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심장병

[심장병] 복수초 (福壽草)

by 고산마루(다올) 2012. 1. 5.
SMALL

복수초 (福壽草)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미나리아재비과  
별명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눈색이꽃

 
생약명

복수초(福壽草), (복 , 목숨 , 풀 )

 
분포지 전국의 산 숲속  
꽃피는 시기 3~4월  
수확기(결실기) 6~7월  
용도 약용,관상용  
약용

강심제(强心劑),진통제,창종,이뇨제(利尿劑)로 사용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꽃이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사용

 
성분

강심배당체,비강심배당체 및 쿠마린류 물질,시마린,시마롤,디기톡시게닌,스트로판치딘 등 함유

 
약효

강심제(强心劑)로 많이 사용하며,진통제,창종,이뇨제(利尿劑)로 효능이 있지만 유독성 식물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용법

말린 전초를 1회에 0.6g씩 물  300ml에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서 복용하거나 같은 양을 50ml 정도의 물에 담근 후 3~4시간 지나 물만 마신다. 독성이 있으므로 1주일이상 마시면 안된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창종(瘡腫): 온갖 부스럼 (부스럼 , 종기 )
                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
                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 심장병은

  • 운동한 다음
  • 술을 마신 후
  • 걱정거리가 있어서 긴장될 때
  • 불안과 공포
  • 정신적 긴장(심장 신경증 등)
  • 심장 질환(허혈성 심장환 외)

   등의 원인으로 생긴다.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가슴이 죄어지는 듯하거나
   '지금 바로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고 안절부절 못한다.
   한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고 심하게 두근거리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호흡곤란에 빠지는 등
   원인에 따라 갖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