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수락지맥 종주산행(지도:1:50000 송우,의정부,성동)
|
⊙ 산행등급 |
초급 |
⊙ 산 행 지 |
용암산(476.9m), 道正山(=깃대봉:288.3m), 수락산(640.6m), 불암산(509.7m), 구능산(177.9m), 아차산( m), 용마봉(348m) |
⊙ 소 재 지 |
경기 남양주, 서울시 |
⊙ 날 짜 |
2008.02.03(일)
|
⊙ 모임장소 |
09:00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1번출구 바깥 (시간엄수) |
⊙ 연 락 처 |
- 박계수[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
⊙ 산행코스 |
▲▲ 담터고개-새우게고개-동구릉-망우리고개-용마봉-중랑천(우)
▶지맥구간: 담터고개-중랑천(우) // 약 20.3km ▷접속구간: // 0.00km
▲산행시간: 약 5시간 10분(휴식, 식사시간 미포함)
위치 |
높이 |
보정거리(km) |
거리(km) |
방위각 |
지도 |
축석령 |
|
←1.2 |
0.0/0.0 |
|
덕정 |
지맥갈림길 |
|
|
0.0/0.0 |
|
송우 |
용암산 |
476.9 |
|
4.2/4.2 |
132 |
송우 |
깃대봉 |
288.3 |
|
5.8/10.0 |
210 |
의정부 |
수락산 |
640.6 |
|
5.3/15.3 |
235 |
의정부 |
불암산 |
509.7 |
|
5.2/20.5 |
163 |
의정부 |
구능산 |
177.9 |
|
8.0/28.5 |
160 |
성동 |
망우리고개 |
|
|
1.7/30.2 |
184 |
성동 |
아차산용마봉 |
348 |
|
4.4/34.6 |
207 |
성동 |
중랑천(우) |
|
|
9.2/43.8 |
242 |
성동 |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1차 용암산 ●2차 수락산 ●3차 불암산_아차산_1 ●3차 불암산_2 (운해님 지도 링크)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점심도시락 |
● 참 가 비 |
|
♣ 상세일정 |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제 3차
- 09:20 버스 탑승
- 09:40 담터고개 하차
- 09:45 산행시작
- -태능숯불갈비
- 10:00 경춘선 철길
- -철조망 우측
- 10:06 육사골프장 철조망(통과 곤란-좌측 도로로)
- -갈매동사무소 앞
- -구리농협 갈매지점
- 10:36 새우개고개
- 10:41 보현사
- -산신각 뒤
- 10:49 구능산(177.9 ?) 무명봉(직진)
- -안부
- 11:14 동구릉 철조망
- 11:16 군 철조망(우측으로 올라 좌측 능선길로)
- 11:31 철조망 끝(구리시-태능간 연결 순환도로)
- -군부대정문
- 11:37 철계단
- -무명봉
- -망우리고개
- 12:17 망우리고개 삼봉사입구(능선 찾아)
- 13:17 점심식사후 출발
- -망우리공동묘지 관리사무소
- -삼거리 정면
- 13:42 무명봉 산불감시초소
- -나무계단
- 14:30 헬기장(좌-아차산, 우-용마봉)
- 15:30 용마봉 등산로입구(?)
- ※ 이후는 도심 건물 때문에 지맥능선길 찾을 수 있을지
- ??:?? 중랑천(우)
- ~~~~~~~~~~~~~~~~~~~~~~~~~~~~~~~~~
- 아차산으로 진행시
- 16:00 아차산 등산로입구
- ~~~~~~~~~~~~~~~~~~~~~~~~~~~~~~~~~
- 한북수락지맥 산행종료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
● 산행지 소개 |
수락지맥은 한북정맥이 죽엽산, 비득재, 노고산을 지나고 축석령에서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314번 지방도로 무림고개를 지나 무명봉에서 한북정맥은 서쪽 축석령으로 보내고, 남쪽으로 뻗어 용암산-도정산-수락산-불암산-구농산-아차산 용마봉-중랑천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43.8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 아차산(峨嵯山 285m) : 너른 벌판 위를 달리던 한 줄기 바람이 갑작스럽게 숨을 몰아 쉬어야하는 곳, 우뚝 아차(蛾嵯)라고 이름 한 곳이 바로 아차산이다. 정상표고 200m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동남의 한강변 쪽으로 경사진 산허리의 윗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산성의 형태가 남아 있다.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蛾嵯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성의 흔적은 60년대까지만 해도 눈으로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남아있었다. 아차산 분수령의 전부와 그 북쪽 기슭 면목동의 동쪽과 아차산의 서남쪽 기슭을 달리는 진맥의 분수령 및 그곳부터는 분명치 못하지만 모진동 밭에 이르는 사이에 이어져 있었던 길이 4km에 달하는 토성과 석성 자리는 신라가 쌓은 장한성으로 알려져 있다. 1500여 년이라는 장구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여러 차례 그 운명을 달리해야 했던 아차산성은 아직도 그 자신의 운명을 나타내려는 듯 당시의 토기와 기와조각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옛날 산성수비군의 역할을 다시 되새겨보려는 듯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시민공원이 되어 그 역사적 변신을 꾀하고 있다. (면적 103,375㎡, 1973.05.25지정 광장동 산 16-46, 구의동산 1-2) (발췌:산림휴양문화포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