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93차)
일 자: 2011.05.05(목)
참가자: (5명) 다올, 나비, 뜨는별, 산지기, 마운틴
아직 철이 너무 일러서 6부능선까지만 연록색이 물들어 있고,
산능선은 아직도 겨울에서 잠깨는 중이었다.
[연곡4리]
[연곡4리]
[들머리]
[엄나무순=음나무순=엉개나무순=개두릅 -봄나물]
[애기똥풀 -독초]
[꼭두서니 -봄나물]
[수영 -봄나물]
[장대나물 -봄나물]
[금낭화 -봄나물]
독성이 있어서 데쳐서 충분히 우려낸후 먹어야 한다.
[나비나물 -봄나물]
[민들레 -봄나물]
[불망계곡입구]
[비비추 -봄나물]
[양지꽃 -봄나물]
[가죽나무] 마가목?-수선화님 조언
[큰괭이밥 -봄나물]
[금붓꽃 =노란붓꽃]
[짚신나물 (선학초) -봄나물]
[피나물 -독초]
[피나물꽃이 좋아서]
[고비 -봄나물]
[완전무장]
[?] 단풍마-수선화님, 별자리님 또는 부채, 국화일지도-그님
[바디나물 -봄나물]
[두릅순 -봄나물]
[가래나무 -봄나물]
가래나무 덜 익은 열매즙을 물에 풀어서 물고기를 잡았다는 ...
그러나, 새순은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고,
가을에 익은 가래나무 열매도 호두처럼 깨어서 먹을 수 있다.
[밀나물 암그루 -봄나물] 으아리-수선화님
암그루와 수그루가 다르다.
[홀아비꽃대 (놋절나물) -봄나물]
독성이 있으니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홀아비꽃대 (놋절나물) -봄나물]
독성이 있으니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방아풀 -봄나물]
방아(배초향)과 다르고, 향이 독특하다.
향이 너무 강하다 싶으면 데쳐서 물에 우려내고 먹는다.
[단풍취 -봄나물]
[한북정맥 능선 -방화로]
[기념으로]
[기념으로]
[개면마]
[미역취 -봄나물]
[하늘말나리 -봄나물]
[오이풀 -봄나물]
[도성고개]
[족두리풀 (세신) -독초]
약으로는 사용하지만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는 먹지 않는다.
[오지 하산길 폭포]
[오지 하산길 뜨는별폭포]
[도깨비부채 -독초]
[오지 하산길]
[꽃마리 -봄나물]
[조팝나무 -봄나물]
[비암]
50분이면 하산할 길을 계곡으로 진행했더니 하산시간이 3배가 걸렸다.
가파른 절벽길이 계속 나타나고, 하산 중간쯤에 군부대가 가로막고 있어서 우회하느라
많은 고생이 따랐다.
산능선에는 철이 아직 2주 정도는 이른 것 같았다.
버스는 금방금방 연계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고,
일동에서 잔치국수로 간단 허기를 메우고 138-5번 좌석버스 타고
귀가길에 오른다.
교통편
갈 때: 창동역 동측 72-3번버스-포천시청(138-5번 환승)-일동 제일온천 하차(7번버스 환승)-연곡4리(제비울)하차
올 때: 사직2리(7번버스)-일동시장입구하차(138-5번버스)-의정부역(1호선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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