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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지맥후기(완료)

한남쌍령지맥 2차 봉황산구간(방고개(82번 舊도로)-뱃고개(45번舊도로))(2009.02.08(일))

by 고산마루(다올) 200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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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쌍령지맥(제 2차) 산행후기

⊙ 산행테마

쌍령지맥(雙嶺枝脈) 종주산행(지도:1:50000 안성,용인)
                                             (지도:1:25000 좌항,안성,동항,서정,평택)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문수봉(403.2m), 상원봉(407.9m), 쌍령산(502m), 쌍영산(378.4m), 금병산(244m), 봉황산(259.3m), 신선봉(308m), 천덕산(322.3m), 백련봉(235.2m), 덕암산(164m), 불악산(=부락산:149.4m), 함박산(?m)

⊙ 소 재 지

 경기도 용인, 안성, 평택

⊙ 날     짜

 2009.02.08(일) 당일

날     씨

  흐림(짙은 운무)

⊙ 모임장소

 07:00(지하철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하차) 안성행 탑승장(#31)

⊙ 참 가 자

3명(다올,자작나무언덕,본니데)

⊙ 산행코스

▲▲ 방고개(82번도로)-봉황산-뱃고개(45번 舊도로)-신선봉-천덕산-23번도로-백련봉-경부고속도로-333번도로-덕암산-304번도로-불악산-1번국도

▶지맥구간: 방고개-뱃고개(45번 舊도로)       // 3.8km
▷접속구간:                                                //  0.0km

▲산행시간: 약 8시간 50분(산행시간, 휴식,식사시간, 긴 알바시간 포함)
   산행휴식시간(02:43), 식사/알바시간(06:07)

위치 높이 보정거리(km) 거리(km) 방위각 지도
문수봉 403.2 1.6     좌항
(시궁산 갈림)     1.7/1.7 x 좌항
쌍령산 502   2.9/4.6 190 좌항
금병산 244   3.9/8.5 182 안성
봉황산 259.3   3.8/12.3 246 동항
천덕산 322.3   7.1/19.4 254 동항
백련봉 235.2   3.8/23.2 234 동항
덕암산 164   4.9/28.1 268 서정
불악산 149.4   3.9/32.0 281 서정
진위천(우)     11.6/43.6 200 평택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쌍령지맥 전체개념도 ●독조지맥1(접근로 참조)
●쌍령지맥1 ●쌍령지맥2 ●쌍령지맥 전체지도(합본)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아이젠,스팻츠,스틱
,점심매식

♣ 상세일정

  • 제 2차
  • 07:00 반포고속버스터미널 31번 (안성행) 탑승장
  • 07:05 안성행 고속버스 승차 출발\4400
  • 08:00 안성터미널 하차
  • 08:10 택시 탑승
  • 08:22 방고개(82번舊도로, 좌-지하통로) 하차\12,000
  • -----------------------------------------------------------
  • 08:23 산행시작
  • 08:24 좌-지하통로 통과후 시멘트도로(도로 따름)
  • 08:27 우측 묘지지대 방향 오름
  • 08:29 Y갈림길(우-임도 따름)
  • 08:33 Y갈림길(우-봉우리 오름길)
  • 08:37 방고개 건너편 절개지 위 송전탑(공터, ※요주의:오름길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해야 함)
  • -----------------------------------------------------------
  • 알바1
  • ----- 짙은 운무 때문에 능선 분간이 되질 않아서
  • ----- 위의 묘지지대에서 왔던 방향 능선이 지맥길인줄 알고
  • ----- 왔던 길로 되돌아 진행하면서 길 찾느라 알바로 1시간 허비하게 됨
  • -----------------------------------------------------------
  • 09:39 방고개 건너편인 절개지 위 송전탑(공터)에서 다시 산행시작(※요주의지점)
  •         (송전탑에서 절개지를 등지고 우측 임도방향 15여미터 진행후
  •         임도길은 우측으로 보내고, 좌측 직진하는 잡목능선으로 진입)
  • 09:42 우측에서 이어져 오는 임도길 만남(좌측에는 골프장)
  • 09:44 십자안부(직진 직후 좌측 잡목 오름길(좌측 골프장 끼고 소나무 사이 따라 오름))
  • 09:48 골프장 도로(좌-건물 방향 직진하는 도로 따름)
  • 09:49 4번 홀
  • 09:52 건물(건물을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로 오름)
  • 10:01 통신탑 봉우리(골프장을 등지고 우측 직진하는 능선 내림길 따름)
  • 10:06 좌측에 송전탑
  • 10:07 십자안부(직진)
  • 10:11 좌측에 송전탑
  • 10:15 송전탑(#93)
  • 10:21 송전탑(#92)
  • 10:26 Y갈림길(우-직진 오름길)
  • 10:27 봉황산(259.3m, 직-내림길)
  • 10:35 휴식후 출발
  • 10:41 파인크리크골프장 도로(좌-도로 따라)
  • 10:42 클럽하우스(직진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 좌측도로 따라 오름길)
  • 10:50 무명봉(공터, 좌-숲길)
  • 10:53 △256.2봉(좌-내림길, ※요주의지점)
  • -----------------------------------------------------------
  • 알바2(기나긴 알바, 파인크리크골프장 완전정복 ^^)
  • 알바2①
  • 10:58 좌측에 골프장 절개지
  • 11:00 우측에 송전탑(#30, 직진)
  • 11:01 Y갈림길(우-직진 오름길)
  • 11:03 능선 ┳갈림길(좌측)
  • 11:04 무명봉(직-내림길)
  • 11:08 절개지 상단
  • 11:17 골프장 건너편 봉우리
  • 11:22 휴식후 출발
  • 11:34 골프장 우측 끝단 무명봉
  •         (우측 내림길로 내려가다가 알바를 직감하고 △256.2봉으로 원위치 결정함)
  • 12:12 △256.2봉(원위치 함)
  •  
  • 알바2②
  • 12:16 △256.2봉(우-내림길 진행)
  •         (내려 가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송전탑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         골프장으로 내려서게 되는 것 같고 골프장 지형이 좌측보다 낮은 곳이라
  •         원위치 결정함)
  • 12:27 △256.2봉(원위치 함)
  •  
  • 알바2③
  • 12:27 △256.2봉(다시 좌측 내림길 진행)
  • 12:32 좌측에 골프장 절개지
  • 12:34 우측에 송전탑(#30, 직진)
  • 12:34 Y갈림길(우-직진 오름길)
  • 12:36 능선 ┳갈림길(우-내림길)
  • 12:37 갈림길(좌-내림길)
  • 12:57 파란 원통
  • 12:59 한옥 펜션 건축장
  • 13:10 45번도로 직전(우측 멀리로 SK주유소 보임)
  •        (지맥길이 아님, 한옥 펜션 건축장까지 되돌아 갔다가
  •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SK주유소쪽 뱃고개로 이동함)
  • 13:41 sk주유소 옆 장터국밥집(장터국밥:6,000원)
  • 14:48 점심식사후(△256.2봉으로 원위치하기 위해서) 출발
  •        (시간상 오늘산행은 뱃고개까지만 하는 것으로 결정)
  • 15:34 △256.2봉(원위치 함)
  •  
  • 알바2④
  • 15:48 △256.2봉(우-내림길로 다시 진행)
  •         (내려 가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송전탑 방향으로 다시 진행해보나
  •         역시나 좌우측 어디라도 골프장으로 내려서게 되고 지형이 낮은 곳이라
  •         원위치 결정함, 건너편으로 보이는 능선이 지맥능선이지만, 진행할 능선이
  •         도대체 보이지 않음
  •         가만히 살펴보니 좌측으로 보이는 송전탑(#30) 직전 언저리에서 골프장을
  •         통과하여 지맥능선이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됨
  •         아마도 골프장 조성 때문에 지맥길이 바뀐 것이 아닌가 짐작)
  • 15:58 △256.2봉(원위치 함)
  • 알바끝
  • -----------------------------------------------------------
  • 15:58 △256.2봉(다시 좌측 내림길로 최종 진행, ※요주의지점)
  • 16:02 좌측에 골프장 절개지(※요주의지점)
  •        (이쯤에서 우측 능선을 선택하여 골프장으로 내려가는 것이 지맥길로 여겨짐)
  • 16:03 우측에 송전탑(#30, 직진)
  • 16:04 Y갈림길(우-직진 오름길)
  • 16:06 능선 ┳갈림길(우-내림길)
  • 16:08 갈림길(우-내림길, 골프장으로 내려섬)
  • 16:13 골프장(도로 따라 건너편 송전탑 봉우리로 이동)
  • 16:19 송전탑(#31, 좌-내림길(뱃고개 방향으로 바라볼 때는 우측 수로 따라))
  • 16:25 휴식후 출발
  • 16:30 묘지1기
  • 16:35 좁은 지맥능선
  • 16:36 임도(가로질러 직진)
  • 16:38 묘지지대1
  • 16:42 묘지지대2
  • 16:44 묘지지대 임도(가로질러 직진)
  • 16:49 십자임도(직진 도로 따름)
  • 16:53 임도 삼거리(좌-임도 따라)
  • 16:54 128봉(공터, 좌-임도 따라)
  • 16:58 절개지(新45번도로, 철계단 내려감)
  • 17:02 45번도로(좌-SK주유소 방향으로 新45번국도 우회)
  • 17:06 장터국밥/SK주유소
  • 17:10 좌측 계단길(계단 내려서고 우측 마을도로 따름)
  • 17:12 지하통로(통과)
  • 17:13 뱃고개(舊45번도로,이현리(梨峴里) 마을표지석, 버스정류장)
  •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우측 도로 따라서 고개마루로 이동하여 진행예정)
  • 산행종료
  • 이후 20~30분 간격으로 다니는 22-1번버스(안성-용인)에 탑승하고
  • 용인에서 5001번좌석버스로 강남역으로 이동함
  •  
  • -----------------------------------------------------------
  • 개인택시 평택북북조합: 031-662-5150, 664-1564
  • 송탄택시                    : 031-666-3000, 667-3000, 664-9868
  • 택시타고 서정리역으로
  • 전철타고 서울로
  • -----------------------------------------------------------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쌍령지맥은  한남금북정맥이 속리산 천왕봉에서 줄기를 이어오다가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한줄기는 남으로 내려보내고 또 한줄기는 한남정맥으로 줄기를 이어서 도덕산, 달기봉, 구봉산을 일구면서 이어지다가 문수봉을 지나고 한남정맥은 서북쪽으로 흘러 보내고 서남쪽으로 작은 줄기를 이루어 쌍령산, 쌍영산,금병산,방고개,봉황산,뱃고개,신선봉,천덕산,백련봉,덕암산,불악산을 거쳐서 진위천(우)로 이어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3.6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쌍령지맥 두 번째 산행이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하차하여 안성행 31번 탑승장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07시05분발 안성행 고속버스에 탑승하여 출발한다.(\4,400)

  안성 신터미널에 도착하여 하차한 시각이 8시경이다.
그때 건너편으로 고삼방면으로 가는 버스인 50-3번버스가 출발하는 것이 보인다.
그만 버스를 놓쳐 버린 것이다.


 
[안성 신터미널에서 고삼방면 버스시간표]

  안성 신터미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고삼방면 버스시간표를 확인한다.
다음 버스가 8시 50분에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고
다시 건너편으로 이동하여 택시를 탄다.


 
[방고개(구82번도로)]]

  덕분에 산행예정보다 1시간이나 빠르게 방고개에 당도하여 하차한다.(\12,000)


 
[방고개(구82번도로)]

  도로를 우회 통과하기 위하여 도로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짙은 운무 때문에 주변 조망이 좋지 않다. 은근히 능선 찾기가 만만치 않겠다는 걱정이 앞선다.


 
[지하도 통과]

  지하도를 통과하고 도로 따라 간다.


 
[임도길에서 우측 묘지지대로]

  방고개 접점에서 산행을 출발하고자 하여 우측으로 보이는 묘지지대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능선에 오르고 좌측으로 흐르는 능선이 지맥길인 줄 잘못 알고 있었다.)
  묘지지대를 올라서고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길로 진행하고,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 봉우리 오름길로 올라선다.
어디선가 물 끓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봉우리에 올라서고 보니 그 소리는 고압전선에서 전기 흐르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된다.


 
[방고개 절개지 위 송전탑(공터)]

  방고개 방향을 조망하려해도 조망이 되질 않는다.

알바1
잠시 휴식후 묘지지대에서 왔던 길이 지맥길인 줄 알고서 역으로 진행해가다가
지맥길이 이상함을 느끼게 되어서 이리저리 살피다가 다시 송전탑으로 원위치 하게 된다.


 
[건너편 방고개 조망]

  알바로 1시간여를 보내고 나니 가까운 곳은 제법 조망이 되는 것 같다.
주변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아무래도 방고개를 등지고 바라본 우측 능선이 지맥길인 것으로 짐작된다.


 
[방고개 건너편 절개지 위 송전탑(공터) (우측 임도방향 좌직진 숲길로)]

   우측 임도길로 보이는 좌직진 숲길이 지맥길로 여겨지므로 그림의 좌직진 숲길로 진행한다.


 
[임도 만남(직진)]

  임도길을 만나게 되고 임도 따라서 직진한다. 좌측으로는 골프장이 보인다.


 
[십자안부(직진후 좌직진 오름길로)]

  십자안부에서 직진후 곧바로 골프장과 맞닿은 그림의 좌측 소나무지대로 진입하여 올라간다.


 
[골프장도로(도로 따라 진행)]

  시계반대방향으로 골프장도로를 따른다.


 
[4번홀]

  좌측에 보이는 4번홀을 지나고,


 
[건물 우회]

   건물을 시계방향으로 우회하여 계속 골프장도로를 따라서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로 진행한다.


 
[통신탑 봉우리]

   봉우리 오름은 좌측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우측으로 오르는 것이 더 쉬워 보인다.
일행은 좌측으로 진행하여 가파른 절개지 오름맛을 보게 된다.


 
[통신탑 봉우리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골프장]




 
[통신탑 봉우리]

   통신탑 봉우리에 오르고 우측 조금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골프장을 등지고 우측 내림길로 진행한다.


 
[안부직전 송전탑]

  안부직전 좌측으로 송전탑이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송전탑 따라서 봉황산 직전까지 진행하면 별무리가 없다.


 
[십자안부(직진)]

  십자안부를 직진한다. 좌측으로 능선을 고집해도 되지만 등로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좌측으로 보이는 송전탑(#94)을 지나고,


 
[송전탑(#93)]

  #93,#92 송전탑을 차례로 지난다.


 
[운무 상고대
]

  등로에서 운무 때문에 맺힌 상고대도 본다.


 
[갈림길(직진)]

  봉황산 직전 갈림길에서 직진해 올라간다.


 
[봉황산(259.3m) 정상]

   봉황산 정상은 특이점 없는 소나무가 차지하고 있는 작은 봉우리이다.


 
[봉황산(259.3m) 정상(직진 내림길)]

   잠시 휴식을 취한후에 직진 내림길로 다시 출발한다.


 
[파인크리크골프장도로(좌측 도로 따름)]

  골프장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도로 따라서 클럽하우스를 지나간다.


 
[파인크리크골프장도로 갈림길(좌측도로 따름)]

   골프장도로 갈림길에서 좌측도로 따라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 뒤쪽 공터까지 진행한다.


 
[공터(좌측 숲길로)]

  이제 골프장 포장도로는 버리고 좌측 숲길로 진입한다.


 
[
△256.2봉(좌측 내림길) ※요주의지점]

  여기서부터 좌우 어디에서거나 표지기를 전혀 볼 수가 없다.
나중에는 지맥길로 판단하고 진행하긴 했지만 기나긴 알바가 시작된다.

알바2(기나긴 알바, 파인크리크골프장 완전정복 ^^) 시작
알바2①


 
[
알바, 좌측에 골프장 절개지,(우측 골프장방향 내림길 개척요함) ※요주의지점]

  능선 좌우측으로 골프장이다.
  여기쯤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선택하고 골프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개척해서 진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 진행은 능선 따라서 직진 진행한다.


 
[
알바, 산버들강아지]

  산버들강아지도 보고 지나친다.


 
[
알바, 송전탑(#30)]

  우측으로 보이는 송전탑을 지나고 직진하는 봉우리 오름길로 올라선다.


 
[
알바, ┳능선갈림길(좌측)]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봉우리에 오르고,


 
[
알바, 소나무 그루터기꽃]

  소나무 그루터기에서 꽃모양을 본다. 직진하여 내림길로 내려선다.


 
[
알바, 골프장 절개지 상단]

   봉우리에서 내려서니 절개지 상단이다. 골프장을 가로질러 건너편 봉우리로 이동한다.


 
[
알바, 건너편 봉우리에서 지나온 봉우리 조망]

  지맥길이 이상함을 느끼고 아무리 살펴보아도 맞게 진행해온 것인지 아닌지 짐작이 가질 않는다.
그냥 골프장을 끼고 골프장 끝부분 봉우리까지 진행하고 좌측으로 내려서다가 알바임을 직감하고
△256.2봉으로 원위치를 하게된다.

알바2②
△256.2봉에서 이젠 우측으로 내려가 본다.
내려 가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송전탑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골프장으로 내려서게 되는 것 같고,
골프장 지형이 좌측보다 낮은 곳이라 △256.2봉으로 원위치 결정함

알바2③
다시금 △256.2봉 좌측 내림길로 진행하여
송전탑(#30)을 지나고 직진해서 오른 능선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해서 내려가본다.


 
[
알바, 파란 원통]

  파란 원통을 지나간다.


 
[
알바, 한옥 펜션 건축장]

   한참 작업중인 한옥 펜션 건축장을 지나간다.


 
[알바, 갈림길(좌측 밭으로 진입)]

  이미 지나친 흔적이 없어서 이곳도 지맥길이 아님을 짐작했지만 진행해본다.
역시 新45번국도를 만나지만 지맥길이 아니다. 우측 멀리께로 SK주유소가 있는 것이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이 지맥능선인 것이다. 어디서 잘못되었을까?
시간이 시간인지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한옥 펜션 건축장까지 되돌아가서
마을도로 따라서 SK주유소로 이동한다.


 
[
알바, 新45번국도]

   뱃고개 방향으로 지맥능선이 조망된다.


 
[
알바, 뱃고개 장터국밥집]

  마침 SK주유소 옆에 장터국밥집이 있어서 장터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후 오늘은 뱃고개까지만 지맥길을 찾아서 진행한 후 산행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256.2봉으로 원위치 한다.

알바2④
  △256.2봉에서 또다시 우측으로 내려가 본다. 여기서 건너편으로 가는 능선이 있을지?
내려 가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송전탑 방향으로 다시 진행해보나
역시나 좌우측 어디라도 골프장으로 내려서게 되고 지형이 낮은 곳이라
또다시 원위치 결정함.
  건너편으로 보이는 능선이 지맥능선이지만, 진행할 능선이 도대체 보이지 않음
가만히 살펴보니 좌측으로 보이는 송전탑(#30) 직전 언저리에서 골프장을
통과하여 지맥능선이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됨
.
아마도 골프장 조성 때문에 지맥길이 바뀐 것이 아닌가 짐작
알바끝


 
[△256.2봉(최종 좌측 내림길로)]

   기나긴 알바를 하고난 뒤에 마음을 다잡고 지맥길을 결정한 후에 정상적으로 다시 진행한다.


 
[송전탑(#30)]




 
[갈림길(우측 오름길)]

 갈림길에서 우측 오름길로 오늘 세 번째 오르게 된다.


 
[┳능선갈림길(우측 내림길로)]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 내림길로 내려서고,


 
[갈림길(우측 내림길)]

   곧 이어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골프장방향 희미한 우측 능선길로 진행하고,
골프장으로 내려선다.


 
[골프장도로(우측 소나무 능선 따라서 송전탑 봉우리로)]

  우측 소나무가 이어지는 능선 따라서 그림에 보이는 송전탑(#31) 봉우리로 올라간다.
이 지점에서 지맥능선을 판단해보면 앞서의 송전탑(#30) 직전쯤에서 내려서야만 제대로
지맥능선을 이을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송전탑(#31) (우측 수로 따라 내림길)]

   송전탑(#31) 봉우리에서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려 출발한다.
여기서 겨우 앞서 진행한 선답자 표지기 하나를 발견한다.


 
[
송전탑(#31) 배수로]




 
[
묘지1기]




 
[좁아진 지맥능선]

  낮은 능선들을 잘 판단하여 진행하면 좁아진 지맥능선을 지나간다.


 
[임도(가로지름)]




 
[묘지지대1]

  묘지지대를 지나고,


 
[묘지지대2]

  더 많아진 묘지가 있는 묘지지대를 지나고,


 
[임도(가로지름)]

   묘지가 있는 임도를 가로지른다.


 
[십자임도(직진 임도)]

  십자임도를 만나고 직진하는 임도를 따르고,


 
[임도 갈림길(좌측 임도)]

  또 나타나는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고,


 
[임도 갈림길(좌측 임도)]

  공터가 있는 128봉에서 좌측 임도 따라서 진행한다.


 
[
新45번국도 철계단]

  新45국도 절개지 철계단을 만나고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新45번국도]

  新45번국도에서 4차선도로를 바로 건널 수가 없어서 좌측으로 우회 통과하기 위해서
도로갓길을 따라서 SK주유소/장터국밥 방향으로 이동한다.


 
[
장터국밥/SK주유소]

  알바로 점심식사를 한 장터국밥 식당 앞을 지나간다.


 
[
좌측 계단 내림길]

  몇 분 진행하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보인다.
이현리 배티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
지하통로 통과]

  지하통로를 통과하면


 
[뱃고개(舊45번도로,이현리(梨峴里) 마을표지석, 버스정류장)]

  이현리 버스정류장이다. 여기서 뱃고개는 우측으로 도로 따라서 제법 진행해야 할 듯하다.
다음구간 진행시 이곳에서 버스를 하차한 후에 이동해야할 것이다.

  알바 때문에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짧은 거리 진행으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후 30여분을 기다려서 안성발 용인행 22-1번버스에 탑승하여 용인에서 하차하고,(\1100)
터미널 근처 시장에서 순대국으로 저녁식사후 강남역행 5001번 좌석버스를 타고 귀경길에 오른다.


  • 쌍령지맥 알바를 진하게 함께 하신 자작나무님과 본니데님께 감사드립니다.
  • 역시 나이가 들어서인지 지맥길 찾기가 어려워서 너무 긴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운무 때문에 걱정했는 데, 결국은 짧디 짧은 지맥길 진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 선답자들은 2번에 끝내는 것을 이제 겨우 1구간을 끝낸 셈입니다
  • 지맥능선도 변치 않는 것이 아니라 세월과 환경에 의해서 변하게 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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