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55차) 홍천 두촌면 용소계곡 백우산 자락 2012.08.18(토)~19(일)

 

오지산행후기(155차) 홍천 두촌면 용소계곡 백우산 자락

 탐방일자: 2012.08.18(토)~19(일) 무박2일

 참가자  : (5명) 다올,나비,마운틴,태백촌넘,깔깔마녀

 날씨     : 비 오락가락

 교통편  : 승용차(태백촌넘님 산타페 지원)

 뒷풀이  : 1.청평검문소 옆 전주장작불곰탕집

              2.창동역 생맥주와 닭튀김

 소     감: 자정께 출발하여 두촌면 용소계곡 차량이 들어가는 끝머리에 주차시키고

             두어시간 잠을 청하지만 덥기도 하고, 비도 쏟아져서 졸다말다를 반복하다가

             아침 5시30분경 계곡방향으로 들머리를 잡고 출발

             개울 건너서 초입에 보이는 우측 능선쪽은 개인사유지라고 안내판이

             막고 있어서 한동안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진입하여 능선으로 올라가서

             백우산 방향을 보고 우측을 살펴보았으나

             기대하는 상황이 보이질 않았다. 비는 잠잠하다가 쏟아지기를 반복하고 ...

             땅이 척박하다고 해야하나 풀도 잘 자라지 않는 곳으로

             그나마 간혹 보이는 더덕은 잎은 홋잎이어도 뿌리는 제법 크게 달려 있었다.

             중간에 아침식사를 하고 2교시를 시작했으나 별로 기대가 없는 산행이 이어지고

             능선에 올라서 잠시 쉰 후 능선 좌측편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능선 우측보다는 습하고 살펴볼 곳이 많았으나 쏟아지는 비 때문에

             내려가기에 급급한 상황

             11시40분경 계곡 옆 등로와 만나고 잠시 쉰후에 용소계곡 등로 따라서 하산한다.

             14시경 용소계곡을 출발하여 청평검문소 옆 원조장작불공탐집에서 점심식사하고

             밀리는 경춘고속도로를 벗어나서 이리저리 돌고돌아서 창동역에 도착한 시각이

             17시50분경

             골뱅이집에서 꼬꼬와 생맥주로 뒷풀이 후 각자 집으로

감사인사: 차량지원과 오가며 운전한 태백촌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비용정산: (수입) 144,000원

                      1인당 25,000원 * 5 = 125,000원

                      태백촌넘님 찬조금: 10,000원

                      카페기금지원       :  9,000원

 

             (지출) 144,000원

                      점심식사 곰탕 (8,000원 * 5) = 40,000원

                      창동 뒷풀이                  : 34,000원

                      차량유류비보조 및 통행료: 70,000원

<>

 

 [용소계곡] 도로 끝부분 주차장에서 산행출발 준비

 

 [개울 건너기]

 

 [주변경관은 비 때문에 안보임]

 

 [개울 건너기]

 

 [안내글] 갈림길(좌측-백우산방향, 우측-경수교방향 험한 하산 우회로)

 

 [용소계곡 풍경]

 

 [바디나물]

 

 [궁궁이?]

 

 [송장풀 (개속단,개방앳잎,산익모초)]

 

 [가새뽕나무]

 

 [벌집]

 

 [노루궁뎅이(유생?)]

 

 [노란망태버섯]

 

 [더덕(꽃)]

 

 [더덕(꽃)]

 

 [붉은싸리버섯]

 

 [매미]

 

 [매미]

 

 [더덕(꽃)]

 

 [더덕(꽃)]

 

 [말벌(?)]

 

 [좀싸리버섯?]

 

 [좀싸리버섯?]

 

 [솔땀버섯]-독버섯

솔땀버섯(일반독인 무스카린 독성분이 땀의 분비,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립 땅에 군생한다.

균모의 지름은 2~6.5cm로 원추형이며 가장자리는 편평하게 되어 뒤집히는데,
가운데는 항상 돌출한다.
표면은 황토색 또는 황토 갈색이나 가운데는 갈색이고 섬유상이다.
하지만 나중에 방사상으로 쪼개진다.
살은 백색의 섬유질이다.
주름살은 황백색에서 나중에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 된다.
자루의 길이는 3.5~8cm이고 굵기는 0.3~0.9cm로 아래쪽이 굵다.
표면은 섬유상인데 백색 또는 황색이고 속은 차 있다.

(출처: 한국의 식용.독버섯도감, 조덕현저)

 

 [솔땀버섯]-독버섯

 

 [매미]

 

 [긴뿌리광대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목 /식용불가]

 

 [긴뿌리광대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목 /식용불가]

 

 [머루]

 

 [머루]

 

 [머루]

 

 [곰취]

 

 [곰취(꽃)]

 

 [곰취(꽃대)]

 

 [더덕(꽃)]

 

 [용소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