 2회(8:40, 16:00) 운행 중리행 완행버스(2:15 소요) ==> 늘거리 마을 하차 |
수유-포천 |
(1시간 소요) 포천 안내 전화 (031-34-7058) |
포천-중리 |
(55분 소요) 영노교 지나 늘거리 하차(좌측 영노상회,우측 영노교회)...(1일 5회 07:30~20:50) (중리행버스시간표) 60번 버스시간(4회): 07:50,09:30,13:30,15:30(사거리에서 좌회전 우측 국일약국 앞에서 승차) 59번 버스시간: 60번버스 중간중간 시간대 포함하여 총12회 정도(포천 정류소앞에서 승차) |
중리-포천 |
05:50부터 18:20까지 7∼8차례 운행되는 완행버스를 탄다. 이 중 08:40과 16:50 차편은 서울까지 바로 간다. |
신흥리-포천 |
08:50부터 2시간 간격으로 6차례 운행된다. 막차는 18:50에 있다.(1시간 소요) |
포천-상봉 |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막차는 21:00에 있다. |
숙박 |
통나무집식당(늘거리:031-533-1829,017-267-1829) 지장상회(031-533-1801) |
▲북.남관인봉(710m) 포천군 관인면 서북단에 위치한 관인봉 일원은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삼국시대 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영토 분쟁을 하였던 곳이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제 땅이었다가 고구려 광개토왕 6년(396년)에는 고구려령이 되었고, 신라 진흥왕 12년(551년)에는 신라의 국토에 편입되어 경덕왕 16년(757년)에는 칠성군에 속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 말에는 궁예가 태봉국을 건국하여 철원에 도읍을 정하였을 때 태봉국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다한다. 태봉국왕인 궁예의 폭정에 못 견딘 어진(仁) 관리(官)들이 관직을 버리고 이 지역에 모여 살았다는 유래로 이 지역이 관인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정상에서 조망은 북으로는 철원군의 고대산(高臺山.832m)과 금학산(金鶴山.947m)이, 동쪽으로는 고남산(古南山.644m)이, 남쪽으로는 종자산(種子山.643m), 서쪽으로는 지장봉(地藏峰.877m)이 관인봉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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