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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할 산행계획/진행완료 산행계획

남한산성 벌봉(인내천산악회 시산제)

by 고산마루(다올) 201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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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정기산행 및 시산제(남한산성 벌봉) 산행계획

▨ 산행테마

서울근교산행 (지도 1:25000)

▨ 산 행 지

남한산성, 청량산(482.6m), 연주봉(465m), 벌봉(봉봉 515m), 남한산(522m)

▨ 소 재 지

서울시, 경기도(성남시,광주시,하남시)

▨ 날     짜

2012.03.25(일)

▨ 모임장소

09:30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시간엄수)

▨ 산행안내

산행안내

  • 박계수[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산행총무

 

▨ 산행코스

▲▲ 마천역-남한산성(청량산-수어장대-서문(우익문)-연주봉 옹성-북문(전승문)-
      동장대-봉암성-외동장대지-벌봉-남한산-챙성 암문)-은고개


소요시간=산행시간+시산제시간+휴식시간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거리

        ?  km

소요시간

  5 시간 20

산행 난이도

  초급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남한산성 산행지도

개인준비물

방한방수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하산 후 점심매식

참 가  비

각자부담(1/n)

상세일정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 09:30 5호선 마천역 1번출구 대합실
  • 09:40 부대앞 만남의 장소
  • 09:50 산행시작
  • 10:00 남한산성등산로입구 갈림길(우-유일천약수/수어장대(2.1km) 방향으로)
  • 10:10 갈림길 이정표(우-유일천약수/수어장대(1.7km) 방향으로)
  • 10:15 이정표(청량산(1.3km) 방향으로)
  • 10:15 유일천약수입구
  • 10:20 일장천약수
  • 10:24 능선 이정표(좌-수어장대(0.85km) 방향으로)
  • 10:50 남한산성 제6암문
  • 10:52 청량산(482.6m)
  • 10:55 수어장대
  • 11:05 휴식후 출발
  • 11:12 병암남성신수비
  • 11:16 서문(우익문)
  • 11:21 옹성 암문
  • 11:23 연주봉 옹성(465m)
  • 11:28 휴식후 출발
  • 11:30 옹성 암문(원위치)
  • 11:38 북장대터
  • 11:45 북문(전승문)
  • 11:55 군포지터
  • 12:01 돌탑
  • 12:03 암문, 군포지 및 수구
  • 12:13 동장대 암문(암문 성밖으로)
  • 12:16 봉암성 유래비(허물어진 성터 우측 끼고)
  • 12:21 봉암성 갈림길 표지기(직진)
  • 12:25 외동장대지(좌측)
  • 12:28 벌봉 표지목
  • 12:30 벌봉(515m)
  • 13:50 시산제 후 은고개 방향으로 출발
  • 13:55 외동장대지터(좌측)
  • 13:58 남한산(▲522m, 삼각점)
  • 14:02 챙성암문 ┫갈림길
  •         (엄미리:2km, 벌봉:0.4km, 큰골:1.2km, 한봉:1km, 좌측 엄미리 방향)
  • 14:12 빈 표지목 말뚝 Y갈림길(좌측 내림길)
  • 14:16 갈림길(우측 밧줄 계단 내림길)
  •        -계단 끝지점 갈림길(우측 직진)
  • 14:21 표지목 갈림길(직진길)
  • 14:25 갈림길(좌측 내림길)
  • 14:31 안부(좌측에 묘지, 우측)
  • 14:36 십자안부(=장구마기고개?, 직진 오름길)
  • 14:41 좌측 능선에 송전탑(#20)
  • 14:50 휴식후 출발
  • 15:01 ▲300.4봉(Y갈림길, 좌측)
  • 15:06 묘지
  • 15:12 은고개(43번도로)
  • 산행종료
  • (식당으로 이동하여 뒷풀이 후 귀가)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산행지소개


▲ 청량산(482.6m) :
▲ 연주봉(465m) :
▲ 벌봉(봉봉(蜂峰)515m) : 벌봉은 남한산성 북문 밖에서 동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뾰족한 바위산이다.
  조선 인조 재위시인 병자호란을 전후해서의 일이다. 조선을 침공할 계획을 짜고 있던 청 태종이 장군 용골대(龍骨大)를 시켜 조선의 도성과 그 일대의 지도를 자세히 살피던 중 청 태종이 한 지점을 가리키며
「이 바위가 틀림없이 성 밖에 있었느냐?」
고 물었다. 용골대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자 청 태종은 크게 기뻐하며
「수고하였도다. 이제 우리가 조선을 쳐 들어가면 조선 임금은 반드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지도를 살펴보니 산성의 정기가 모두 이 바위에 서려 있어 이를 깨뜨리지 않으면 산성을 점령하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어늘 다행히 바위가 성 밖에 있다하니 가는 즉시 이 바위부터 깨뜨리도록 하라!」
고 지시했다.

그 뒤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한양이 청군에 함락되자 인조는 과연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했다.

  그리고 산성을 포위한 청군은 성(城)의 정기가 있다는 바위부터 찾았는데, 우거진 숲 속에 있는 그 바위에는 수많은 땅벌[야생봉(野生蜂)]이 집을 짓고 있어 쉽사리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에 청군은 그 일대에 불을 지르는 등 천신만고 끝에 화약으로 바위를 깨뜨렸더니 뇌성벽력이 일고 연기가 오랫동안 하늘에 뻗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이 바위 봉우리를 벌(蜂) 혹은 봉암(蜂岩)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우리 조정에서는 뒤늦게 이런 사연을 듣고 당초의 성에서 연결된 겹성을 그 봉우리 밖까지 쌓았으므로 지금은 외성(外城) 안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남한산(▲522m) :

유의사항


산행대장의 임무는 모임장소 출발에서 하산까지 이며,
    단지 산행안내자일 뿐 여타의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원활한 산행이 진행됩니다.


♣ 원활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금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개인책임입니다. 사고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진행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 및 흡연을 삼가합시다.
♣ 산행 중에 생기는 쓰레기는 본인이 다시 가져옵시다.
♣ 처음 가는 산행지 산행은 정상적인 등로가 아닌 다른 등로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위 사항에 동의할 경우에만 산행참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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