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서울근교산행 (지도 1:25000)
|
▨ 산 행 지 |
남한산성, 청량산(482.6m), 연주봉(465m), 벌봉(봉봉 515m), 남한산(522m)
|
▨ 소 재 지 |
서울시, 경기도(성남시,광주시,하남시) |
▨ 날 짜 |
2012.03.25(일)
|
▨ 모임장소 |
09:30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시간엄수) |
▨ 산행안내 |
산행안내 |
- 박계수[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
산행총무 |
|
▨ 산행코스 |
▲▲ 마천역-남한산성(청량산-수어장대-서문(우익문)-연주봉 옹성-북문(전승문)- 동장대-봉암성-외동장대지-벌봉-남한산-챙성 암문)-은고개
소요시간=산행시간+시산제시간+휴식시간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거리 |
? km |
소요시간 |
5 시간 20 분 |
산행 난이도 |
초급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남한산성 산행지도
|
▨ 개인준비물 |
방한방수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하산 후 점심매식
|
▨ 참 가 비 |
각자부담(1/n) |
▨ 상세일정 |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09:30 5호선 마천역 1번출구 대합실
- 09:40 부대앞 만남의 장소
- 09:50 산행시작
- 10:00 남한산성등산로입구 갈림길(우-유일천약수/수어장대(2.1km) 방향으로)
- 10:10 갈림길 이정표(우-유일천약수/수어장대(1.7km) 방향으로)
- 10:15 이정표(청량산(1.3km) 방향으로)
- 10:15 유일천약수입구
- 10:20 일장천약수
- 10:24 능선 이정표(좌-수어장대(0.85km) 방향으로)
- 10:50 남한산성 제6암문
- 10:52 청량산(482.6m)
- 10:55 수어장대
- 11:05 휴식후 출발
- 11:12 병암남성신수비
- 11:16 서문(우익문)
- 11:21 옹성 암문
- 11:23 연주봉 옹성(465m)
- 11:28 휴식후 출발
- 11:30 옹성 암문(원위치)
- 11:38 북장대터
- 11:45 북문(전승문)
- 11:55 군포지터
- 12:01 돌탑
- 12:03 암문, 군포지 및 수구
- 12:13 동장대 암문(암문 성밖으로)
- 12:16 봉암성 유래비(허물어진 성터 우측 끼고)
- 12:21 봉암성 갈림길 표지기(직진)
- 12:25 외동장대지(좌측)
- 12:28 벌봉 표지목
- 12:30 벌봉(515m)
- 13:50 시산제 후 은고개 방향으로 출발
- 13:55 외동장대지터(좌측)
- 13:58 남한산(▲522m, 삼각점)
- 14:02 챙성암문 ┫갈림길
- (엄미리:2km, 벌봉:0.4km, 큰골:1.2km, 한봉:1km, 좌측 엄미리 방향)
- 14:12 빈 표지목 말뚝 Y갈림길(좌측 내림길)
- 14:16 갈림길(우측 밧줄 계단 내림길)
- -계단 끝지점 갈림길(우측 직진)
- 14:21 표지목 갈림길(직진길)
- 14:25 갈림길(좌측 내림길)
- 14:31 안부(좌측에 묘지, 우측)
- 14:36 십자안부(=장구마기고개?, 직진 오름길)
- 14:41 좌측 능선에 송전탑(#20)
- 14:50 휴식후 출발
- 15:01 ▲300.4봉(Y갈림길, 좌측)
- 15:06 묘지
- 15:12 은고개(43번도로)
- 산행종료
- (식당으로 이동하여 뒷풀이 후 귀가)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
▨ 산행지소개 |
▲ 청량산(482.6m) : ▲ 연주봉(465m) : ▲ 벌봉(봉봉(蜂峰)515m) : 벌봉은 남한산성 북문 밖에서 동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뾰족한 바위산이다. 조선 인조 재위시인 병자호란을 전후해서의 일이다. 조선을 침공할 계획을 짜고 있던 청 태종이 장군 용골대(龍骨大)를 시켜 조선의 도성과 그 일대의 지도를 자세히 살피던 중 청 태종이 한 지점을 가리키며 「이 바위가 틀림없이 성 밖에 있었느냐?」 고 물었다. 용골대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자 청 태종은 크게 기뻐하며 「수고하였도다. 이제 우리가 조선을 쳐 들어가면 조선 임금은 반드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지도를 살펴보니 산성의 정기가 모두 이 바위에 서려 있어 이를 깨뜨리지 않으면 산성을 점령하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어늘 다행히 바위가 성 밖에 있다하니 가는 즉시 이 바위부터 깨뜨리도록 하라!」 고 지시했다.
그 뒤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한양이 청군에 함락되자 인조는 과연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했다.
그리고 산성을 포위한 청군은 성(城)의 정기가 있다는 바위부터 찾았는데, 우거진 숲 속에 있는 그 바위에는 수많은 땅벌[야생봉(野生蜂)]이 집을 짓고 있어 쉽사리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에 청군은 그 일대에 불을 지르는 등 천신만고 끝에 화약으로 바위를 깨뜨렸더니 뇌성벽력이 일고 연기가 오랫동안 하늘에 뻗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이 바위 봉우리를 벌(蜂) 혹은 봉암(蜂岩)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우리 조정에서는 뒤늦게 이런 사연을 듣고 당초의 성에서 연결된 겹성을 그 봉우리 밖까지 쌓았으므로 지금은 외성(外城) 안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남한산(▲522m) :
|
▨ 유의사항 |
♣ 산행대장의 임무는 모임장소 출발에서 하산까지 이며, 단지 산행안내자일 뿐 여타의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원활한 산행이 진행됩니다.
♣ 원활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금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개인책임입니다. 사고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진행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 및 흡연을 삼가합시다. ♣ 산행 중에 생기는 쓰레기는 본인이 다시 가져옵시다. ♣ 처음 가는 산행지 산행은 정상적인 등로가 아닌 다른 등로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위 사항에 동의할 경우에만 산행참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