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산행후기 | ||||||||||||||||||||||||||||||||||||||||||||||||||||||||||||||||||||||||||||||||||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안산(鞍山1430.4m) 은 일명 길마산이라고도 한다. 설악산 중청봉에서 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서북능선이라 한다. 안산은 서북능선의 서쪽 끝이된다. 외진 위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남쪽의 장수대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아 이 산을 스쳐 지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설악을 수십번 다닌 사람들 중에도 안산을 다녀온 사람이 드물 정도로 한적한 봉우리로 남아 있다.▲대승폭포(大勝瀑布)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한계령 아래 장수대 주차장에서 북쪽 소로로 1㎞ 떨어진 성곡(城谷;신라 경순왕의 피난지였던 성지)에 걸려 있다. 높이 88m, 넓이 약 60m²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경기도 개성(開城)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폭포의 하나이다. 이 폭포의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에 풍류를 즐기며 명필로 유명한 양사언(楊士彦)의 글씨라고 전해오고 있는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는 장엄한 선경을 이루어 내설악 폭포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장수대관리소에서 시작하여 4층폭포,대승폭포,대승령,안산까지만 산행을 하고 십이선녀탕은 남겨둔 아쉬운 산행이었다. 5월20일께 산행을 하면 대승령 근처에서 곰취나물을 채취할 수 있는 좋은 나물산행이 될 것 같다.^^ |
'일반자유산행 > 옛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량도 지리망산 산행사진 3 (2004.07.10(토)~11(일)) (0) | 2012.02.24 |
---|---|
남한산성-벌봉-객산 산행후기 (2005.06.12(일)) (0) | 2012.02.24 |
가평 마장천계곡 물놀이 사진 (2004.07.25(일)) (0) | 2012.01.12 |
가평 마장천계곡 물놀이계획 (2004.07.25(일)) (0) | 2012.01.12 |
선자령 산행사진 (2007.01.27) (0) | 201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