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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26차) 가평 명지산 상고대산행

by 고산마루(다올) 201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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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26차) 가평 명지산 상고대산행

탐방일자: 2014.01.26(일)
참가자 : (8명) 다올,오뚜기,어느별,박돌이,마운틴,구절초,웰빙이,(하환봉)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07:28 경춘선 출발

            08:30 청평역에서 현리행 버스 탑승(실제로는 08:35 출발)

            09:20 현리에서 상판리행 버스 출발

 

산행소감: 07:20 전철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출발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산행

            어제 내린 눈으로 정상 근처엔 상고대가 만발하고

            날씨는 쾌청하고 겨울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다.

 

            오름길에 화살나무를 보고 자료로 남기고

            일부 일행 3명은 오름길에서 옆길로 빠진다.

            봉우리까지 오른 뒤에 주변으로 진입해보려니

            눈이 쌓여서 허벅지까지 빠진다.

            50~60여미터 진입하다가 안되겠다 철수한다.

 

            내림길에 석이버섯을 조금보고 오지의 절벽지를

            내려오다가 미끄럽고 험하여 2시간 정도의

            하산길이 거의 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가까스로 18시 출발차를 탈 수 있었다.

 

            산행 장원은 진흙버섯(말굽버섯)을 많이 본 구절초님

            2위는 역시 진흙버섯(말굽버섯)을 본 오뚜기님

            나머지는 상고대 산행만

            역시 중간에서 빠진 분들만 성과가 있고,

            목적지 정상을 고수한 회원들은 쌓인 눈 때문에

            포기하여 소득이 없었다.

 

            소득물 중 일부 나눠준 구절초님과 오뚜기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하환봉 친구에게도 고마움 전합니다.

 

다음산행: 오지산행(227차) 근교산행 불암산 시산제 답사산행

 

 

 

 

 

 

 

 

 

 

 

 

 

 

 

 

 

 

 

 

 

 

 

 

 

 

 

 

 

 

 

 

 

 

주변을 살펴보려다가 쌓인 눈에 허벅지 가까이 빠져서 안되겠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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