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65차) 비오는 날 연천으로 팽이버섯과 느타리 탐방

 

오지산행후기(165차) 연천으로 팽이버섯과 느타리 탐방

 탐방일자: 2012.11.11(일)

 참가자  : (2명) 다올,나비

 날씨     : 비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뒷풀이  : 궁평 망향비빔국수

 소   감  : 비가 오는지라 가평 익근리 명지산 자락으로 가려던 계획이

              한 사람은 취소한다 하고, 한 사람은 늦게 일어났다고 하고,

              해서 방향을 바꾸어서 좀 가까운 연천쪽으로 목적지를 변경한다.

              비 맞으면서 계곡 개울가에서 아직은 어린 팽이버섯과 느타리를 보고

              쬐끔만 집으로 데불고 왔다.

              차시간이 맞지 않아서 비빔국수는 덤으로 따뜻하게 먹고

              조금 일찍 귀가길에 오른다.

              겨울철에 팽이버섯으로 라면 끓여 먹고 올 구광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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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팽나무)버섯 /주름버섯목 송이과 팽나무버섯속 /식용]

 맛과 향이 좋아서 밥,국,무침,조림 등에 사용한다.

 

 

 

 [갈색꽃구름버섯 /무당버섯목 꽃구름버섯과 꽃구름버섯속 /약용]

 항균작용이 있다.

 

 

 

 [팽이(팽나무)버섯 /주름버섯목 송이과 팽나무버섯속 /식용]

 

 

 

  

 

 

 

 

 

 

 

 

 

 

 

 

 [느타리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 /식용]

 

 

 

  [털목이 /목이목 목이과 목이속 /식용/약용]

 식용버섯이지만 독성분도 일부 들어있다.

 항알레르기,항산화,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산후허약,관절통 출혈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카페(버섯도감)

 가늘게 썰어서 초무침으로 먹으면 졸깃한게 맛있다.

 

 

 

 

 [팽이(팽나무)버섯 /주름버섯목 송이과 팽나무버섯속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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