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16차) 포천 팽이버섯과 느타리 사냥
탐방일자: 2013.11.17(일)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흐림,바람 세참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 1호선,#54,#56,#72)
소 감 : 창동역에서 예정보다 20여분 빨리 전철에 탑승한다.
동두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간격이 길어서
산행노선을 달리하여
전곡으로 이동하여 다른 버스를 이용할까도 생각했지만
동두천역에서 가기로 정한다.
08:05 소요산행 출발
08:50 동두천역 하차
09:19 백의리행 #54 미니버스 탑승
09:44 박석고개 하차
13:30 점심식사
14:20 점심식사 후 하산
15:19 군자동사거리에서 #56버스(전곡발 포천행) 탑승
15:50 포천시청앞에서 하차
16:00 #72(수유리행) 환승
17:40 도봉구민회관 하차
...
17:55 귀가
산행소감: 원계획은 팽이버섯과 느타리를 보고
계곡 안전한 곳에서 고기와 함께 맛볼려고 했지만
산행참여가 저조하고 신청자도 사정상 취소하는지라
여의치 않은 관계로 혼자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계곡에서 어렵게 숨어 있는 팽이버섯을 발견하고
능선을 넘고 구광자리를 찾아보니
한 곳에서만 느타리가 제법 많이 붙었다.
늦은 점심시간은 떡팽이라면으로 가졌다.
다음산행: 갈지 안갈지 모르고, 간다해도 어디로 갈지도
[느타리] 상태 최고
[팽이버섯(팽나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숨어 있는 팽이처자 발견
[팽이버섯(팽나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거의 사그라질 기세이다.
[느타리]
[계곡초입]
[털목이] 조금만 채취
[팽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팽이버섯(팽나무버섯)] 숨어 있는 팽이처자
[팽이버섯(팽나무버섯)] 먹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로 보인다.
[팽이버섯(팽나무버섯)] 작년에는 이곳에 무지하게 많은 팽이가 달렸었는데
[팽이버섯(팽나무버섯)] 너무 많이 옹기종기 자라다 보니 잘고, 노균이다.
[팽이버섯(팽나무버섯)] 마찬가지로 노균
[좌측 능선 헬기장]
[팽이버섯(팽나무버섯)] 능선을 넘어서니 자연건조 상태인 팽이가
[팽이버섯(팽나무버섯)]
[느타리] 상태 좋은 느타리 발견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노균도 보인다. 조금 흰쪽은 일찍 자란 느타리, 검은색은 추울 때 자란 느타리인 것으로 보인다.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느타리 + 팽이버섯] 느타리와 팽이의 한지붕 두 가족 공생
[팽이버섯]
[느타리]
[느타리]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느타리,팽이버섯(정리), 팽이버섯(미정리),털목이]
떡팽이라면 벌써 다 먹어버렸네!
느타리를 데치고 초장 찍어서 막걸리 한병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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