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마루 한남 태행지맥(산봉지맥) 산행후기 (제 3구간) | |||||||||||||||||||||||||||||||||||||||||||||||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
[클릭하면 태행지맥 3구간 산행지도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은장고개(쌍송1리입구)]
금정역 1호선에서 우연케 약속한 장소도 아닌데 5-3 위치에서 환승 후 촌장님을 만나고 수원역에서 하차하여
6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990번버스로 환승한다.
버스에는 대여섯명의 산객들이 함께 탔다. 내릴 때쯤 한 분이 나보고 고산마루(다올)님 되냐고 물어서
그렇다하니 반긴다고 ... 염치고개에서 태행지맥 2구간을 하신단다.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우리 일행은 쌍송1리입구 은장고개에서 하차한다.
은장고개에서 태행지맥 능선길은 좌측 위쪽께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개발로 인하여 오르기 벅찬 절개지로
변하여 화성장례식장앞 도로 따라서 솔티고개까지 우회하여 진행하기로 한다.
굳이 은장고개에서 능선으로 진행하고 싶으면 LG주유소 지나서 능선으로 진입하면 될듯도 한데
솔티고개로 내려오는 지점에 공장들이 막고 있어서 탈출이 싶지 않을 듯하다.
그냥 도로 따라서 조금 우회하여 진행하는 것이 마음 편할듯 싶다.
횡단보도 건너서 도로 따라서 화성장례식장 앞을 지나서 고개마루인 솔티고개까지 올라간다.
[솔티고개]
고개마루인 솔티고개에서 태행지맥 능선을 만나고 우측 제일한식뷔페쪽으로 진입하여 식당 좌측 절개지 상단으로 올라간다.
[진행하지 못하고 우회한 절개지 능선 조망]
내림길을 공장 철문이 가로막고 있다.
[제일한식뷔페 뒤 공장터]
이곳도 지금은 괜찮지만 공장 건물이 들어서고 담으로 막아버리면 진행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어디로든 우회할 길을 찾아봐야할 것이다.
[절개지 상단]
등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뒤돌아본 솔티고개방향 지맥능선]
[생강나무(꽃)]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생강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생강나무(꽃)]
[무안산 갈림길 직전]
좌측은 태행지맥 능선길이고 우측에 무안산이 위치해 있어서 다녀오기로 한다.
[무안산(▲106.3m, 삼각점, 호)]
[무안산(▲106.3m, 삼각점, 호)]
5분여 휴식후 출발
[무릇 /백합과 무릇속]
[갈림길 (우측 희미한 길로)]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지금부터 쓰러진 나무와 가시나무 등을 피해서 다락고개까지 진행하자면 땀깨나 빼야 한다.
[쓰러진 나무와 가시나무 잡목길]
정말 지긋지긋하지만 오랜만에 유격훈련 한다는 심정으로 즐겁게 진행한다.
[능선 좌측 공장건물]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좌측 공장쪽으로는 가지말자.
[개암나무 꽃]
개암나무도 잎보다 꽃이 먼저 피네.
[간버섯?]
간버섯이지 싶다.
[간버섯?]
[간버섯?]
[묘지2기] 통과
[좌측 공장건물]
좌측 공장건물 보면서 절개지를 지나고, 좌측으로 빠지는 능선에는 눈길도 주지말고 계속 직진하며 진행한다.
[다락고개 직전]
드디어 좌측으로 자동차학원이 보이는 다락고개 가까이까지 진행했다.
더 직진하여 진행하고 싶어도 공장이 차지하고 있어서 좌측 자동차학원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직진하는 다락고개방향 조망]
그러나 태행지맥 능선은 건너편 절개지쪽으로 가지 않는다.
[봄나물 채취시간]
내림길에 쑥과 봄나물이 보여서 잠시 시간을 할애하여 봄나물 채취시간을 가진다.
오산행에서는 진행하다가 봄나물이 보이면 채취하느라 진행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진다.
[봄나물 채취]
[2차선도로, 조은자동차학원]
2차선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른다. 전방으로 Q마트가 보인다.
[다락고개, Q마트]
(후기 작성중 대기)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2013.03.28 개통]
태행지맥 능선이 보다시피 잘렸다. 그리고 공장이 차지하고 있어서 진행불가라 우회하여야 한다.
[고가도로]
고속도로 위 고가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지맥 능선을 공장이 차지하고 있어서
약간 우회하여 진행해야 한다.
[도로 따름]
고가다리를 지나고 우회하기 위하여 도로 따라서 내려간다.
[도로갈림길]
여기서 좌측 도로로 진입한다.
[잘린 지맥능선]
[도로 따름]
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주)영신소방공업]
도로 따라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진행한다.
[고개마루]
고개마루를 만나고 정점에서 그림의 우측으로 진입한다.
[둔덕봉]
송전탑 방향으로
[#28/#58 송전탑]
송전탑을 직통하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삼거리]
임도삼거리에서 우측 포장소로 따라서 5거리까지 편하게 진행한다.
[이어지는 소로]
[우측 조망]
[오거리 갈림길]
오거리 갈림길이 나오면 직우측 묘지방향 소로로 진입하여 하늘교회-청원초교까지 진행한다.
[이어지는 소로]
[하늘교회 직전 소로 만남]
소로를 만나고 따른다.
[청원초교]
하늘교회와 인접한 청원초교 후문, 우측으로 도로 따르고,(물론 능선을 고집한다면 초교안으로 진입해도 되겠지만 결국은 큰 의미 없을 듯 ... 청문쪽도 능선은 아니니)
[2차선도로를 만나고 좌측 제부도 방향으로 진행]
[성북재,명륜마트]
더에이스테크(주)까지 우직진하는 도로를 따른다.
[더에이스테크(주)]
여기를 지나자 말자
[갈림길]
우측 오름길 소로로 진입하여 삼밭이 나올 때까지 진행한다.
[삼밭]
삼밭은 좌측 가장자리로 통과
[안부 민가] 안부 민가 직진 통과
[#34/#64 송전탑]
여기서는 방향을 좌측으로 틀어서 진행해야 한다.
[휴식 후 출발]
부활절이어서 인지 주변에 묘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능선 좌측은 묘지가 계속 이어진다.
[뒤돌아본 지나온 송전탑 방향]
[능선 좌측 구봉산방향 조망]
[가야할 묘지 끝지점 조망]
담으로 둘러쌓인 비석지점을 직진 통과하고
[포도밭] 포도밭 우측 가장자리로 진행하여 도로 나올 때까지 직진 통과한다.
[밭] 직진 통과
[포장도로]
전방 금당정미소/송신탑 방향으로 진행
[금당정미소(통과)]
[작약 /작약과 작약속]
[섬초롱꽃 (특산식물) /초롱꽃과 초롱꽃속]
[모란 (목단) /작약과 작약속]
[엄나무공원(화장실)]
[엄나무공원]
[수령 500년 된 음나무(엄나무)]
[수령 500년 된 음나무(엄나무)]
[갈림길 이정표]
좌직진하는 금당리등산로 방향으로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갈림길] 여기서는 당연히 우측으로 가야겠지?
지맥능선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착오였다.
그래서 나중에 10여분 알바를 하게된다.
[고개마루]
고개마루에서 묘지방향 좌측으로 진입한다.
[포장소로]
좌측 금당리와 우측 해문리를 잇는 고개로
포장소로를 직진통과하여 우측편 소로 따라서 진입
[포장소로 좌측 금당리방향 조망]
[포장소로 우측 해문리방향 조망]
[능선 오름길]
[쉼터의자]
여기서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가고
[갈림길(우직진)]※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여기서는 당연히 시게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능선이라고 생각하고 좌측으로 진행했는데,
아뿔싸 우직진했어야 했다. 좌측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결국은 10여분 알바를 하고 만다.
[알바봉/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착한 둔덕봉]
주변을 살펴보니 지맥능선이 아닌가보다.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간다.
[원위치한 갈림길(우직진)]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다시 방향을 바로 잡고 우직진길로 진행한다.
[▲135.6봉, 삼각점 (좌측으로)]
여기서 지맥능선 길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135.6봉, 삼각점]
[진달래(꽃)]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봄내음이 물씬 풍긴다.
[포장도로 직전]
포장도로 지나서 전방으로 보이는 원룸토토방향으로 진행
당성터널과 구봉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보이는 포스코밸리아파트]
[원룸토토]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묘지를 통과
[포도밭]
포도밭과 비닐하우스 사이로 통과하여 끝부분에서 개척하여 올라간다.
[포도밭(통과)]
[당성터널 위/굴고개 위] 에서 바라본 진행할 방향
당성터널은 신설된도로쪽, 굴고개 터널은 인접한 옛날도로쪽
여기서 점심식사시간을 가진다.
[당성터널/굴고개]
식사후 전방에 보이는 흰색 건물방향으로 진행한다.
오름길을 막아놓아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수영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봄나물을 보고 잠시 채취시간을 가진다.
[흰건물] 우측 소로 따라서 진행
[지나온 원룸토토/135.6봉 조망]
[이어지는 소로]
[좌측 아래로는 오토캠핑장]
[임도 막다른 곳의 갈림길]
직진하여 개척산행 하듯이 올라간다.
[우슬초 /비름과 쇠무릎속]
겨울지난 모습으로 아직 잎이 나지 않았다.
[개나리]
개나리도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고 ...
[당성 성곽]
당성성곽에 올라서고 좌측방향을 바라본 그림이다.
지맥은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당성 성곽]
촌장이 오름길이 전투산행임을 보여준다.
[당성 성곽] 길은 좋다.
[구봉산 갈림길(좌-구봉산, 우-아지미고개방향)]
지맥능선은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당연히 구봉산을 다녀와야지 ...
그리고, 오늘 태행지맥 산행은 구봉산까지만 하고, 아지미고개를 경유하여 와룡산까지는 다음구간으로 미룬다.
천천히 진행하면서 봄나물산행을 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다.
오늘은 구봉산에서 봉화산,함경산을 거쳐서 제부도입구 옷감뿌리까지 진행하는 봉화단맥을 덤으로 마무리하기로 한다.
[구봉산 직전]
[구봉산(159m)]
[구봉산 망해루지]
[구봉산 망해루지 터]
[구봉산(159m)]
[북서쪽 아지미고개방향 태행지맥 능선 조망]
[남서쪽 서해와 맞닿은 태행지맥 끝부분인 와룡산 방향 조망]
여기까지가 구봉산에서 마친 태행지맥 3구간이고,
2부에서는 구봉산에서 제부도입구인 옷감뿌리까지의 봉화단맥 산행후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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