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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04차) 다시 간 다래와 개다래충영 탐방

by 고산마루(다올)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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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04차) 다시 간 다래와 개다래충영 탐방

탐방일자: 2013.08.25(일)
참가자 : (5명) 다올,촌장,어느별,선재선재,구절초

날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중앙선 전철,#7)
소   감 : 일찍 나서다 보니 만남장소인 회기역 2-2번 탑승장에

            40여분이나 일찍 도착하였다.

            회기역 중앙선 2-2탑승장에서 구절초님을 만나고 07:01에 용문행에

            먼저 탑승하여 오는 선재선재님과 촌장님,어느별님을 만나고

            용문역 1번출구 바깥에서 기다렸다가 08:32 용문사행 7번버스에 탑승

            이시간 차는 조현을 거쳐서 신점리 종점에서 하차한다.

            우측 중원산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하여 소로 따라서 진행하여

            지난주 식사장소 못미친 곳에서 앞풀이를 한다.

 

            주변을 살펴보니 다래와 개다래 충영이 보여서

            멀리갈 것도 없이 근처에서만 맴돌다가 어느 정도 수확을 거두고

            오전학과를 마치고 11:40분경 지난주 식사장소에서 점심식사

 

            오후학과도 근방을 살펴본다.

            굵은 다래와 머루, 그리고 오늘의 탐방목표인 개다래충영도

            많이 본다.

            에구~ 무거워서 안되겠다.

            십시일반으로 거두어서 태백촌넘님에게 줄 개다래충영까지

            배낭에 넣고 보니 배낭무게가 만만찮다.

            15시경 오후학과를 마치고 철수한다.

            사정이 생겨서 산행을 함께하지 못한 태백촌넘님께 연락하여

            상봉역 4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16:45 용문역행 버스에 타고, 17:25발 용산행 전철에 탑승하여

            18:30경 상봉역에서 하차한다.

            4번출구 건너편 먹거리집에서 순대국으로 뒷풀이후 해산.

 

탐방물   : 다래와 머루(4.8kg)

             개다래충영(6.3kg)

             모두 발효액 담궜어요.

 

감사인사: 십시일반 개다래충영 나누어 주신 모든님들과

            만원 더 기금 내어주신 태백촌넘님에게도 고마움 전합니다.

            불고기 해온 어느별님, 족발 챙겨온 촌장님께도 감사를 ...

 

다음산행: 이동 불로초와 비수리(야관문) 탐방 예정

 

 [개다래충영] 오늘의 목표 탐방물

 

 

 [마가목] 정원에서 키우고 있는 마가목에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다.

 

 [?] 이게 뭐꼬?

 

 [참옻나무]

 

 [옻나무]

 

 

 [개다래충영]

 

 [머루]

 

[다래]

 

 

 [짝마추어서 덩굴 숲에서 뭐하능교? 보리밭도 아닌데 ...]

 

 [하이루~]

 

[빵빵하구만~!!!] 배낭에 뭐 들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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