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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용인 양지 금박산 산행후기 (2010.03.14(일))

by 고산마루(다올)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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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 금박산 산행후기

⊙ 산행테마

 앵자지맥 봉우리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

⊙ 산행등급

 초급

⊙ 산 행 지

 금박산(418.4m)

⊙ 소 재 지

 경기 용인시 양지면

⊙ 날     짜

 2010.03.14(일)

날     씨

  오전 흐리고 오후 비

⊙ 모임장소

 1차 08:40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바깥
 2차 09:30 신갈IC 바깥 우측 상마마을버스정류장

⊙ 참 가 자

 다올, 나비, 미지(,줄루) (4명)

⊙ 산행코스

▲▲ 추계2리(계밀원B)버스정류장-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방향 진입로-영동고속도로 지하차로
통과-용인탑클래스학원-벧엘교회-꽃재정상(금박산 정상)-삼거리-안부-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산행시간: 약 03시간 05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용인 양지 금박산 산행지도 

● 개인 준비물

방한방수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스틱,점심도시락

♣ 상세일정

  • 08:57 양재역 버스정류장 5001-1번버스 탑승 출발(참고, #5001, #5003)
  • 09:20 신갈 상미마을(신갈5거리)버스정류장 하차
  • 09:48 10번버스(수원역-백암) 환승
  • 10:05 용인버스터미널 하차 103번버스로 환승(참고, #3, #97)
  • 10:10 103번버스(용인버스터미널-청강대) 출발
  • 10:31 추계2리(계밀양B) 하차(도로 건너서 금박산길로 진입)
  • ----------------------------------------------------
  • 10:32 산행시작
  • 10:35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 통과
  • 10:40 삼거리 갈림길(우측 벧엘교회 방향으로)
  • 10:42 용인탑클래스학원
  • 10:45 벧엘교회 주차장(우측 등로로 진입:꽃재정상 팻말 방향)
  • 10:48 중간 표지판
  •         -송전탑
  •         -(휴식)
  •         -가파른 오름길
  • 11:30 갈림길(좌-꽃재정상, 우-계밀양)
  • 11:32 묘지1
  •         -(휴식)
  • 11:43 묘지2
  • 11:50 꽃재정상(좌-순교자기념관:1km, 우-벧엘교회:1km)
  • 11:51 금박산(오봉산=긴박산:418.4m)
  •        (우측봉우리 다녀오기)
  • 11:57 우측 봉우리
  • 12:03 금박산(오봉산=긴박산:418.4m) 원위치
  • 12:45 점심식사후 출발
  •        -앵자지맥 삼거리 금박산 갈림길(좌-순교자기념관/앵자지맥 422봉방향, 우-앵자지맥 성황당고개 방향)
  •        -안부(좌-순교자기념관)
  • 13:35 한국기독교 순교자기념관
  • 산행종료
  •  
  • 이후 대기하고 있는 줄루님 차 타고, 은이성지계곡으로 가서
  • 아직 이른듯한 냉이 캐고, 오리고기 구워 먹는중에 비가 내려서
  • 미지님 댁으로 가서 따뜻한 차 마시고 줄루님 차에 편승하여 귀가길에 오름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한가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앵자지맥산행을 할 때에 들리지 못했던 용인 양지면에 위치한 금박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양재역 7번출구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5001-1번좌석버스에 탑승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 만나기로 한 상미마을(신갈오거리)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하차한다.


 
[상미마을(신갈오거리)버스정류장]

  함께할 미지님과 나비님을 만나고 10번버스(수원역-백암)에 탑승하여 용인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에 줄루님으로부터 전화 ... 오랜만에 받는 전화다. 산행 끝날 때쯤 하산지점으로 오겠단다.


 
[용인터미널(#103번버스시간표)]




 
[용인터미널(#103번버스시간표)]

  용인버스터미널에 하차하니 추계리를 경유하여 운행하는 103번버스(용인버스터미널-청강대)가 기다리고 있어서 환승한다.
이외에도 3번버스, 97번마을버스가 추계리를 경유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시간표 획득은 하지 못했다.
10시 10분에 출발한다.(97번 마을버스도 10시 10분에 출발하는 것이 보였다.)


 
[추계2리 버스정류장]

  양지읍을 지난후 친절한 기사님 도움으로 추계2리(계밀원B)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좌측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금박산길을 따라서 진행한다.


 
[금박산 조망]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금박산 조망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 통과]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를 통과하고,


 
[삼거리 갈림길(우측 벧엘교회방향으로)]

  나타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벧엘교회 방향으로 진행한다.


 
[용인탑클래스학원(좌측)]

  용인 탑클래스학원 앞에서는 좌측으로 이동하고,


 
[벧엘교회(우측 산길로)]

  막다른 벧엘교회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난 산길로 진입하여 금박산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벧엘교회주차장 우측 오름길]

  꽃재정상이 금박산 정상인듯


 
[오름길 중간 팻말]




 
[송전탑 통과]

  송전탑 지나서 한적한 곳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쉬엄쉬엄 오름길로 진행한다.


 
[가파른 오름길]

  제법 가파른 밧줄지대 오름길이 나타난다.


 
[밧줄지대 오름길]

  오르면서 쉬면서 ...


 
[갈림길]

  꽃재정상 방향으로


 
[묘지1]




 
[묘지1

  첫 번째 묘지에서 또 쉰다.


 
[두 번째 묘지]

  조금더 오르면 두 번째 묘지가 나타난다.


 
[두 번째 묘지]




 
[태봉산과 독조봉 조망]

  상단으로 보이는 독조지맥 능선상의 봉우리인 태봉산(309.2m, 좌중앙)과 독조봉(432m, 중앙)을 조망해 본다.


 
[꽃재정상]

  약간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더니 꽃재정상이다.


 
[금박산(▲418.4m) 삼각점]

  꽃재정상이라는 팻말외에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어서 헤깔린다.
좌측에 위치한 삼각점을 확인하고 여기가 금박산(=오봉산=긴박산) 정상임을 짐작한다.
혹시나 하여 우측으로 보이는 건너편 봉우리도 다녀오기로 한다.
건너편 봉우리 다녀와서 점심시간을 가지기로 ...

능선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은채로 발이 빠질 정도로 쌓인 곳이 있고, 동물 발자국도 보인다.


 
[우측 봉우리]

  우측 안부로 내려섰다가 오르고 다음 봉우리로 이동하면 나타나는 봉우리


 
[군사시설보호구역 말뚝]

  군사시설보호구역 말뚝이 지키고 있다.
이후 다시 꽃재정상인 금박산 정상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점심식사 끝날즈음에 줄루님으로부터 순교자기념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다는 전화가 온다.
하산길을 느긋하게 서두른다.


 
[앵자지맥 금박산 갈림길]

  앵자지맥 금박산 갈림길이다.
우측은 성황당고개로 진행하는 길이고, 좌측이 오늘 하산할 방향이다.


 
[밧줄지대 내림길]

  밧줄지대를 내려가면


 
[안부사거리]




 
[안부사거리]

  안부사거리에서 좌측 순교자기념관 방향으로 하산한다.


 
[순교자기념관 건물]




 
[순교자기념관 주차장]

  줄루님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


 
[순교자기념관]




 
[순교자기념관]

  짧은 금박산 산행을 끝내고,
주변에서 봄나물인 냉이 구경이라도 하려고 적당한 장소로 이동한다.


 
[옥녀봉 갈림길(좌-옥녀봉, 우-한탄대교 방향)]

  돌고 돌다가 도착한 곳이 은이성지 계곡, 엄나무 재배하는 곳 근처
적당한 곳에서 아직은 때가 이른듯한 냉이를 캐고, 줄루님이 준비해온 오리고기를 구어 먹는 시간을 가진다.
아직 오리고기가 조금 남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귀가길을 서두른다.
미지님 집에 들러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줄루님 차에 편승하여 귀가길에 오른다.
너무나도 한가한 하루의 금박산 산행일기 끝


  • 산행 함께한 나비님,미지님 즐거웠고 미지님의 빠른 건강회복 바랍니다.
  • 줄루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준비해온 오리고기도 너무 맛있었고, 차량 도움에도 감사드려요.
  • 미지님 집에서 마신 따뜻한 차도 고마웠고, 송골매님도 반가웠습니다.
  • 나비님은 집에 비 맞지 않고 잘 들어 가셨는지 ...
  • 산행 끝내고 냉이 구경도 하게된 한가로운 초봄의 금박산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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