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서울근교산행 종주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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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급(가족산행) |
⊙ 산 행 지 |
남한산성, 벌봉(521.1m), 객산(客山 3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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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재 지 |
경기도(성남시,광주시,하남시) |
⊙ 날 짜 |
2005.06.12(일) 당일산행 |
날 씨 |
맑음 |
⊙ 모임장소 |
10:00 8호선 산성역 1번출구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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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자 |
9명(다올,한강21,줄루,새옹지마(,+1),초록별땅,어제처럼,보스,블루) |
⊙ 산행코스 |
▲▲ 남한산성 동문-장경사-동장대-벌봉(521.1)-255봉-객산-선법사-교산동
▲산행거리: ?km ▲산행시간: 약 3시간(휴식, 식사, 접근로시간 포함 약 5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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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남한산성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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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점심도시락 |
♣ 상세일정 |
- 10:17 남한산성행 버스 탑승
- (산성역 1번출구 뒤쪽 150m 지점 버스정류장에서 9번버스 탑승)
- 10:50 남한산성 종점
- 11:00 현절사(관리사무소0.2km, 동장대 1.2km, 벌봉 1.8km)
- 산행시작
- 11:22 동장대
- 11:36 벌봉(521.1m)
- 11:50 휴식후 출발
- (10여분 진행후 갈림길에서 능선따라 진행하다가 원위치후)
- 12:20 갈림길 근처(오른쪽 상산곡리)
- 13:55 점심식사후 출발
- 14:14 255봉(바위전망대)
- 14:17 휴식후 출발
- -철탑 3개 지나고
- 14:44 쉼터
- 14:55 휴식후 출발
- 15:05 임도고개
- 15:24 객산(301m)
- 15:41 휴식후 출발
- 15:56 선법사
- 16:10 휴식후 출발
- 16:43 하남시 교산동 샘재입구 사거리
-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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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이번 산행은 남한산성유적지를 둘러보고 하남까지 오붓한 산책로를 따라서 산림욕을 즐기는 산책산행이다.
[남한산성 산행지도]
원본은 앞쪽 글에서 '남한산성 산행지도'를 클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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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산성역 1번출구 바깥]
지하철 산성역 1번출구 바깥에서 일행 9명을 만나고 뒤쪽 아래 150미터지점쯤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남한산성행 9번 버스를 탔다.(남한산성까지 요금 1200원) 버스가 은행동을 경유하면서 뱅글뱅글 20여분간을 돌면서 다시 원위치해서 그림의 대각로상에 있는 남한산성길을 올라간다. 차라리 그림 방향으로 진행한다음 오른쪽 100여미터지점에서 길을 건넌다음 오른쪽 대로길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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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역 1번출구 뒤쪽 위치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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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내 9번 버스종점]
30여분이 소요되어 남한산성내 버스종점에 도착했다. 물품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길 건너 수퍼마켓에서 준비하고 오른쪽 길을 따라 관리사무소 근처 산행입구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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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내 9번 버스종점]
물품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길 건너 수퍼마켓에서 준비하고 오른쪽 길을 따라 관리사무소 근처 산행입구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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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입구]
산행지 입구야 많겠지만 오늘 산행은 현절사입구쪽 산행지를 고집하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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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절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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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절사]
현절사는 병자호란 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했던 홍익한, 오달제, 윤집 등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사당이다. 그후 숙종 25년에 삼학사와 항복하기를 거부한 김상헌,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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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절사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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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정표]
여기서부터 정상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넓은 나무숲속길을 걸어 오르다가 약간 넓은 공터에서 각자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후 다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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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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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 암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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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 암문]
앞에 바라보이는 성곽은 안쪽에 있는 내성이다. 암문을 지나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600여미터지점에 외성으로 편입된 벌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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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성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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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이정표]
벌봉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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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직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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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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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벌봉(봉봉(蜂峰) 521.1m) 벌봉은 남한산성 북문 밖에서 동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뾰족한 바위산이다. 조선 인조 재위시인 병자호란을 전후해서의 일이다. 조선을 침공할 계획을 짜고 있던 청 태종이 장군 용골대(龍骨大)를 시켜 조선의 도성과 그 일대의 지도를 자세히 살피던 중 청 태종이 한 지점을 가리키며 「이 바위가 틀림없이 성 밖에 있었느냐?」 고 물었다. 용골대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자 청 태종은 크게 기뻐하며 「수고하였도다. 이제 우리가 조선을 쳐 들어가면 조선 임금은 반드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지도를 살펴보니 산성의 정기가 모두 이 바위에 서려 있어 이를 깨뜨리지 않으면 산성을 점령하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어늘 다행히 바위가 성 밖에 있다하니 가는 즉시 이 바위부터 깨뜨리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 뒤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한양이 청군에 함락되자 인조는 과연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했다.
그리고 산성을 포위한 청군은 성(城)의 정기가 있다는 바위부터 찾았는데, 우거진 숲 속에 있는 그 바위에는 수많은 땅벌 [야생봉(野生蜂)]이 집을 짓고 있어 쉽사리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에 청군은 그 일대에 불을 지르는 등 천신만고 끝에 화약 으로 바위를 깨뜨렸더니 뇌성벽력이 일고 연기가 오랫동안 하늘에 뻗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이 바위 봉우리를 벌(蜂) 혹은 봉암(蜂岩)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우리 조정에서는 뒤늦게 이런 사연을 듣고 당초의 성에서 연결된 겹성을 그 봉우리 밖까지 쌓았으므로 지금은 외성(外城) 안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원 계획은 여기서 점심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시간이 조금 이르고 분위기가 아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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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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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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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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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단체사진]
그림 남기기를 거부하는 님들은 남기고 인벌들의 그림을 남긴다. 오늘 산행중에서 제일 높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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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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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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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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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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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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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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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521.1m)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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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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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벌봉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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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암문]
벌봉 암문을 지나서 10여분 진행해서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고집하다고 등로가 희미한 상산곡리쪽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원위치하여 갈림길 근처에서 점심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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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진행하는 등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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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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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봉 바위전망대]
지대는 벌봉보다 표고가 300여미터 낮지만 동,남,서쪽으로 남한산성의 크기를 가늠하며 볼 수 있는 조망을 제공한다. 서쪽 바로 아래로 보이는 마을은 상사창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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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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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봉에서 바라본 주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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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 가는길 등로풍경]
계속 하강하는 흔적이 뚜렷한 길을 따라 철탑 3개를 지나고 오름길에 위치한 쉼터에서 숨을 고르고 다시 객산을 향해 출발한다. 다리 쉼의 연속인 널널한 산행이다. 그래도 땀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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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 가는길 등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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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 가는길 등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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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고개마루]
고개마루를 지나면 묘지들이 나타나고 멋깔스런 소나무들도 간간이 보인다. 오르막 나무터널 숲을 10여분 진행하니 작은 공터인 객산이 반긴다. 객산에서 마지막 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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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 가는길 등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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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301m)]
▲객산(客山 301m) 객산은 해발 301m로 하남시를 가로지르는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뒤편에 교산동과 하사창동·하산곡동을 끼고 있으며 남한산의 줄기에 속한다.
이 산은 옛날 마귀할멈이 한양에 있는 남산을 만들려고 이천의 도드람산을 떠서 치마폭에 싸가지고 가다가 힘이 들어 이곳에 놓고 그냥 가버렸다는 설화와 연관지어 객지에서 온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는 선법사가 있으며, 선법사에는 국가지정 보물인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상’이 있다.
객산을 통해 벌봉으로 가는 길 역시 등산객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이 길은 원래 동네 사람들만 알고 있었지만, 신문에 보도가 된 이후부터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산행은 선법사에서 출발한다. 선법사에는 소문난 약수가 있고 그 옆에 977년(고려 경종 2년)의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상’이 보인다. 그 옆 샛길로 15분 정도 가파르게 올라가면 바로 객산이다. 객산 꼭대기에 올라 오른쪽을 보면 한강을 낀 하남시 북쪽의 모습이, 앞을 보면 금암산이 눈앞에 다가온다. 여기서부터 벌봉까지는 능선길인데, 비탈진 곳이 없어 마치 평지를 걷는 것 같다. 능선길 옆으로 삼국시대 초기의 고분들이 있으나 제대로 된 표지판이 없어 전공자가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가 걸리며, 등산로에 안내표지판이 없어 불편하긴 하나, 외길이고 잘 닦여져 있어서 길 잃을 염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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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산에서 보이는 풍경]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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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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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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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년명 마애약사불 좌상]
바위에 새겨진 977년(고려 경종 2년)의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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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년명 마애약사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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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년명 마애약사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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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년명 마애약사불 좌상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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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년명 마애약사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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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단풍나무가 때이른 단풍계절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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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약수]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상’ 옆에 위치한 선법사 약수는 소문난 약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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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약수 주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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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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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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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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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집토끼?]
선법사에서 하산중 차량 밑에서 쉬고 있는 토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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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개망초(달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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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개망초(달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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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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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밤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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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밤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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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풍경- 밤나무꽃]
때맞춰 만개한 밤꽃이다. 따뜻한 초여름 오후 더위에 축~축~ 늘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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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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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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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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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
민들레꽃 초점 잡기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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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산동 샘재입구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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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산동 샘재입구 사거리]
선법사에서 개울따라 교산동으로 오는 길에 앵두, 오디 등을 맛보고, 큰 길가 근처에서 등산복 할인매장에서 필요품 구입도 하고, 샘재사거리입구 버스정류장에서 30-5번 버스를 타고 잠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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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에 참여하여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삼겹살을 준비해 오셔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새옹지마님과 쌈꺼리를 준비해 오신 보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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