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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정맥산행계획

(제 2차) 한북정맥 제 04구간 (새길고개=신로령-도성고개)

by 고산마루(다올) 201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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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종주산행(제 04구간)

▨ 산행테마

漢北正脈 종주산행 (지도:1:25000 도평,적목)

산행등급

초중급

산 행 지

국망봉(1168.1m), 개이빨산(견치봉:1110m), 민둥산(민드기봉:1023m)

소 재 지

경기도(가평군 북면, 포천시 이동면/일동면)

날 짜

2011.04.17(일)

모임장소

08:00 의정부역 동측 포천방향 버스정류장 (시간엄수)

연 락 처

  • 박계수[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산행코스

▲▲ 이동 장암리-등산안내도-새길령-국망봉-통신탑-1130봉(용수목 갈림길)-
개이빨산(견치봉)-민둥산(민드기봉)-도성고개
-연곡4리

▶정맥구간: 새길고개(신로령)-도성고개 // 8.9km
▷접속구간: 생수공장-새길고개(신로령) // 4.4km
▷접속구간: 도성고개-연곡4리              // 3.7km

▲산행시간: 약 8시간 05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한북정맥 개략지도  ●한북정맥 산행지도2 ●한북정맥 산행지도4(알)

개인준비물

방한방수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점심도시락

참 가 비

  • 발전기금: 2천원
  • 나머지는 각자 부담

상세일정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08:10 138-5번 좌석버스 의정부역 출발
  •         (06:30,55, 07:20,40, 08:10,30,50, 09:10,40, 10:00,20,40 ...)
  • 09:50 이동 장암리 하차
  • 10:10 택시 타고 들머리(생수공장,국망봉 등산안내도) 하차
  • 10:20 접속구간 산행시작
  • 12:00 새길령(신로령)
  • 12:10 한북정맥 산행시작
  • 13:10 1102봉
  • 13:30 국망봉(1168.1m)
  • 14:30 점심식사후 출발
  • 14:38 통신탑(좌-무주채폭포, 우-한북정맥)
  • 14:45 1130봉(용수목, 숯가마터 갈림길)
  • 15:00 개이빨산(견치봉:1110m)
  • 16:00 민둥산(민드기봉:1023m, 초입우측-한북정맥)
  • 16:10 휴식후 출발
  • 17:05 도성고개(640m)
  • 정맥산행종료
  • 18:15 연곡4리
  • 산행종료
  • 시내버스|시외버스로 일동으로 이동하고,
  • 일동에서 도평리발 의정부역행 138-5번버스 탑승하고 귀가
  • (도평리발: ... 16:10,30,50 17:10.40, 18:10,40, 19:10,40, 20:10,40, 21:10,40, 22:10,40)
  • 포천 이동택시:031-532-8901/8934  이동콜택시:031-532-4951/531-2114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산행지소개


 한북정맥은 백두대간이 금강산으로 뻗어 내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꺾이면서 이어내린 한강 북쪽의 산줄기로 현재 휴전선 북쪽의 백봉에서 시작하여 백암산,적근산을 거쳐서 휴전선 남쪽 대성산으로 이어지고, 백운산,국망봉,운악산을 지나서 수원산,죽엽산,불곡산,호명산,한강봉,월롱산,오두산에 이르는 남한 최북단의 정맥을 말한다.


 국망봉(1168.1m)
  옛이름은 망국산이었다고 하며, 철원에 도읍을 정한 궁예의 폭정을 보다못한 부인 강씨가 직간(直諫)을 올렸으나 궁예는 오히려 부인을 강씨봉으로 귀양보냈다. 나라가 망하자 궁예는 강씨봉을 찾았으나 이미 부인은 죽고 없었다. 국망봉 정상에서 도성인 철원을 바라보고 통곡한 궁예는 그 후 명성산으로 들어갔다는 전설과 더불어 산명이 붙여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겨울철에는 눈꽃과 상고대를 지천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개이빨산(견치봉: 1110m)
  정상 일대의 봉우리가 밑에서 바라보면 마치 개의 이빨을 연상하게끔 날카롭고 뾰죽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개이빨산 또는 견치봉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민둥산(민드기봉:1023m)
  정상에 나무가 없는 밋밋한 언덕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며, 민드기봉 또는 민덕산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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