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윗담)고개 들머리]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송정고개에 도착하고, 무학산을 밝은 시간대에 보고자 하여 출발시간을 조절하여 05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차안에서 쉬고 있다가 출발시간에 맞춰서 하차한다.
|
[능선]
송정고개를 출발하여 오름길 10여분만에 능선에 오르고,
|
[마티고개]
이어지는 능선에서 한동안 진행후 내려서니 작은 소로가 지나는 마티고개가 나타난다. 다시 작은 능선을 넘어야 한다.
|
[구봉산 갈림길(좌-내림길)]
구봉산 갈림길 표지목 있는 곳에서 좌측 내림길로 내려선다.
|
[마재고개]
마재고개 표지목이 나타나고,
|
[마재고개 버스정류장]
옆에는 마재고개 버스정류장이 있다.
|
[고속도로 건너편 진행하기]
마재고개에서 건너편 무학산 들머리로 가는 것은 버스정류장 좌측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로 우측에서 갓길을 따라서 진행하여 좁은 고가길을 지나가면 다시 나타나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로 좌측편에서 갓길을 따라서 100여미터 진행하면 좌측으로 무학산 들머리가 나타난다.
|
[무학산 등산안내도]
|
[무학산 들머리 출발(뒤돌아본 그림)]
잠시 휴식했다가 무학산 오름길을 재촉한다. 무학산 정상까지는 약 5km로 1시간 30여분 소요된다.
|
[송전탑(#31)]
송전탑을 지나고 327봉을 향한다.
|
[중리입구 갈림길1(좌측)]
327봉을 오르고 내려서면 중리입구 갈림길 표지목이 반긴다.
|
[의자쉼터]
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옆에는 이런 의자쉼터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
[삼형제바위]
삼형제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듯이 보이는 바위지대도 지난다.
|
[바위지대]
쉼터를 겸할 수 있는 또다른 바위지대를 지나고,
|
[523봉]
523봉으로 추측되는 의자쉼터를 지나간다.
|
[중리입구 갈림길2]
두 번째 나타나는 중리입구 갈림길 표지목을 지나가고,
|
[평상쉼터]
넓은 평상이 있는 쉼터도 지나친다. 옆에는 운동시설물도 몇 개가 보인다.
|
[의자쉼터]
또다른 의자쉼터도 지나면
|
[서마지기/원계삼계 갈림길]
서마지기 정상과 원계/삼계 갈림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서마지기 정상 방향으로 직진한다.
|
[661봉]
무학산 정상 1.3km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 661봉에 오른다.
|
[661봉]
작은바위 몇 개가 옹기종기 봉우리를 지키고 있다. 밝은 낮이라면 여기서 서쪽방향으로 시루바위를 조망할 수 있을텐데 어두워서 조망이 되지 않는다.
|
[시루바위 발림길]
661봉을 내려서면 안부에 시루바위 갈림길이 나타난다. 시루바위까지는 600여미터, 무학산 정상은 1.2km 남았다.
|
[소나무 오솔길]
힘들지 않은 소나무 오솔길이 한동안 펼쳐진다.
|
[전망대 북쪽-지나온 능선 조망]
무학산 정상 직전에 있는 전망대에서 주변을 살펴본다. 아직은 어두워서 그림이 어둡다.
|
[전망대 서쪽-내서읍 감천리 방향]
|
[전망대 남서쪽-진행할 대곡산,대산방향 능선 조망]
|
[무학산(▲761.4m, 삼각점, 정상석, 헬기장, 통신탑)]
해뜨기 전에 무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금 쉬다보면 무학산 정상에서 해돋이 조망이 가능할 것 같다. 정상석과 삼각점 그리고 헬기장과 통신탑이 있고, 마산시가지와 마산항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
[무학산(▲761.4m) 정상 표지목]
|
[마산항 방향 조망]
|
[무학산 등산안내도)]
무학산의 유래가 설명되어 있다. (마산시가지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무학산은 무성하게 우거진 숲과 조화를 이루며 흐르는 계곡이 있어 마산시민들의 등산과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학산의 옛이름은 두척산이었는데 그 유래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학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신라 말기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멀리서 이 산을 바라보고 그 모습이 마치 학이 춤추는 것과 갔다하여 '춤출 무(舞), 학 학(鶴)'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
[무학산 등산로 안내표식판]
|
[무학산(▲761.4m) 정상석]
|
[마창대교 방향]
|
[진행할 727봉 방향]
또 카메라가 심술을 부려서 흐릿한 그림이 남는다.
|
[무학산(▲761.4m) 삼각점]
|
[무학산(▲761.4m) 정상석]
|
[727봉 방향]
해돋이를 기다리면서 돌탑이 있는 727봉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
[무학산에서 본 해돋이]
동쪽 하늘로 빼초롬히 솟아오르는 붉은 기운이 감지된다.
|
[무학산에서 본 해돋이]
구름이 막아 버리면서 구름뒤로 숨었다가
|
[무학산에서 본 해돋이]
금방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
[727봉 직전 안부 갈림길]
정맥등로는 좌측 나무계단길로 내려가도 되고, 앞에 보이는 돌탑이 있는 727봉에 오른후 좌측 등로로 내려서도 된다.
|
[727봉 돌탑]
카메라가 아직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지 않는다. 돌탑을 지나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
[갈림길(직진)]
우측은 안개약수터 가는 길인듯
|
[학봉 갈림길(직진)]
학봉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의자쉼터지대를 지나간다. 이어서 나타나는 봉우리에서 좌측 학봉 방향과는 인사를 나누고 직진하는 길로 내려선다.
|
[완월폭포 갈림길(직진)]
완월폭포 갈림길 근처에서 적당한 장소에 자리잡고 아침식사 시간을 가진다.
|
[완월폭포 갈림길]
아침식사후 다시 출발. 먼저 조금 일찍 출발한다.
|
[전망바위1]
바다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
[마산항 조망]
|
[진행할 방향 능선]
|
[전망바위2]
전망바위1을 내려서면 더 넓은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
[지나온 무학산 방향 조망]
|
[학봉 능선 조망]
마산항 방향으로 이어지는 학봉 능선도 조망한다.
|
[안부, 수선정사 갈림길(직진)]
안부에 내려서면 수선정사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대곡산 정상까지는 800여미터
|
[500봉]
특징 없는 500봉에 올라서고
|
[정상직전 둔덕봉]
정상직전에 작은 공터인 둔덕봉을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직진)]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간다.
|
[대곡산(▲516.1m, 삼각점, 돌탑, 표지판)]
공터지대의 대곡산 정상이다. 삼각점과 돌탑이 있다.
|
[대곡산(▲516.1m, 삼각점, 돌탑, 표지판)]
|
[대곡산(▲516.1m) 표지판]
대곡산 정상에서는 우측 쌀재고개 방향 내림길로 진행한다.
|
[헬기장]
무학산 조망
|
[쌀재고개 표식]
쌀재고개 표식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일행들을 기다린다.
|
[소나무숲지대]
조금 쉬고 있으니 일행들이 내려온다. 소나무들이 작은숲을 이루는 지대를 내려선다.
|
[나무계단길]
나무계단길이 쭈욱 이어진다.
|
[쌀재 직전]
정맥 능선길은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개인사유지여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게 된다.
|
[쌀재 직전 포장소로]
포장소로를 만나고 좌측 고개마루로 이동
|
[쌀재고개]
쌀재고개에는 이정표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우측 바람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 따라가면 바람재까지 이어진다.
|
[쌀재고개 들머리]
하지만 산길로 진행해야지
|
[바위지대 쉼터]
바닥이 바위인 쉼터를 지나가고 올라서면,
|
[갈림길(좌측으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
[447봉]
특이점 없는 지도상 447봉. 바람재에 있는 안내도에는 477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어느 표고가 맞는 것인지.
|
[여기가 447봉(?)]
바위가 있는 이곳이 447봉일까?
|
[바람재(육각정,공터,운동시설,표지목)]
억새지대 안부를 지나면 육각정과 공터 그리고 운동시설이 있는 바람재 쉼터에 당도한다.
|
[북서쪽 화개지맥 능선상의 상투봉(투구봉) 조망]
바람재에서 북서쪽으로 화개지맥 능선이 뻗어나가는 것이 보이고 상투봉(투구봉)이 조망된다. 중앙 좌측으로는 광려산 삿갓봉이 살며시 봉우리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광려산, 대산 등산안내도]
|
[북서쪽 화개지맥 능선상의 상투봉(투구봉) 조망]
바람재 우측 아래로는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한 도로가 보인다.
|
[바람재 조망]
대산으로 오르면서 바람재 방향으로 뒤돌아서서 조망해본다.
|
[의자쉼터]
오름길 의자쉼터를 지나고,
|
[갈림길(직진)]
바위가 있는 갈림길을 지난다.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지속된다.
|
[뒤돌아본 무학산 방향 능선]
|
[진달래나무길]
진달래나무가 좌우를 빼곡히 채우고 있는 호젓한 길이 이어진다.
|
[569봉 직전 쉼터]
569봉 직전 의자쉼터
|
[569봉(삼각점, 산불감시초소, 전망대, 표지목)]
삼각점, 산불감시초소, 전망대가 있는 569봉에 도착한다.
|
[569봉 삼각점]
|
[마산항 조망]
|
[마산시 구산면 마전리 방향]
|
[진행할 대산방향 능선]
|
[569봉]
잠시 휴식하고 다시 출발
|
[진달래나무길]
|
[윗바람재]
윗바람재 팻말이 없었더라면 여기가 윗바람재인줄도 모르고 지나가겠지
|
[608봉]
608봉으로 여겨지는 바위지대를 지난다.
|
[전망바위1]
능선 남쪽을 조망하는 전망바위가 나타나고,
|
[전망바위1 남서쪽-진동면 추곡리 방향]
|
[전망바위2 북쪽-화개지맥 상투봉(투구봉) 조망]
조금더 앞에는 북쪽을 조망할 수 있는 사각형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
[전망바위2 북쪽-내서읍 방향 조망]
|
[전망바위2 북동쪽-무학산 조망]
|
[전망바위2 북쪽-내서읍 방향 조망]
|
[전망바위2 북쪽-화개지맥 상투봉(투구봉) 조망]
|
[전망바위2 북서쪽-대산 방향 조망]
|
[큰 바위지대]
등로 좌측으로 큰 암봉이 자리잡고 있다.
|
[지나온 능선 조망]
광산먼등을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
[광산먼등 의자쉼터]
|
[광산먼등(727m)]
대산과 표고가 같은 광산먼등
|
[광산먼등(727m)]
|
[북동쪽-무학산 조망]
좌우로 조망이 탁트인 능선길이 광산먼등에서 대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
[남서쪽-진동면 추곡리 방향]
|
[남서쪽-진동면 추곡리 방향]
우측 상단 저수지 좌측 봉우리가 시루봉(448m)
|
[남쪽-진동면 태봉리 방향]
|
[대산 정상 조망]
|
[대산(727m)]
대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한다.
|
[대산(727m) 표지판]
광려산까지는 2.5km 거리, 낙남정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대산(727m)]
|
[나무계단길]
광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잘 조망된다. 중앙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629봉, 중앙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처음 보이는 봉우리가 657봉
|
[629봉(대산 방향으로 본 그림)]
629봉 직전에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고, 직진하면 629봉에 오르고 좌측 내림길은 시루봉 가는 등로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광려산으로 이어지는 우회 등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
[남서쪽-진동면 추곡리 방향]
|
[불난지대 끝지점]
진행하다보니 불난 흔적이 보인다. 아직도 연기가 나는 곳이 보이기도 한다. 반대쪽에서 오는 등산객 얘기로는 오늘 아침에 산불이 나서 헬기가 진화했단다.
|
[갈림길(좌직)]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바위사잇길 통과]
바위사이로 난 길도 통과하고
|
[657봉(의자쉼터)]
의자쉼터가 있는 657봉을 지나간다.
|
[암릉지대]
내림길에 잠시 암릉지대가 이어진다.
|
[암봉 직전 갈림길(우측)]
안부를 지나고 다음 암봉 직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광산사 갈림길]
광려산 오름길에 광산사 갈림길 표지목이 반긴다.
|
[광려산(752.5m) 정상, 암봉, 전망]
광려산 정상은 작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
[광려산 정상 표지판]
표지판 표고가 오류로 삿갓봉(720.1m) 표고가 기재되어 있다. 여기서 삿갓봉까지는 700여미터 거리
|
[광려산(752.5m) 정상, 암봉]
잠시 휴식하고
|
[상투봉 조망]
삿갓봉에서 화개지맥 능선으로 이어지는 상투봉을 조망해보고,
|
[삿갓봉에서 한치 능선 조망]
우측 삿갓봉에서 좌측 한치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해본다.
|
[대부산-서북산-소무덤봉-여항산 능선 조망]
한치에서 다음구간에 진행할 산인 대부산 오르는 능선을 조망해본다. 능선 상단에 오른후 낙남정맥 능선은 우측이 아니라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우측이 정맥 능선인줄 알고 좌측 능선을 남기지 못했다.
|
[삿갓봉 직전 암봉]
|
[부처손?, 바위손?]
부처손課 바위손인지? 부처손 / 바위손을 구별하지 못하니 둘다 맞는 것으로 하고 ...
|
[창문바위]
바위가 쌓여서 틈새에 사각 틈을 만들었다.
|
[삿갓봉, 화개지맥 갈림길]
화개산으로 이어지는 화개지맥이 분기되는 지점으로 우측은 화개지맥, 낙남정맥길은 좌측이다.
|
[삿갓봉 전망대]
|
[광려산 삿갓봉(720.1m), 전망대, 화개지맥 분기점]
잠시 휴식
|
[삿갓봉]
이제부터 한치까지 고도를 600여미터를 낮추는 가파른 내림길을 내려가야 한다.
|
[내곡마을 갈림길]
이곳에서 생리현상 해결하고 내려가다가 수건을 두고 내려온 것을 감지하고 중도에서 다시 올라와서 내려가느라 15분여 허비. 표고를 뚝뚝 떨어뜨리는 가파른 길이 계속 이어진다.
|
[우측에 임도 만남]
우측으로 포장 임도가 보이는 지점에서 임도가 아닌 직진 내림길로 진행한다.
|
[묘지]
묘지가 나오고 넓은 묘지접근로 따라서 내려간다. 다음구간에 진행할 능선도 조망된다.
|
[한치(79번도로, 진고개휴게소)]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 79번도로가 지나는 한치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한다. 그림의 직진 방향이 다음구간 산행들머리이다.
|
[한치(79번도로, 진고개휴게소) 우측방향]
|
[한치 표지판]
서북산까지는 5.2km, 여항산까지는 9.1km
이후 후미를 기다렸다가 진동면 광암항으로 이동하여 삼진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함께 점심식사
|
[광암항 삼진횟집]
점심식사후 주변 광암항을 둘러보기로 한다.
|
[광암항 횟집촌]
|
[광암항 좌측 전경]
|
[광암항 남쪽 전경, 좌에서 우로 궁도,양도,송도 전경]
|
[광암항 우측 진동면 신기리 방향]
|
[광암항]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귀경길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