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수락지맥 종주산행(지도:1:50000 송우,의정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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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급 |
⊙ 산 행 지 |
용암산(476.9m), 道正山(=깃대봉:288.3m), 수락산(640.6m), 불암산(509.7m), 구능산(177.9m), 아차산( m), 용마봉(348m) |
⊙ 소 재 지 |
경기 의정부,남양주 서울시 |
⊙ 날 짜 |
2008.01.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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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장소 |
08:40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 바깥 (시간엄수) |
⊙ 연 락 처 |
- 박계수[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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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 축석령-수락지맥 갈림길-무림리-내누리 목장-용암산-비루고개-도정산(깃대봉)-박수고개-청학리 숫돌고개
▶지맥구간: 수락지맥 갈림길-숫돌고개 // 약 13.00km ▷접속구간: 축석령-지맥 갈림길 // 약 1.20km
▲산행시간: 약 6시간 20분(휴식, 식사시간 미포함)
위치 |
높이 |
보정거리(km) |
거리(km) |
방위각 |
지도 |
축석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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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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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 |
지맥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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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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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 |
용암산 |
4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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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 |
132 |
송우 |
깃대봉 |
2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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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0 |
210 |
의정부 |
수락산 |
6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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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5.3 |
235 |
의정부 |
불암산 |
5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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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0.5 |
163 |
의정부 |
구능산 |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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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8.5 |
160 |
성동 |
망우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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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2 |
184 |
성동 |
아차산용마봉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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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6 |
207 |
성동 |
중랑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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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3.8 |
242 |
성동 |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1차 용암산 ●2차 수락산 ●3차 불암산_아차산_1 ●3차 불암산_2 (운해님 지도 링크)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점심도시락 |
● 참 가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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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일정 |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제 1차
- 08:50 버스정류장 이동
- 09:00 창동역 버스정류장에서 72-3번(경복대행) 탑승/환승
- 09:50 축석고개 하차(도로따라 이동)
- 10:10 수락지맥 갈림길(좌-수락지맥, 우-한북정맥)
- 10:20 한북수락지맥 산행시작
- 10:35 고개(고개 지난후 무명봉에서 90도 우측으로)
- -무림리(길 좌측에 위치)
- -비포장 마을도로
- -과수원
- 11:10 임도 고개(우측 능선으로)
- -좌측 안부에 집 한채를 시계방향으로 통과
- -무명봉-우측으로
- 11:40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 -마을로
- -내누리목장 지나고
- -무명봉-우측으로
- 12:10 철탑
- 13:10 점심식사후 출발
- 13:35 용암산(476.9m),안테나,태양전지 시설물-우측으로
- 14:00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고 200여m 임도 따름
- -우측 무명봉(벙커)으로
- 14:10 무명봉(벙커) 삼거리(좌-소리봉=수리봉, 우-지맥길)
- -500여m지점 우측으로 꺾이는 삼거리
- 15:10 비루고개
- 15:55 조망대, 좌측-묘3기
- 16:15 무명봉
- 16:40 도정산(=깃대봉:288.3m)
- 17:10 박수고개(안부를 직진해서)
- 17:30 청학리 숫돌고개
- 산행종료
- 버스타고 당고개로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
● 산행지 소개 |
♣종주산행은 산 능선에 있는 산길을 등강(登降)하면서 점차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으로 크게 보면 대간산행, 정맥산행, 기맥산행,지맥산행 등이 있을 수 있고, 작게는 일정지역의 산 능선을 이어서 진행하는 산행을 일컫기도 한다.
수락지맥은 한북정맥이 죽엽산, 비득재, 노고산을 지나고 축석령에서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314번 지방도로 무림고개를 지나 무명봉에서 한북정맥은 서쪽 축석령으로 보내고, 남쪽으로 뻗어 용암산-도정산-수락산-불암산-구농산-아차산 용마봉-중랑천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43.8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 도정산(道正山 288.3m) : 도정산은 구한말 때 조선을 침략하려는 외세를 물리치고 바른 도를 세워서 개벽된 세상을 열어야한다고 주창한 처사 정갑성이 한때 은거하면서 생성된 지명이다.
처사 정갑성이 은거하면서 '난세를 구할 참다운 진리(道)를 깨달은(正) 산(山)' 이란 의미가 서려 있는 곳이다. 산정 가까이에 옛 처사 김갑성이 은거했던 초막집터가 있다. 이 산 아랫마을은 경주이씨와 의령남씨가 오래도록 세거했던 집성촌이다 '남양주시청 부설 향토사료관과 장위중 한북역사문화연구소에서 부착한 것이니 파손하지 마시요(017-217-4630)'라고 적혀있다.
▲ 수락산(山 640.6m) : 수락산은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군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불암산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가 가능하다.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 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 적다. 산의 분위기가 다소 삭막하기는 하나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고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내린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신라 때의 흥국사, 조선 때의 내원암이 있다. 그리고 동서 산록의 계곡에는 수락산 유원지와 벽운동 유원지가 있다.
산세가 웅장할 뿐만 아니라 산 전체가 석벽과 암반으로 되어 있어 도처에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장암동에는 조선 숙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서계 박세당의 정자인 6각형의 궤산정이 있으며, 현재의 석림사는 박제사의 후신이다.(발췌:한국의산하)
▲ 불암산(509.7m) : 불암산은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상계동과 남양주시를 잇는 덕릉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638m)과 마주보고 있는데, 이 산이 갖는 이름 그대로 바위산을 이루고 있다. 또 산 이름이 불교적인 느낌을 주듯이 산자락 곳곳에 사찰이 많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은 정상에서 동남쪽 산기슭에 있는 불암사다.(발췌:산림휴양문화포털)
▲ 아차산(峨嵯山 285m) : 너른 벌판 위를 달리던 한 줄기 바람이 갑작스럽게 숨을 몰아 쉬어야하는 곳, 우뚝 아차(蛾嵯)라고 이름 한 곳이 바로 아차산이다. 정상표고 200m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동남의 한강변 쪽으로 경사진 산허리의 윗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산성의 형태가 남아 있다.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蛾嵯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성의 흔적은 60년대까지만 해도 눈으로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남아있었다. 아차산 분수령의 전부와 그 북쪽 기슭 면목동의 동쪽과 아차산의 서남쪽 기슭을 달리는 진맥의 분수령 및 그곳부터는 분명치 못하지만 모진동 밭에 이르는 사이에 이어져 있었던 길이 4km에 달하는 토성과 석성 자리는 신라가 쌓은 장한성으로 알려져 있다. 1500여 년이라는 장구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여러 차례 그 운명을 달리해야 했던 아차산성은 아직도 그 자신의 운명을 나타내려는 듯 당시의 토기와 기와조각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옛날 산성수비군의 역할을 다시 되새겨보려는 듯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시민공원이 되어 그 역사적 변신을 꾀하고 있다. (면적 103,375㎡, 1973.05.25지정 광장동 산 16-46, 구의동산 1-2) (발췌:산림휴양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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